세달 전 쯤에 한 일주일정도
삼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 5분 내외로
있어서 병원에 가서 심전도 했는데
증상 있을때 아니면 못 잡는다고
지금은 별 이상 없다고
증상 또 나올때 다시 오라고 했는데
한 두달 전부터 등어깨가 오그라들고
가슴이 좀 답답하고 한참 지나니까
어깨 팔까지 아프더라구요
오늘 유튜브 보다보니까 심장 이상으로
오는 방사통이 저렇게 올수 있다고 해서
병원 가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세달 전 쯤에 한 일주일정도
삼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 5분 내외로
있어서 병원에 가서 심전도 했는데
증상 있을때 아니면 못 잡는다고
지금은 별 이상 없다고
증상 또 나올때 다시 오라고 했는데
한 두달 전부터 등어깨가 오그라들고
가슴이 좀 답답하고 한참 지나니까
어깨 팔까지 아프더라구요
오늘 유튜브 보다보니까 심장 이상으로
오는 방사통이 저렇게 올수 있다고 해서
병원 가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부정맥일때
심장이 벌렁거려 숨쉬기가 힘들어서
응급실가서 심전도로 잡았어요
증세있을때 택시타고라도 가야해요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심전도 말고 심장초음파라던가 그런것도 해보세요.
그리고 애플워치 있으면 심장 이상도 잡아 낸다고 해요.
(갤럭시는 제가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심장박동 이상 있으면 데이터로 보여주던데 없으시면 하나 장만해서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뭐 병원만큼 정확하진 않겠지만 이걸로 부정맥 같은거 알아낸 분도 계시던데요
관상동맥이 막혔을수있죠
바로 병원가세요
저랑 딱 비슷한 상황이어서 로긴했어요.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은 저는 일단 애플워치 심전도 체크로 잡았고 데이터 캡처해서 병원에가서 내려앉을 때의 그래프 보여줬어요. 심장초음파, 심전도, 엑스레이, 홀터검사 (24시간 기계부착) 했고 홀터검사도 결국 애플워치와 같은 그래프였고,
결론은 심실조기수축으로 인한 부정맥. 가장 약한 약 받아왔어요. 부정맥 중에서 심실조기수축은 가장 약한 증상이라고
다만 심장초음파 결과가 저는 정상이어서 그렇고 기형적 심장이나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는 심실조기수축에서 더 나빠질수있다고 합니다.
한달 후, 쿵 내려 앉는 느낌은 사라졌는데 가슴조임, 호흡불편 손 저림 증상으로 다시가서 심전도했는데 이것도 부정맥의 다른 증상일 수 있다고 다음단계의 약(좀 더 센거) 받아왔어요.
처음 갔을 때 피검사 해서 콜레스테롤, 당뇨 등의 수치도 보고 혈압도 보고 전반적인 파악도 다 하더라고요. 심전도 잠깐 찍어서는 안나올 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대부분 그렇다고.
다만 내 심전도의 이력이 있으면 어떤 심장에 큰 무리가 왔다갔는지 현재와 비교가 가능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두번째 갔을 때 저는 그런 상황은 아니어서 약만 좀 높여온거고요.
댓글 보고 일단 제일 빠른 날로 예약 잡았어요
등어깨가 오그라드는 느낌이랑 가슴
답답한게 계속이네요
갤럭시 워치 있는데 사용법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