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 심각하네요

[..]

제가 어렸을 때 밤중에 창문을 열면 빨간 십자가가 그렇게 많았었죠.

지금은 십자가 대신에 웬 깃발들이 골목 마다 펄럭이는지..

오죽하면 나라꼭대기 까지 무속을 신뢰하는 지경까지 갔을까요

우리나라 전통 샤머니즘에는 무당수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현재 30-80만으로 추정하는 단계까지 온 이유는 아마도 인구밀도와 관련있지 않을까 싶네요

 

 

[ㅠ]

나라를 이지경 만든 윤거니 아주구석구석 종교마져도 망친것들 윤국짐 지지하고 뽑아준 인간들 다 벼락맞길

[욕하더니]

온국민이 언론이 무당말 믿고 무당 짤이 어마하게 올라옴
한심 ㅠ
무당 모시는 나라

[..]

예전에 친구 엄마가 무당이 권했다고 흰 옷만 입고 다녔어요
검은색은 색을 잡아먹는 색이라나 뭐라나

[. .]

아이러니한 낙수효과
대통령, 총리, 국회의원들 다 무당들 옆에 끼고 산다는 게 매일 보도되니
일반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들도, '어, 그래 ?' 그럼 나도 해볼까 ?
그러면서 가짜 무당들만 득실득실
나라가 쇠퇴할 때 나타나는 하나의 징조라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다시 빨리 회복되기를요.

[..]

죽은 조상한테 밥 차려놓고 절하는 짓을 온 국민이 하는 나라니 그거 오래하면 다 귀신 있다고 믿게 되어요. 가스라이팅이죠.
귀신 믿는 자들이 많으니 무당도 장사가 되는거고 돈 안되면 하겠나요?

[아니]

무속믿는 윤거니 저리 되는걸 보고도 무속을 믿을까요 무속이 맞다면 탄핵도 안되고 영구집권 해야할텐데요

[어휴]

말은 바로하시죠. 원래 많았어요
명절대란이 왜생겼나요 죄다 제사지내러 내려가는건데 무슨 윤거니땜에 많아져

[무속신앙이나]

개독신앙이나 결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그만큼 사람들이 불안한 겁니다. 사는게 힘들어져서 귀신한테라도 의지하고 싶은... 무속귀신 종교귀신...

[개독들]

공산당 타령하는것보다는 그나마
나을듯해요. 우리나라가 신천지.개독들
투표에 달렸다니 너무 싫어요.
정상적인 기독교분들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