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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기안장 재밌지 않나요?

....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25-04-19 12:52:06

외국가서 식당인던 여관이던 차려서

외국인들 밥해주고 눈치보고 하는거 보다

훨씬 신선하고 독특하지 않나요?

IP : 110.9.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9 12:5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재미있어요
    환장하긋네 ㅎㅎㅎ 하면서 봤어요

  • 2. 시간때우기
    '25.4.19 12:57 PM (61.105.xxx.88)

    다 괜찮은데
    손으로 밥먹는거는
    비위상해서 넘기고 보네요
    화장실 청소 도 ㅠ

  • 3. 그거
    '25.4.19 12:57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넷플에서만 볼 수 있나요
    다들 재밌대서 봐야겠어요

  • 4. 어제
    '25.4.19 1:42 PM (222.99.xxx.183)

    기안 싫어하는데 어제 6편 다 몰아봤어요.
    요즘 너무 우울한데 예은이? 끌어올리는 장면에서 정말 나도 모르게 뿜었네요.
    대신 밥먹는 거랑 휴지 나뒹귀는 장면은 패스~

  • 5. .....
    '25.4.19 1:44 PM (110.9.xxx.182)

    밥먹는것도 발상의 전환되고 재밌었어요.

  • 6. .....
    '25.4.19 1:53 PM (125.240.xxx.160)

    요즘 최애예능입니다
    기안 진 예은이가 가식없이 열심히 일하고 소통하고 정말 재밌어요

  • 7. 미안84
    '25.4.19 2:03 PM (121.131.xxx.63)

    요즘 유일하게 챙겨본 예능프로에요.
    기안이 처음엔 자기 상상대로 구현된 환경에 넘 신나했죠.
    근데 손님과 석진이랑 예은이가 힘들어하고 심지어 숙박업의 온갖 노동에 덧붙여 클라이밍에 봉타기까지 하다가 자기가 퍼져서 힘들어하고 미안84가 되어 가는 모습이 넘 재밌어요.
    석진의 리더미가 뿜뿜이고 예은이도 다 내려놓고 영혼나가서 진이 말 돌림노래하듯이 따라하는 것도 웃기구요.
    무엇보다 그지같은 환경에서도 청춘은 빛나더이다.
    남은 3편 아껴볼래요.

  • 8. ㅇㅇㅇ
    '25.4.19 2:05 PM (210.96.xxx.191)

    외국나가 밥하는건 거의 보다 말았어요. 재미없고 작위적

  • 9. ㅇㅇ
    '25.4.19 2:19 PM (211.246.xxx.214)

    근데 손으로 밥먹는거 저도 처음엔 윽~~했거든요
    근데 인도니 동남아쪽 저렇게 먹는 나라도 믾쟎아요
    그러니 이게 같은 행동을 우리가 관습으로
    더럽게 느끼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10. ....
    '25.4.19 4:04 PM (112.155.xxx.247)

    기안장 만들어진 거 보고 역시 기안답다했네요.
    아이디어가 기발한 거 같아요.
    저라면 제가 알고 있는 틀 안에서 설계할 거 같은데 역시 기안은 자유로운 영혼이었어요.

  • 11. ..
    '25.4.19 7:07 PM (223.38.xxx.181)

    재미있는데
    혼자 사는 집이면 상관없지만 맨발로 화장실 바닥 청소하고 그 발로 바닥 다 밟고 다니겠죠
    반바지 안에 식판이니 대접을 왜 넣는지? 먹는 데 안 쓸 거래도 토나와요
    손으로 먹는 발상은 나름 신선했어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 12. @@
    '25.4.20 7:48 PM (118.235.xxx.9)

    그 공중부양 침대 떨어지면 어쩌나 했더니 안전벨트하고 자대요 , 거기서 별보며 자보고 싶음
    석진이 예은이 너무 열심히 해서 좋았오요
    투숙객들도 재미있어 하고

  • 13. 00000
    '25.5.25 12:31 AM (211.173.xxx.102)

    태세계는 잼 있던데 이건 개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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