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남편이 인정했어요

Jbhjhghf 조회수 : 15,210
작성일 : 2025-04-18 22:12:15

본인이 나라를 구한게 맞대요  ㅎㅎ

 

제가 나라를 팔아서 남푠을 만났구나 했더니

본인은 나라를 구했대요

 

이건 뭘까요 ㅎㅎㅎㅎㅎ

IP : 121.155.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말이라도
    '25.4.18 10:14 PM (211.208.xxx.87)

    이쁘게 하면, 최악은 아니죠. 이제 매국한 짐을 나눠지자 하세요.

  • 2. ㅋㅋ
    '25.4.18 10:22 PM (118.235.xxx.174)

    원글님이 나라를 팔았고 남편분은 그 나라를 사서 본국을 먹여 살렸을지도..

  • 3. . . .
    '25.4.18 10:26 PM (122.36.xxx.234)

    호동왕자,낙랑공주?
    원글님이 북을 찢은..

  • 4. pㅎㅎㅎㅎ
    '25.4.18 10:27 PM (58.29.xxx.35) - 삭제된댓글

    정말 웃겨요. 남편이 뭔데 인정받고 기뻐서 여기다 글씩이나 쓰나요.
    참 좋우시나봐요. 딸이 본인처럼 살고 사위가 나라 구했다고 하면 저같음 안 좋을 거 같아요

  • 5. 원글이
    '25.4.18 10:30 PM (121.155.xxx.24)

    생각못했는데 낙랑공주급일수도 ㅜㅜ
    50넘은 남편이 귀엽고 예뻐요
    제가 친구들한테 남편이 예뻐보여 했다가 친구들의 야유를 받고
    주책부렸다 했네요
    그래도 제 눈에 남편이 가끔은 귀염뽀짝이라는
    ㅡㅡㅡ
    낙랑공주였으면 나라팔았지 ㅜㅜ

  • 6. ..
    '25.4.18 10:33 PM (112.162.xxx.38)

    알아주는게0

  • 7. 원글이
    '25.4.18 10:33 PM (121.155.xxx.24)

    Pㅎㅎㅎㅎ 님
    농담글에 진지하시면 안되오
    남편이 인정하던지 말던지 저는 저 맞는데
    그냥 소소한 농담글에

    슬픈데 저 자식이 없어요

  • 8. ㅅㄷㅅㄷ
    '25.4.18 10:34 PM (223.38.xxx.182)

    결혼이 그래요
    남편이 관식이거나 물주라고 자랑하는 여자들
    그래서 다 객관적으로 별로임

  • 9. 원글이——
    '25.4.18 10:49 PM (121.155.xxx.24)

    엥 ㅡㅡㅡ
    남편이 관식이면 결혼 엄청 잘한건데
    관식이는 없어요
    물주라고 하는 여자들은 남편이 어려우면 버리겠죠

  • 10. 오뚜기
    '25.4.19 3:45 PM (210.94.xxx.219)

    어머 서로 대박났다 추켜세우는 이쁜 사람들
    유유상종은 진리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잘 사시니 보기 좋아요
    질투에 찌든 이들에게 들키지 마시고 고이고이 그 마음 지켜가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사시길

    살아보니 자식 없는것도 받아들이기 나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 19:51:11 8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7 19:44:34 342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2 .. 19:43:52 109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2 도움절실 19:41:41 136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5 19:41:22 498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219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2 ..... 19:30:54 398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4 궁금 19:29:15 394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431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28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3 왜 나만혼자.. 19:14:11 1,556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8 감사 19:13:42 740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9 ........ 19:13:00 1,011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8 아닌척하는2.. 19:12:20 732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2 미장아가 19:09:21 293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469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18 19:00:23 2,054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3 ㅇ ㅇ 19:00:20 1,025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08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24
1784440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7 ... 18:46:25 658
1784439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309
1784438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4 ... 18:37:52 434
1784437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7 쿠키 18:33:12 628
1784436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4 마상 18:32:00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