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 수정)몇살에 양친을 여의셨나요?

하늘바람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25-04-18 21:00:11

전 44세인데요.

3년 전 66세였던 엄마가 심근경색으로, 

3개월 전 70세였던 아빠가 화재로,

하루아침에 가셨어요.

엄마 때도 충격이었지만

아빠까지 가시니 더이상 누군가의 자식이 아니란 사실이 참 공허하네요..

노인들을 보면 다들 부모가 없겠구나

언제부터였을까 싶고..

더 어려서 양친 여읜 분들은 더 힘드셨겠지만,

40여 년 자식으로 살던 제가 그립네요..

 

*기분 나빠하는 분들이 많아 제목 수정했습니다

IP : 119.192.xxx.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8 9:01 PM (202.128.xxx.181)

    전 중3때요

  • 2. 전 47살에
    '25.4.18 9:02 PM (218.50.xxx.164)

    세월호 사고 지켜보며 다 살아서 다행이다 하시던 엄마가 20일뒤에 돌아가셔서..

  • 3.
    '25.4.18 9:03 PM (114.201.xxx.29)

    진지댓글 달자면 고아는 부모 없는 아이를 뜻합니다.
    성인은 해당 x

  • 4.
    '25.4.18 9:04 PM (112.153.xxx.31)

    중3때... 님 위로를 전합니다.
    전 25살때에요.
    저의 이십대는 통째로 날아갔지요.
    한 10년은 죽을만큼 힘들었고 15년쯤이 지나자 조금 괜찮아졌습니다.ㅠㅠ

  • 5.
    '25.4.18 9:05 PM (125.181.xxx.232)

    전 엄마는 중2때 아빠는 서른두살에 돌아가셨어요.
    제 주변에는 다 부모님 살아계시더라구요.

  • 6. ...
    '25.4.18 9:05 PM (58.79.xxx.138)

    황창연(?) 신부님 강의 들으니
    배우자가 죽으면 그제서야 고아가 되는거라고..

    그냥 서로가 서로의 보호자라는 뜻인듯

  • 7. 어느
    '25.4.18 9:09 PM (59.30.xxx.66)

    나라에서 왔는지?

    고아라는 말을 아무렇게나 쓰네요 ㅜ

    보육원에서 부모 없이 자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네요

  • 8. ............
    '25.4.18 9:13 PM (218.147.xxx.4)

    참 원글님도 진짜 고아들이 이 글 보면 뭐라고 생각할지

  • 9. ......
    '25.4.18 9:13 PM (110.9.xxx.182)

    여기서 아는 아이아 예요..
    마흔살 넘어서 주책이시네요.
    아버지 일은 너무 황망하네요..

    기운내세요

  • 10. ..
    '25.4.18 9:14 P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44살씩 먹어서 제목 꼬라지하고는..
    초등애들한테도 그러지말라고 혼내고 가르쳐요

  • 11. ㅇᆢ
    '25.4.18 9:17 PM (219.241.xxx.152)

    전 52에
    부모 충격이 없어요
    내가 죽을때 다 되가니

  • 12. ...
    '25.4.18 9:2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왜 악플이 달리나요?
    표현이 좀 그러면 어떤가요?
    그냥 대충 이해하셔도 되겠구만

  • 13. 심정 알거같아요.
    '25.4.18 9:27 PM (115.22.xxx.4)

    전 66세이지만 두분 살아계셔요.
    원글님 고아라는 말 이해되는데 왜 그리 야단치실까요?
    그 심정 알거 같아요.
    아이가 아니라도 부모님이 준비도 안되었을때 갑자기 가신다면..
    이세상천지에 고아가 된 느낌.. 들거같은데..

    예전에 사촌 시누이가 60 이 넘었는데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자기이모인 우리 시모에게 와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이모야'라고 하소연 하던 생각이 나네요.

  • 14. . . .
    '25.4.18 9:29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고아의 사전적 의미
    고아(孤兒)는 양친이 부재한 미성년자를 말한다.

    성인한테 고아라는 표현 쓰지 않아요. TV에 가끔 50넘은 연예인들이 부모님 다 돌아가신 후 나 이제 고아야 하는데 참 없어 보여요.

  • 15. 하늘바람
    '25.4.18 9:39 PM (119.192.xxx.4)

    그래서 (?)를 썼잖아요..
    그 정도의 심정이라는 거예요.
    두 분 다 하루아침에 가셔서..
    상처 주고 주책이고 없어 보여
    죄송합니다.
    82는 위로 받는 곳은 확실히 아니네요.

  • 16. 의미
    '25.4.18 9:42 PM (116.37.xxx.79)

    사전적 의미를 모르고 하신말은
    아닌것 같은데
    댓글에 맘 상하지 마시길ᆢ

  • 17. 댓글
    '25.4.18 9:42 PM (211.186.xxx.26)

    아니 무례한 댓글들은 뭐죠?
    제가 다 불쾌하네요.

  • 18. 하늘바람
    '25.4.18 9:44 PM (119.192.xxx.4)

    위로 주신 분들 감사해요..
    제가 아직 제정신이 아니라 허언 중인 줄도 모르죠.
    요즘은 그래요..
    노인들을 봐도 부모 없이 사는 삶이 공허하겠구나..
    그래요.
    어려서 부모 여읜 분들에겐 비할 바 아니죠.
    상처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19. ..
    '25.4.18 9:46 PM (103.43.xxx.124)

    이런 글에는 제발 적당히들 좀 하시면 좋겠어요. 원글님 마음 쓰지마세요, 토닥토닥..

    외할머니 먼저 가시고 그후에 외할아버지마저 가셨을 때 그 당시에도 50 넘은 엄마가 나 이제 진짜 고아라고 하면서 우셨던 게 생각나요..어려도 다 커도 부모 없는 마음은 다 마음에 구멍난 거 아니겠나요..

  • 20. ..
    '25.4.18 9:48 PM (218.49.xxx.99)

    원글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시길 ᆢ

  • 21. . .
    '25.4.18 9:49 PM (211.178.xxx.17)

    원글님이 몇 살에 부모님과 이별하셨나요? 다 여의셨나요? 돌아가셨나요? 이렇게 물으셨다면 원글님이 원하시는 공감하는 댓글과 위로하는 댓글 더 많이 받으셨을거예요.

    저만해도 20대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보고 싶고요.

    여하튼 챗지피티한테도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온다고 하니 단어 하나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니라 정말 어린나이에 부모님 여의신 분들에게는 무슨 질문이 이렇지 했을 듯요.

    부모님과 어느 나이에 이별을 해도 그 슬픔과 그리움은 늘 죽을때 까지 가는 감정인듯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 22. 물론
    '25.4.18 9:52 PM (107.122.xxx.36)

    고아가 성인한테는 안쓰는 단어이지만 원글님 심정이 그렇다는 얘기인데 뭘 그렇게 야단들인지. 고아가 무슨 혐오 단어도 아니고. 저도 사십대에 부모를 다 여의었는데 이제 기댈데 없다는 그 공허만 마음 기억해요.

  • 23. ㆍㆍ
    '25.4.18 9:52 PM (112.161.xxx.224)

    22에 아버지
    30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이제 나도 나이가 많은데
    아직도 엄마가 그리워요ㅜ

  • 24. 어른들도
    '25.4.18 9:59 PM (210.222.xxx.173)

    부모님 돌아가시면 고아가 됐다고 표현해요.
    어른이 되어서 겪어도 그 정도로 힘든 일이어서 그렇겠죠.
    글 제목에도 '고아(?)'라고 쓰신 걸 봐도
    사전적 의미를 몰라서 고아라는 단어를 쓰신 게 아닌데요.
    댓글들이 왜 이리 까칠하고 예의가 없을까요.
    원글님 댓글에 상처 받지 마셔요.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25. ...
    '25.4.18 10:02 PM (125.177.xxx.34)

    하늘 아래 기댈곳 없이 외톨이가 된 외로움을
    고아라는 말로 정서적의미를 보태어 표현한거겠죠
    인간은 성인이 되어도 어린아이 같이 여린 맘이 있잖아요
    그런맘을 너는 아이가 아니지않냐고 따져대는게 더 없어보여요

    그리고 원글님보고 주책이네 황망하네 하시는 분
    황망하다 원래 뜻은 마음이 급하고 당황하여 어리등절하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다
    라는 뜻이에요
    남 가르치려고 하기전에 본인이나 잘 쓰세요

  • 26. 하늘바람
    '25.4.18 10:03 PM (119.192.xxx.4)

    제목 수정했어요.
    그런 심정이란 의미인데
    실제 그런 상황은 아니긴 하네요.
    아직 제 감정이 정상이 아닌가 봐요.

  • 27. ..
    '25.4.18 10:18 PM (114.199.xxx.79)

    비유적인 표현인데 댓글 지적질이 도가 지나치네요.
    원글님 제목 수정까지 하셨군요.

  • 28. 아버지는
    '25.4.18 10:26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만 28세일때 암으로 6개월 앓다가 돌아가시고 83세 어머니는 그후 30년을 혼자 살아계시네요. 저는 만 12살때 친할머니가 하루아침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게 가장 큰 충격이었어요. 할머니 손에서 컸던지라...저는 엄마가 저를 너무 심정적으로 힘들게해서 돌아가셔도 크게 슬프지 않을 것 같아요. 효녀소리 들으면서 잘 했는데 이제 너무 지쳐요.

  • 29.
    '25.4.18 10:27 PM (211.114.xxx.199)

    부모님을 일찍 여읜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 30. 요즘
    '25.4.18 10:29 PM (211.114.xxx.199)

    댓글들이 날이 많이 서 있어요. 다들 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 31. 폭싹
    '25.4.18 10:32 PM (210.98.xxx.248)

    폭삭에서 나오는 대사죠.

    “살으면 다 살어진다”

    저도 부모님 이혼 후 엄마랑만 살아서 아빠는 있으나 없는 느낌인데
    6년 전쯤 엄마를 여의었어요.

    1년은 출근하며 아침저녁으로 울고 다녔는데
    위궤양 와서 그만 슬퍼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지금도 불쑥 그립고 그럴때면 코 끝에서
    가슴 저 안쪽에서 쨍하면서도 물뚝한 고통이 느껴지지만
    살으면 다 살아진다고.
    그리고 울엄마는 내가 슬퍼하는 것 보다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거 같아서 잘 지내려 노력해요.

    엄마가 남긴 흔적이 저니까…
    이왕이면 엄마의 예쁜 조각이 되고 싶어서요.

    그리고 고아가 되는 것이 차라리 효도라고 생각해요.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차마 상상하기도 싫은 고통이 순리와 다른 이별이라서요.

    울 엄마를 잘 보내드리는 자식의 역학을 다 했다는 생각에
    인생 과제를 하나 수행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다만 너무 빨라서 사무치게 아쉽지만요.

    내 보모의 가장 소중한 조각이 나니까
    우리…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잘 살아보아요.
    동갑이라서…긴 글 써봅니다.

  • 32.
    '25.4.18 10:33 PM (58.231.xxx.210)

    아빠는 제가 초등학교 입학한 3월에 일하시다 사고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제가 22살에 돌아가셨어요.
    지금 40대중반인데 아직도 엄마아빠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그래서 저는 오래오래 살아서 우리 아들 지켜주고 싶어요

  • 33. 하늘바람
    '25.4.18 10:38 PM (119.192.xxx.4)

    저도 아이 50까진 살고 싶어요.
    그땐 85세인데..100세 시대라더니 쉬운 게 아니었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게 옆에 있어 줍시다.

  • 34. 그랑베이
    '25.4.18 10:39 PM (61.98.xxx.153)

    첫 제목봤어요
    시간이 지금 생겨서 댓글적는데..고아란 표현, 저도 썼는걸요.이제 엄마, 아빠 안계시니 난 고아네..했거든요.
    원글님 여기 날선 댓글 보고 상처받지 마시길요.
    제 나이 49,50이였던 재작년, 작년에 부모님 연달아 돌아가셨어요.
    넘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곁에 계실땐 살갑지 못하고 그저 못난 딸이였어요.
    우리 힘내요.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릴때면 제가 그분들께 사랑받는 자식이였구나..그저 감사한 마음이에요.
    남은 생 잘 살다가 부모님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 35. 하늘바람
    '25.4.18 10:41 PM (119.192.xxx.4)

    엄마의 예쁜 조각
    예쁜 말이네요.
    저도 아이를 보며 제가 없어도 씩씩했음 해서
    저도 씩씩하려 해요..
    그러다 화재로 이렇게 되니 잠시 무너지나봐요.
    다시 행복해져야죠.

  • 36. ...
    '25.4.18 10:49 PM (59.19.xxx.187)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그 그늘이 얼마나 안정감을 주고 힘이 되는 거였는지
    그 때는 정말 몰랐었어요
    다 큰 어른이어도 고아가 된 거 같은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더군요.
    엄마, 아버지 너무 보고 싶네요...

  • 37. 폭싹
    '25.4.18 10:50 PM (210.98.xxx.248)

    그리고 “고아”된 느낌…
    정말 말 그대로 그래요. 부모님 두분다 보내드리면 다 그렇죠.
    저도 남편에게 난 이제 고아라고, 마음이 얼마나 허한지 아냐고. 부모 다 있는 네가 너무 부럽다고 엉엉 울었어요.
    그러면서 나이 40가까이 되어도 이리 황망한데
    정말 어릴때나 초청춘에 부모 잃으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서 마음 한편으로는 내 자식들 위해 더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가 돌아가셔서 슬픈 와중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싫에 다른 태도도 제 가치관도 좀 더 관조적으로 변했구요.

    인생 짧은데 너무 작은 것이 연연말고 작은 행복과 가족이 집중하기로오.

    “고아”라는 말로 트집 잡는 분들은 자신이 너무 권위주의적이지 않은지 반추해보세요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고 갈
    치려는 태도는 세대를 불문하고 비호감입니다.

    언어에는 시적 표현, 비유적 표현 다양한데 무슨 국어사전 꺼내 읊는 소리 하세요.

    그리고 부모 앞에서는 환갑 자식도 다 아이같고
    자식은 아무리 성인이 되어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있죠. 일종의 각인아닌가요.

    아무튼 원글님…상처 받지 마시고… 부모님을 위해 부모님 자식 잘 돌봐주새오. 더더욱 건강하게 예쁘게 행복하게.

  • 38. 폭싹님
    '25.4.19 12:39 AM (14.63.xxx.245)

    폭싹님 댓글에 위로 받은 폭싹님보다 나이 많은 언니입니디.
    아버지 먼저 보내드리고 작년에 엄마 보내드리고 나니 텅빈 마음 뭐라 위로 받기 힘든 나날들이었는데 폭싹님 아름 다운 댓글에 치유가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82에 계셔서 여전히 위로 받고 날선 댓글에 상처 받아도 떠날 수가 없어요.
    50살이 넘어 양친을 다 잃은뒤 20대에 엄마를 잃었던 친구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 수 있었을 정도로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더군요.
    이런 마음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응석부리지 않고 더 잘하고 살았을걸 ~ 해보지만... 역시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으시네요.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맞더라구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내일 부모님께 전화 한통씩 드리세요.
    전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때 가장 슬퍼요 ㅠㅠ

  • 39. 너무
    '25.4.19 1:31 AM (106.102.xxx.215)

    어릴 적에 부모 잃은 분들 참 안타까워요.
    제가 예전 기도중 하나가 아이들 어릴 때는 죽지않게 해달라고..
    커서도 이렇게 충격인데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충격일지...
    가족들 힘들게 하며 너무 오래 사시는 분들 보면 수명을 일찍
    가는 분들에게 좀 나눠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음대로 안되니...세상사 왜 이리 빈익빈 부익부인지 슬프네요..

  • 40. 제 경우
    '25.4.19 12:29 PM (116.124.xxx.67)

    건강하시던 엄마가 저 41살때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돌아가셔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그 충격과 절망과 허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 이후 여러가지 변화도 있었고. 아빠는 저 53살에 돌아가셨는데 병치레도 오래 했고 막판 1년은 요양병원에서 있었고 어릴적부터 사이도 안 좋아서 그냥 담담했어요. 이제 저도 고아인데 엄마 돌아가시고 엄마같은 남편 만나서 그래도 잘 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737 분당 아파트 신고가 나왔네요 9 ........ 2025/04/19 4,654
1703736 폭싹속았수다 안봤는데 재미있어요? 20 ㄴㄱ 2025/04/19 3,397
1703735 보험금 청구 9 ㅂㅗㅎㅓㅁ 2025/04/19 1,347
1703734 이재명 88%, 김동연 7.5%, 김경수 4.3% 22 ㅇㅇ 2025/04/19 2,460
1703733 동성제약 허브 염색약 사용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1 00 2025/04/19 1,046
1703732 언론인 최욱 진행 솜씨 최고입니다. 20 2025/04/19 2,982
1703731 길냥이가 새끼 낳았는데 뭘 해줘야 하나요? 17 고양이공방 2025/04/19 1,320
1703730 동남아 리조트 호텔들 추천해주세요.후기 있음 3 동남아 2025/04/19 861
1703729 민주당 충청권 경선에서 김경수 연설 잘 하네요. 17 민주당자산 .. 2025/04/19 1,543
1703728 나경원 “ 교육감 직선제 폐지” 16 .. 2025/04/19 3,101
1703727 집들이 1 2025/04/19 580
1703726 해외여행시 강아지 7 …. 2025/04/19 1,333
1703725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6 .. 2025/04/19 1,893
1703724 비만인 시어머니 13 ... 2025/04/19 5,757
1703723 권성동 이유 나왔네요. 19 하늘에 2025/04/19 15,165
1703722 아이라인(문신) 지워보신분? 7 지우고싶어요.. 2025/04/19 1,201
1703721 오래된 건고사리 냉장고에 있었는데.. 7 진짜 2025/04/19 827
1703720 공수처 권한 강화 청원에 서명해주세요. 8 공수처 2025/04/19 425
1703719 하트 페어링 보니 엘리트들끼리는 서로 아는것 같은데 3 2025/04/19 3,263
1703718 갱년기 극복 방법이 있나요 11 마마 2025/04/19 3,323
1703717 왼쪽 정수리옆 머리가 너무 아파요 2 두통 2025/04/19 1,045
1703716 엄마 살린 10살 아이 15 ㅇㅇ 2025/04/19 4,281
1703715 날씨 참 얄궂네요 2 ㅇㅇ 2025/04/19 1,882
1703714 전광훈 "내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 40 개그콘서트 2025/04/19 6,126
1703713 한동훈한테 이낙연지지자들 붙었군요 ㅎㅎ 16 ... 2025/04/19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