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산 아끼는 접시가
이가 살짝 나갔는데 버리긴 아깝고
그냥 쓰기도 애매하네요.
이 나간 그릇은 쓰지 말라던데
화분받침 말고 다른 용도가 있을까요
비싸게 산 아끼는 접시가
이가 살짝 나갔는데 버리긴 아깝고
그냥 쓰기도 애매하네요.
이 나간 그릇은 쓰지 말라던데
화분받침 말고 다른 용도가 있을까요
화분 얘기할랬는뎅 ;;^^;;
검색해 보세요
요즘 많이들 해요
그거 미신이잖아요
버리지 말고 가끔 쓰세요
킨츠키라 검색해도 정보가 나오지만
킨츠기가 맞는 표기예요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요. 저는 이렇게 했어요. 흰색 도자기 접시 가에 새끼손톱 반 사이즈 정도 이가 나갔거든요. 다이소 지점토로 살짝 떼우고 집에 있는 매니큐어 어울리는 색으로 바르고 하트, 왕관 같은 그림도 그리고 말린다음 위에 투명 매니큐어 발라 놓으니 더 이쁘고 유니크히게 변해서 잘 쓰고 있어요. 전자렌지. 식기 세척기에는 안 쓰고 뜨거운 음식 닿지 않게요.
바구니 같은 용도라도 쓰다가 마음 정리하고 날잡아 버립니다.
바구니 같은 용도라도 쓰다가 마음 정리하고 날잡아 버립니다.
현재 그러고 있는 게 3개, 결국 쩍 갈라져서 울며 담아논 게 2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