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반에 놓친게 있을까요
서실장이 박은빈한테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이유가 있나요?
근데 아가씨라고 부르는 뉘앙스가 어떤 건지
전혀 나타나는 게 없어요.
모시는 주인으로서의 아가씨도 아닌 것 같고
총각 아가씨의 그 아가씨도 아니고
그냥 이름을 부르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초반에 놓친게 있을까요
서실장이 박은빈한테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이유가 있나요?
근데 아가씨라고 부르는 뉘앙스가 어떤 건지
전혀 나타나는 게 없어요.
모시는 주인으로서의 아가씨도 아닌 것 같고
총각 아가씨의 그 아가씨도 아니고
그냥 이름을 부르는 느낌이 들어요.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 살려놔서 생명의 주인의 의미로 아가씨라고 부르는 듯 해요.
실장도 그냥 박은빈이 부르기에 편한게 실장이라서 부르잖아요.
그나저나 박은빈 연기 너무 잘햐요.
그 연기를 누가 그렇게 소화해낼수 있을까요.
그 순진무구한 맑은 눈 광인 역할이 엄청 이리 찰떡 같은지....
정말 연기 너무 잘해요.
시즌2 기대해요.
박은빈 연기 너무 잘해요
사람 죽일때 연기 후덜덜...
선생님 차창 밖에서 알수없는 표정으로 웃을때도 정말 눈이 돌아있었어요.
근데 박은빈이 키가 작나요?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키가 작네요
작죠. 160 되려나.. 소시오패스 같은 역할인데 너무 깜찍 귀여워서..
근데 비율은 나쁘지 않아서 괜찮아요.
165센티정도 됐으면 진짜 대단한 스타성으로 주목받았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