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면서 속으로야 아 이분은 나랑 마니 다르시네
조금 상식이나 가치관이나 결이 안맞네 하고 조용히 멀어지지만
대놓고 누구는 이런이런 급이다 좋다
누구는 이런이런 급이다 급이 낮다
이런 내용의 글이 많이 보여서요.
가끔 오프에서도 그런 류의 말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게 진짜 뜨악할 정도로 너무 올드하고 없어보여요.
뭐랄까 정신세계의 황폐함과 물질만능주의 팔자론 같은 전근대적 주술적 사고 이런게 다 합쳐진 느낌
사실 살면서 속으로야 아 이분은 나랑 마니 다르시네
조금 상식이나 가치관이나 결이 안맞네 하고 조용히 멀어지지만
대놓고 누구는 이런이런 급이다 좋다
누구는 이런이런 급이다 급이 낮다
이런 내용의 글이 많이 보여서요.
가끔 오프에서도 그런 류의 말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게 진짜 뜨악할 정도로 너무 올드하고 없어보여요.
뭐랄까 정신세계의 황폐함과 물질만능주의 팔자론 같은 전근대적 주술적 사고 이런게 다 합쳐진 느낌
82 게시판은 익명이니까
혼자 하는 생각을 글로 써서 그렇게 보이는 거죠.
제가 살아보니 인간의 급까지는 모르겠는데
좋고 나쁨은 분명히 있어요.
어릴 적 순수할 때 차별 안하고 어중이떠중이 다 만났던 것
지금 엄청나게 후회합니다. 나중에 다 화로 돌아오더군요.
최소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만나는 게 제일 뒤탈없어요.
폭삭에 영범이 엄마인거죠.
영범이 엄마도 늙도록 자기가 왜 비난받는지... 왜 자기 아들이 행복하지 않은지 모르죠.
급이 뭔지 모르겠지만
사회계층은 사회계층론도 있고 국제비교 논문, 통계 ...연구분야죠.
사회계층은 주관적 인식은 아니고 교육수준, 직업지위, 소득 수준 등의 변수로 분류돼요.
국민들 망신시끼는 누구? 보고있자니
저급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저는 급은 분명히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 기준이 돈이나 학벌같이 단편적이면 웃겨지는거죠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에서 분명히 차이는 납니다
사로 다르니 인정하자가 아니라 아 수준이..싶은 순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운전하다 나오는 욕설이라던가
서비스업하는 직원을 대하는 태도, 찬반이 나뉠 수가 없는 사회적 문제(음주운전,성범죄,계엄..)에 대한 태도같은거요. 돈이 있고없고 가방끈이 길고 짧고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경우에 전 급 차이로 느껴져서 만나기 싫더라구요
수준이라는게 있으니낀 아무래도 안맞다 싶으면 못어울리는거죠.
계급. 계층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뭔 말씀을..
예를들어 백인이 흑인을 흑인이라고 무시하면 그게 원글님말씀처럼 없어보이는 거구요
모범적인 흑인과 마약쩔은 백인
그 급은 통상적으로 나누어지는 게 이치에 맞죠
단순히 학벌, 돈 이런 게 아니라
성형에 미친 사람 (한두군데 말고 성괴)
남자에 미친 사람 (관심 분야가 오직 남자인 남미새)
문란한 사람 (원나잇 아무렇지 않게, 성업소에서 일)
겉치장만 중요시 하고 벌이 이상으로 심하게 사치 하는 사람
제 기준 급이 낫다고 생각해 피하는 사람들...
같이 다니면 득될 거 없고 오히려 해가 될 가능성 높음.
단순히 학벌, 돈 이런 게 아니라
성형에 미친 사람 (한두군데 말고 성괴)
남자에 미친 사람 (관심 분야가 오직 남자인 남미새)
문란한 사람 (원나잇 아무렇지 않게, 성업소에서 일, 불륜녀)
겉치장만 중요시 하고 벌이 이상으로 심하게 사치 하는 사람 (사기꾼 스멜)
제 기준 급이 낫다고 생각해 피하는 사람들...
같이 다니면 득될 거 없고 오히려 해가 될 가능성 높음.
단순히 직업, 학벌, 돈 이런 게 아니라
성형에 미친 사람 (한두군데 말고 성괴)
남자에 미친 사람 (관심 분야가 오직 남자인 남미새)
문란한 사람 (원나잇 아무렇지 않게, 성업소에서 일, 불륜녀)
겉치장만 중요시 하고 벌이 이상으로 심하게 사치 하는 사람 (사기꾼 스멜)
제 기준 급이 낫다고 생각해 피하는 사람들...
같이 다니면 득될 거 없고 오히려 해가 될 가능성 높음.
진짜 그런거 같음 평등 이딴거 없어요
특정직업들을 비하하고 지역 동네 비하를 하며 급을 나누며 우아한 말투를 쓰는 분들 보이던데 품위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저는 동네 지역 외모 비교는 일절 안 하지만
인성은 급을 나누게 되더라구요
사람 급이 없나요?
분명히 인격( 인간성의 격)의 급으로 나눠질수
밖에 없어요.
그외 기준을 달리 해도 급은 존재합니다.
능력이건 외모건 작품이건 급이 없을수가 없죠.
그걸 모르고 어떻게 살아가요? 알건 알아야죠,
아, 동네 급은 돈으로 나눈거고 그것도 돈 기준에선
맞죠.
정신적으로도 급이 있긴 있어요
저는 사람 급 나누는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인터넷보면 계급도 어쩌고 하면서 돌아다니는 거도 불편하더라구요.
부동산 학교 가방 시계 이런거 종류별로 계급도 T.T
짜장하고 짬뽕 가지고 급나누고
엄마 아빠 가지고 급나누고 그런거..
뭐랄까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는 사회현상이에요
근데 mz들이 더 이런 계급도에 민감한거 같더라구요
대놓고 말은 못한다뿐이지 급이 있죠
천지차이로 달라요
대놓고 말은 못한다뿐이지 급이 있죠.
천지차이로 달라요 2222
나경원 윤상현처럼
거짓말을 그럴싸하게 말하는 인긴부류
그게 저급입니다
사람급 나누는거 최고봉은 오세훈 이죠.
나누고 있네요
없어보인다 는 통념상 돈이 없어 보이는 거죠
찌질하고 못나고 가 돈이 없어 보인다
돈으로 급을 나누시네요
우리 모두가 그 급의 존재를 모르진 않잖아요.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면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받지요.
드러낸다는 건 선민의식으로 뻔뻔하거나 배우지 못한거.
저소득층은 '아이', 고소득층엔 '자제분'? 언어습관에서 드러난 오세훈의 오만 - https://youtube.com/shorts/Iu_F0kzm_JQ?si=NANjIZ9lPtqkyOCI
막산 인생들 많아요
왜 급이 안나눠지나요?
하물며 도로 하나 건너 사는 사람들 식당가면 욕하고 꼭 싸움나던데요.
괜히 산사람들이 급을 나눌까요
고상한척하면서 급나누는 사람들 극혐이에요.
그런거 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천지차이입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말라는건 단순히 속내를 드러내지 말라는게 아니라 실제로 차별적 사상을 행동으로 차별하면 안된다는 것 포함이죠.
인종차별과 같음
돈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고 나누네요.
사람 만나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불쾌한 인간은 잠깐만 대화해도 불쾌하잖아요.
하물며 오래 만나는 사람은 나의 생각을 바꿀수도 있어요
위에 나온 5살후니는 제기준에 하급입니다.
권력에 눈이 어두워 세금을 자기돈처럼 막쓰는 하급인간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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