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5.4.18 2:21 PM
(211.169.xxx.159)
어휴 너무 싫어요!!!!!전 저번에 스벅에서 막 샌드위치를 먹으려는 순간 맞은편에 앉은 아주머니가 앞 의자에 발을 쭉 뻗어올렸는데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뚝 ㅠㅠ
2. 욕하고싶다
'25.4.18 2:22 PM
(182.227.xxx.246)
-
삭제된댓글
교양있고 품위있는 여자 되고싶은데
그런사람보면 본성이 튀어나올것같아요
3. 미친
'25.4.18 2:22 PM
(122.32.xxx.106)
어후 말걸자니 싸움나고
다른자리로 이동고고
4. 네
'25.4.18 2:23 PM
(221.138.xxx.92)
저도요.
꼴보기 싫으면 이동이요.
결국엔 이 방법이 낫습니다
5. 아
'25.4.18 2: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ㅜㅜ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면 저는 더 오기가 나서 못 참을 듯.
6. 무지
'25.4.18 2:2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다 이해하더라도 타인이 불편하다 얘기하면 바로 수긍해야지,
저렇게 무식하게..무식하면 용감하다니까요.
얼른 다른 자리로 가셔서 맛있게 커피 드세요.
7. ㅇㅇ
'25.4.18 2:25 PM
(211.234.xxx.146)
하지정맥이나 마나
나 교양없어요 하는 할망구네요
너무 매너없어요
아휴 고생하셨습니다
8. ㅇ
'25.4.18 2:26 PM
(175.115.xxx.168)
거기가 예쁜풍경보이는 창가자리라서 일부러갔는데, 화나더라구요.
꼴에 프랑스원어책도 올려져 있던데, 기본예의나 장착하던지..
9. 곱게늙자
'25.4.18 2:27 PM
(119.64.xxx.101)
세상에 장사하는집에 와서 뜨개질에 다리 올려놓고 뭔 이해...
10. ㅎㅎㅎ
'25.4.18 2:30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하지정맥은 니 사정이고
더러워서 내려라.
프랑스 원어책 지못미.
11. ㅇㅇ
'25.4.18 2:30 PM
(39.7.xxx.196)
성관계, 배설행위, 화장하는 거, 코 파는 거 등등
사적인 행위들이 있듯이
사적인 신체도 있다고 봅니다.
성기가 대표적이고 신발 벗은 발도 해당된다고 봐요
보여주지 않을 권리가 있듯이
보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걷지 않는 아기한테도 신발을 꼭 신긴대요.
저는 안고만 다니니까 양말만 신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미국 사는 친구말이 아기도 양말 위에 신발까지 꼭 신어야
한다고 해서 신기해했던 적이 있어요.
12. ㅇㅇ
'25.4.18 2:31 PM
(14.5.xxx.216)
잠깐 올려 놓는것도 아니고 뜨게질을 한다는건 완전
퍼질러있겠다는건데 그건 아니죠
자기 집에서나 허용되는걸 공공장소에서 하면 안되는거죠
13. ...
'25.4.18 2:35 PM
(118.235.xxx.108)
해마다 언급되지만
이제 날 더워지면 각질있는 맨발을
의자위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14. 무례
'25.4.18 2:35 PM
(211.234.xxx.221)
하네요. 자기집에서나 할짓
15. ..
'25.4.18 2:36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너무 싫어요.
저는 학교 컴퓨터실에서 웬 미* 남자애가 책상에 다리 뻗고 발 올려놓고 떠드는 거 봤네요. 진짜 미** ㅉㅉㅉ
16. 음
'25.4.18 2:40 PM
(114.206.xxx.139)
그렇게 다리가 불편하면
집에서 다리 뻗고 있지
뭐하러 밖에 다니며서 남들한테 불쾌감 주는지 모르겠네요.
17. 젊은 여자
'25.4.18 2:42 PM
(211.234.xxx.34)
그 아줌마는 병 핑계라도 대네요.
전 20대 여자애가 다리를 쭉 뻗어 팔걸이에 걸쳐서 신발이 옆 자석 제 팔에 닿는데 쳐다봐도 모른척하더라고요.
진상은 나이불문을 느끼네요,
18. ㅠㅠ
'25.4.18 2:43 PM
(222.119.xxx.18)
그런 안하무인은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
19. .......
'25.4.18 2:44 PM
(211.198.xxx.104)
초밥집에서 맞은 20대 여자와 남자둘이 맨발을
슬리퍼에서 들었다놨다 의자에 한 발을 올렸다놨다
아놔 드러워서.... 진짜
사적인 신체로 성기와 더불어
맨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20. ㅎ
'25.4.18 2:44 PM
(220.94.xxx.134)
하지정맥있음 집에가서 뜨게질을 하지 드럽게 ㅠ
21. ..
'25.4.18 2:5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카페 주인에게 말해요.
참고 있지 말고요
22. kk 11
'25.4.18 2:58 PM
(114.204.xxx.203)
하지정맥이면 집에서 누워 있던지
23. 헐
'25.4.18 3:01 PM
(211.210.xxx.96)
거긴 병원 아니고 카페인데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사정만 내세우는건 자기 집에서나 할 일이지
24. ㅇㅇ
'25.4.18 3:27 PM
(73.109.xxx.43)
집에 가서 편안히 누워있지 왜 밖에 나와 남들 불편하게 하는지.
25. ㅇㅇ
'25.4.18 3:38 PM
(14.5.xxx.216)
기차의자 구둣발만큼 안하무인이네요
26. 이런
'25.4.18 4:01 PM
(118.235.xxx.236)
사람을 천만이라고 부릅니다.
27. 이래서
'25.4.18 5:00 PM
(112.162.xxx.246)
특정연령대 출입금지
노XX존 같은곳이 필요한가봅니다
인류애 상실을 부르는
28. 저도
'25.4.18 6:38 PM
(61.83.xxx.56)
카페에서 어떤 할줌마 창가 좌석에 앉아 맨발을 맞은편 의자에 올린거보고 비위상한적 있네요.
입맛떨어져서 멀리 떨어져앉았는데 자기네집 안방도 아니고 참..
29. 나참
'25.4.18 9:11 PM
(125.177.xxx.34)
너무 뻔뻔하네요
나는 의자에 올려져 있는 발을 보면
커피맛 떨어진다
비위가 약하니 이해하라고 하시지
30. 뜨게질
'25.4.18 11:13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뜨게질도 문제라 봅니다.
먼지 얼마나 많이 나는데..
음료먹는곳애서
최소한 미안해서라도 찌그러져서 해야지.
31. ㆍㆍ
'25.4.18 11:18 PM
(118.220.xxx.220)
어떤 드라마였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무식하고 상스러운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이있어요
그 두 모녀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화려한 식탁 잘 차려진 음식들 앞에서
모녀가 마주 보고 앉아서 똑같이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있더군요
그 작가가 표현하려고 한 것이 무엇인지 너무 잘 느껴졌어요
32. 아휴
'25.4.19 12:01 AM
(39.114.xxx.245)
진상 진상 또라이 진상
33. 똑같은
'25.4.19 12:08 AM
(223.38.xxx.96)
사람되기 싫어서 여태 그냥 피하기만했는데요
눈눈이이로 참교육시켜줘요 피곤하지만요
미친년에겐 미친년으로 맞대응해줘야함
눈알 지진구경도 쏠쏠잼
34. 윗님
'25.4.19 12:18 AM
(110.47.xxx.137)
그거 폭삭속앗수다에서 금명이한테 누명씌운 집
35. KTX 안
'25.4.19 12:25 AM
(76.168.xxx.21)
뒷자석에서 맨발로 팔올리는 쪽으로 올려놨길래
발 치워달라고 하니까 뭐라는줄 아세요?
"불편하세요?"
사고가 이지경이예요.
맨발 팔쪽에 두면 세상 누가 좋아합니까..진짜 비상식적인 인간들 많아요.
36. ㄴ
'25.4.19 1:33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ktx 미주보는 자리에 띰 범벅 스타킹 발 올려놓고 있어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37. ㄴ
'25.4.19 1:34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ktx 미주보는 자리에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 올려놓고 있어요
두 여자기 나란히
그 중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그나마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38. ㄴ
'25.4.19 1:37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ktx 마주보는 네명 자리에 두 여자가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을 맞은편에 올려놓고 있어요
그 맞은편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땀 범벅이었을 거잖아요
저녁이었고
게다가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제 자리에 발 올려놓았덤 여자는 딴 자리였는데
일행과 수다떨고 있던 겁니다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39. ㄴ
'25.4.19 1:53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몇년 전 일인데요
ktx 마주보는 네명 자리에 50대 중후반 두 여자가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을 맞은편에 올려놓고 있어요
그 맞은편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마지못해 느리느릿 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땀 범벅이었을 거잖아요
저녁이었고
게다가 제 자리에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딴 자리였는데 일행과 수다떨고 있던 겁니다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하도 불쾌해서 서울에 내리고나서 계단 올라가려서
줄서는 와중에 뒤 돌아보고 썩소 날렸거든요
그랬더니 막 쫓이오더라고요? ㅎㅎ
가지가지해요 진짜
인파가 많이 저에게 가까이 못오고 씩씩대더군요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40. ㄴ
'25.4.19 1:55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몇년 전 일인데요
ktx 마주보는 네명 자리에 50대 중후반 두 여자가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을 맞은편에 올려놓고 있어요
그 맞은편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마지못해 느리느릿 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땀 범벅이었을 거잖아요
저녁이었고
게다가 제 자리에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딴 자리였는데 일행과 수다떨고 있던 겁니다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하도 불쾌해서 서울역에 내리고나서 계단 부근에서
줄서는 와중에 뒤 돌아보고 썩소 날렸거든요
그랬더니 부들대면서 막 쫓이오더라고요? ㅎㅎ
가지가지해요 진짜
인파가 많이 저에게 가까이 못오고 씩씩대더군요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아요
41. ㅡㅡㅡ
'25.4.19 4:01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뜨개질할 시간에 하지정맥 수술이나 받으라 하시지 진짜 진상진상 개진상
42. 기본이...
'25.4.19 4:54 AM
(211.235.xxx.132)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하지정맥있는건 본인 개인 사정이고, 공공장소에서 옆사람 불쾌감들게 발뻣고 있다니.
발을 다른 쪽으로 뻗든가. 참 뻔뻔한 이기주의자네요.
43. 에잇
'25.4.19 6:14 AM
(220.78.xxx.128)
기본상식이 없는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예요.
그 사람이 명품백 을 들고 입었다한들 원글님 말처럼
꼴에 ~ 가 되는겁니다
하는짓거리로 봐서는 프랑스어책도 컨셉으로 보일정도로
무식한겁니다
44. ..
'25.4.19 7:04 AM
(59.14.xxx.159)
여름이 다가오네요.
남의 맨발 더러워 못 보겠어요.
생각만으로도 비위상해요.
45. 딱 한마디
'25.4.19 8:22 AM
(220.78.xxx.213)
그건 니 사정이구요~
46. 전...
'25.4.19 8:28 AM
(219.255.xxx.39)
그 뜨개질이 더 싫네요.
실먼지 엄청난거 아시죠?
남 음료마시는데 갸털,실털난리는데다
하지정맥타령 의자에 발올리기 에효...ㅠ
47. ...
'25.4.19 10:42 AM
(223.39.xxx.250)
까페뿐 아니고 식당에 가도
발한쪽 신발벗고 의자에 무릎세워서 맨발로 있거나
아빠다리로 맨발보이며 밥먹는 사람들보면 토나와요
것도 여름에 맨발로 그러고있으면 의자에 땀 다 묻을거같고
발냄새 올라올거같아 드러워죽겠음
48. 진짜
'25.4.19 11:34 AM
(112.146.xxx.72)
진짜 더러워요.
전 제 맞은편 여자가 샌들벗고 의자에 다리올리더니
맨발, 열 발가락을 계속 꼼지락거리더라구요.
안보려고 그쪽으로 시선안주는데도
발가락 꼼지락대니 뭣이 어른어른대서
자리바꿨어요
사실 미개하고 이기적이고 뭐 그래요.
49. 그나마
'25.4.19 1:50 PM
(175.201.xxx.5)
-
삭제된댓글
말이라도 꺼내셔서 시원하네요.
진짜 카페 몰지각한 맨발 아줌씨, 아가씨, 아자씨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