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8 2:17 PM
(222.107.xxx.89)
그냥 그돈먹고 잘살아라 그러고 말 듯요.
굳이 연락 안할래요.
2. 네
'25.4.18 2:19 PM
(221.138.xxx.92)
저도요..연락안해요.
3. ..
'25.4.18 2:19 PM
(211.197.xxx.232)
그쵸
근데 가끔 울컥울컥 나한테 막말했던거 불쌍하다고 이것저것 호구처럼 갖다 바친게 떠올라서 푼돈이라도 뜯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4. ..
'25.4.18 2:21 PM
(211.36.xxx.10)
저는 고민도 안할문제인데 안알려요.그리고 알려도 안올테구요. 걍 잊혀진 사람으로 살아갈듯 설사 연락 끊어지기 전에 제가 부조를 엄청 했다고 하더라두요
5. ...
'25.4.18 2:21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연락해도 부조 안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세요?
6. ...
'25.4.18 2:21 PM
(222.107.xxx.89)
생각하면 화나고 속상하시겠지만
그것도 원글님의 감정이니 스스로 다독이고 추스리세요.
푼돈 뜯는다고 상처받은 그 마음이 해소되진 않을꺼에요.
푼돈 받겠다고 연락했다가 더 상처받으실 수도 있어요.
7. ....
'25.4.18 2:21 PM
(220.117.xxx.11)
연락안하는게 나을듯해요~
8. 아니요
'25.4.18 2:22 PM
(58.228.xxx.36)
조문문자꼭보내세요
그리고 만약 보조안하면 내가낸부조금 달라고하세요
9. 단체문자
'25.4.18 2:22 PM
(211.234.xxx.221)
보내요.품앗이 .양심 지켜보게요
10. ...
'25.4.18 2:22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푼돈 뜯겠다고 연락했다가 푼돈도 못 받고 기분만 더 더러워집니다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이에요
11. ...
'25.4.18 2: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친구 가족사가 좀 슬프네요.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 형제상은 더 일찍 겪은 걸테고. 저라면 굳이 연락안할 것 같아요. 이게 축의금이면 계좌보내라하겠는데 내 부모님 장례때 저런 친구 돈 받는 것도 좀 싫기도 하고요ㅇㅇ
12. ...
'25.4.18 2:24 PM
(211.197.xxx.232)
안 하면 자기 가족 초상 멀리서도 챙긴 친구 배신한거니
제가 속으로 더 우월감이 들겠죠.
너는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구나 하구요.
의리도 없는 인간이구나 그래 너랑 인연 끊기 정말 잘했다 하구요.
13. ....
'25.4.18 2:24 PM
(180.69.xxx.152)
님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 조의금 받아도 찝찝하고 기분 더러운 건 마찬가지예요.
저런 친구년은 하루빨리 흔적도 없이 마음속에서 내보내는 게 남는 겁니다.
14. 부질없음
'25.4.18 2:26 PM
(211.197.xxx.232)
부질없긴하죠. 이미 끊은 인연인데
근데 속에 쌓아두기보다 막 털어내고 싶었어요.
나는 너네 부모님 초상 챙겼으니 너도 빚이나 갚어 그런식으로라도 털고 싶은 심리인가.
잘 모르겠네요.
15. ..
'25.4.18 2:29 PM
(211.36.xxx.10)
네 부질없다고 생각해요
설사 부조해봤자 그런관계5만원 이상은 안할것 같구요.푼돈에 기분만 더 더럽히고 싶지는 않을것 같네요
16. 안보내요
'25.4.18 2:33 PM
(222.106.xxx.184)
그냥 2년전에 그렇게 연락 끊어진 거에요.
조금이라도 관계를 이어가고 싶었다면 그 친구가 연락이라도 했을텐데
2년동안 연락 끊긴건 그사람도 굳이 연락하고 지낼 마음이 없다는 거고요
그런 사이에 경조사 문자 보내봐야
원글님만 더 기분상해요
그냥 정리된 관계에요.
17. 원하는대로
'25.4.18 2:33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계좌 보내고 싶으면 보내세요.
공을 상대에게 보냈으니 마음이 조금 가벼울 거예요.
돈을 받든 못받든 최소한 조금 더 모든게 뚜렷해질테니까요.
18. ......
'25.4.18 2:34 PM
(182.213.xxx.183)
연락처를 지워요
19. 원하는대로
'25.4.18 2:35 PM
(182.211.xxx.204)
조문 문자 보내세요.
공을 상대에게 보냈으니 마음이 조금 가벼울 거예요.
돈을 받든 못받든 최소한 조금 더 모든게 뚜렷해져서
내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20. ........
'25.4.18 2:35 PM
(121.179.xxx.68)
요즘엔 자주 연락하거나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안합니다
저라면 안합니다
21. 에구
'25.4.18 2:36 PM
(59.11.xxx.227)
굳이 ㅣ그돈 받아서 뭐하게요... 솔직히 연락해도 아무 반응 없을꺼 같긴한데...그냥 잊어버리시지...뭔가 친구한테 계속 미운감정이 남아 있는거 같네요..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잊으세요
22. 그냥
'25.4.18 2:38 PM
(109.70.xxx.68)
그 친구한테 적선했다고 생각하고
연락 안 하는 게 마음의 평안을 얻는 길일 것 같습니다.
부고 알려도 나한테 조의금을 주느냐 안 주느냐
또 얼마 받았느냐 등등 계속 신경쓰일 거 같아요.
23. 당연히
'25.4.18 2:45 PM
(222.119.xxx.18)
하지 않습니다.
24. ...
'25.4.18 2:53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조문 문자에 계좌전호 같이 적어서 보내세요.
조위금도 안 보내면
이참에 깨끗이 정리될 거예요.
25. 부고문자
'25.4.18 2:53 PM
(113.199.xxx.28)
보내요
그다음 하는거봐서 잘먹구 떨어져라 해도 안 늦어요
세번이나 챙겨준 친구한테는 관계가 멀어졌더라도
부고받으면 위로는 해야죠
26. 음
'25.4.18 2:55 PM
(222.113.xxx.97)
조문 문자 보내세요.
공을 상대에게 보냈으니 마음이 조금 가벼울 거예요.
돈을 받든 못받든 최소한 조금 더 모든게 뚜렷해져서
내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2222
저도 경험 했는데 이게 더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나중에 연락 안 했다고 오히려 내가 잘못한게 되고 서운해 하기도 하더라구요.
27. kk 11
'25.4.18 2:59 PM
(114.204.xxx.203)
안하죠
위로문자만 보내고 안가요
28. ...
'25.4.18 3:07 PM
(218.51.xxx.95)
지금보니 오타가 많이 나서 다시 씁니더.
부고 문자에 계좌번호 적어서 보내세요.
받은 게 있으면 보내야죠. 인간이라면요.
조의금도 안 보내면
이 기회에 싹 정리될 겁니다.
29. ㅇㅇ
'25.4.18 3:47 PM
(210.126.xxx.111)
가끔 울컥울컥 하다는게 억울한 감정이 여전하다는 거잖아요
친구한테 부고문자 보내고 계좌번호도 같이 적어 보내세요
친구가 문자를 보고 조의금 보내주든
읽씹해버리든
이로써 얽힌 감정을 풀어내는거죠
30. ...
'25.4.18 3:57 PM
(221.165.xxx.91)
저같으면 안보내지만
댓글에 공을 상대에게 돌려란 말에
문자를 보내봐도 괜찮겠단 생각은 드네요.
근데 전 그깟 푼돈땜에 인연 이어지는것조차 싫고.
또 그 부주금을 어찌어찌 받아서 이어갈 가능성이 생기는것도 싫어요.
그 친구입장에선 좋은 인연을 지 발로 찬 셈이니
원글님이 손해볼건 하나 없어요.
그런 정성하나 없는 인간은 어차피 주변에 좋은 인연 안생깁니다..
31. ...
'25.4.18 5:10 PM
(1.241.xxx.7)
그 친구 이름 특정 안하고 단체문자인양 보낼래요 계좌번호랑 같이요
기왕 끊어진 인연 돈이라고 받아내렵니다. 안 주면 완전히 내 인생에서 깨끗히 끊어낼수도 있겠네요.
32. 꼭보내요
'25.4.18 6:57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부고문자 보내세요
이참에 돌아오는 태도도 보고
무반응이면 맘정리하기에도 좋고 그친구도 단절연유가 본인찻임을 스스로 명확히 인지할 수 있게요 공식적인 절교선언인 셈
부의금이라도 받는다면 그냥 님준거 받는거고 깔끔하게 끝 하고 정리
33. ㆍㆍ
'25.4.18 11:20 PM
(118.220.xxx.220)
부고 문자 보내는게 맞겠지만
저라면 그냥 안 보내고 다신 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