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론조사 전화받았어요. 다 차단했는데 어떤 경로인지 벨이 울려서 보니 여론조사라 받았어요
한국갤럽이라고 하고 이재명 대 국힘 2명 이런식으로 여러항목 물어보고 한대행 출마, 세종시 이전 여론
정치성향 물어보네요. 마지막에 꼭 반영하라고 했어요. 나름 재미있네요
처음 여론조사 전화받았어요. 다 차단했는데 어떤 경로인지 벨이 울려서 보니 여론조사라 받았어요
한국갤럽이라고 하고 이재명 대 국힘 2명 이런식으로 여러항목 물어보고 한대행 출마, 세종시 이전 여론
정치성향 물어보네요. 마지막에 꼭 반영하라고 했어요. 나름 재미있네요
저도 해 본 적 있는데 재밌더라구요.
대구 50대 주부인데, 당당하게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한다고
대답했었거든요.
어떨 때는 저녁식사 준비할 때
어떨 때는 근무 중 전화와서 응답못했는데
아쉬웠어요.
이틀 전에 했어요 엠브레인이라는 데서 한건데 상담사가 직접 물어보는 방식이었어요 바빠서 30분 후에 전화 달라고 했더니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전화가 나가는거라 자신들이 임의로 전화를 걸 수가 없다고 해서 바로 했어요
ARS로 하면 1번 누구 2번 누구 이런 식인데 상담사가 하니까 순서대로 이름만 나열하니까 오히려 편하고 바로바로 답변을 해야 하니까 본심이 바로 드러나는거죠
여론조사는 ARS방식보다 상담사 통한 답변 방식이 여론조사에 더 맞는것 같아요
저도 벋았어요.
한덕수 출마?
어쩌구
매우 나쁨!ㅋ
조사원 목소리가 점점 커지던데
그건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