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에서 미세 플라스틱 많이 나온다고
얼마전에 82댓글 통해 알게 되었네요
한루 두세 잔씩 매일 마시는데
알고나니 찜찜하네요
보리차도 한잔 용 작은 티백으로 많이 사놨는데...홈플 1+1 때요
티백 아예 끊으신 분도 계실까요?
티백에서 미세 플라스틱 많이 나온다고
얼마전에 82댓글 통해 알게 되었네요
한루 두세 잔씩 매일 마시는데
알고나니 찜찜하네요
보리차도 한잔 용 작은 티백으로 많이 사놨는데...홈플 1+1 때요
티백 아예 끊으신 분도 계실까요?
완전히 끊을 순 없고
보리차 등 곡물차는 끓여 마시고 홍차는 TWG같은 천에 들어간 거 마시고..되도록 플라스틱 사용을 피하죠.
이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20여년간 자폐아 비율이 엄청 올랐다죠.
잎차 사두고 스텐 거름망에 걸러 마셔요
하지만 티백도 있으면 잘 마셔요
하루에 몇십개 마시는 거 아니면 뭐 어쩔까싶어서요
이미 물에 다 들어있는거라 별로 신경안써요
비싼티백이라고 천으로 된건 천먼지 둥둥뜨고 실밥 떨어지는데 결정적으로 맛도 없고
종이 티백도 쓰고 잎차도 마시고 플라스틱 삼각티백도 쓰고 알루미늄 커피캡슐도 먹고 플라스틱캡슐도 먹고
다 적당히 골고루 먹습니다
적당히 골고루 먹습니다.
선물 받은 것, 어디 가서 대접 받는 것, 카페에 파는 것 등등
일일이 가리진 않아요.
작은 티망을 사서 티백 내용물을 스텐티망에 옮겨서 우려 먹어요
이젠 생활 자체가 미세플라스틱 마시는 수준이라
티백은 신경 안쓰고 마셔요
티백이 부직포형태의 티백이있고, 좀 고급스럽게 탄탄한 삼각주머니형태가있잖아요? 삼각주머니형태도 그렇다는건지 궁금해요. 좀비싸도 삼각주머니형태 사먹게요
궁금님... 삼각주머니(피라미드) 형태가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다고 해요.
부직포는 차잎상태가 너무 부스러기형태라 나름 좀 좋을것같은 삼각주머니로 자주 먹었는데 이제 찻잎으로 사야겠어요.
윗님 답변감사합니다♡
홍차티백으로 밀크티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엔 잎차 사서 냄비에 끓이다가 우유 넣고 스텐차망으로 걸러 먹어요.
남편은 우롱찻잎 그냥 따뜻한 물 우려서 후후 불면서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