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의사선생님이 연락준다고 한 뒤 2주가 지나가는데

치료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25-04-18 06:33:35

50대 초반인데 몇십년만에 치과를 갔습니다. 

흔하지 않은데 저는 송곳니 유치가  빠지지않아 옆 이가 왜소치로 났지만 버티고 살았어요.  

이가 못생겨서 더 외면하고 살았지요. 

 

그런데 송곳니 유치가 썩어서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치아구조가 좋다면서 썩은 유치는 빼고 오랫동안 자리잡은 현재 이 구조를 흔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유치삐고나면 옆의 왜소치를 이용해서  크라운 혹은 라미네아트 혹은 임플란트해서 심미적으로 좀 낫게 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한 5번정도 다니면서 기본적인 스케일링. 잇몸치료를 마치고 마지막 치료시 치아 구조사진찍고 하시더니 치료법을 고민후 연락주겠다고 하시고 연락이 없습니다. 

 

블로그보니 집근처이고 대학병원 교수하다가 2년전 개원하신것 같아 다니게 되었는데요.  치과에서 치료법을 고민하고 연락을 준다는 것이 흔한 일인가요? 자신이 없어서 그러신것인지.. 마지막 치료후 2주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다른 치과도 가봐야겠지요? 

 

 

IP : 115.22.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8 7:18 AM (211.234.xxx.237)

    다른치과에 가봐도 좋지만
    그 치과에도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연락을 준다는게 흔하진 않지만
    대학병원에서 특이케이스는 그렇게 할거 같아요.

  • 2. ㅎㅎㅎㅎㅎ
    '25.4.18 8:26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고민후 따로 전화한다는 게 아니라
    진료받으러 오면 얘기한다는 거 아닐까요

  • 3. ㅋㅋㅋㅋ
    '25.4.18 8:35 AM (218.149.xxx.159)

    고민 후 따로 전화한다는 게 아니라
    진료 받으러 오면 얘기한다는 거 아닐까요 222222222

  • 4. ...
    '25.4.18 10:25 AM (118.235.xxx.124)

    진료 받으러 올때 얘기한다면 예약을 잡아 줬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35 카뱅 선물 1 메리 23:36:52 84
1784534 조선호텔 썰은 배추김치 맛있네요 1 23:34:32 180
1784533 내일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분, 모두 듬뿍 축하드려요! 2 아! 23:28:50 99
1784532 마켓컬리에 구매후기 올리면 포인트가 언제 적립되나요? ㅇㅇ 23:28:12 97
1784531 한동훈 페북 12 ㅇㅇ 23:25:08 490
1784530 지금 맥주 마신다 안마신다 10 .. 23:21:57 333
1784529 토스 돈이 얼마나 많은가요 외우 23:21:13 333
1784528 지하철에서 보니, 다들 찡그리고 있어요 7 .... 23:20:38 819
1784527 1/1-1/4교토 신정으로 문 다 닫을가요 1 새로이 23:18:23 166
1784526 눈 안왔죠? .. 23:13:41 140
1784525 유튜버 배사임당 3 ... 23:07:56 992
1784524 폭삭 속았수다 대사 질문해요 .. 23:05:41 219
1784523 올 한 해를 버티게 한 힘.jpg 4 김성은 23:03:34 1,076
1784522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아지면 4 /// 23:00:48 546
1784521 편의점에 쫄면 파나요 1 에구 22:59:28 294
1784520 정시 컨설팅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두려움 22:55:04 225
1784519 29기 결혼커플 8 ㅡㅡ 22:52:34 1,069
1784518 고등학교때 수학 잘 하셨던 분들.... 10 .... 22:36:56 962
1784517 AI 고용충격, 여성이 먼저 맞는다…“경리·마케팅·회계부터 짐 .. 11 ... 22:31:13 1,937
1784516 오늘 슈돌 2 ᆢㆍ 22:29:38 846
1784515 하겐다즈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4 ..펌 22:29:22 875
1784514 영국, 바닷가재 산채로 조리 금지 17 ㅇㅇ 22:21:57 1,746
1784513 노인들 모아서 음식물 주고 그런거 왜 그러는거예요? 18 oo 22:21:32 2,528
1784512 최욱 검사(?)들이 고소했던데요 5 ㄴㄷ 22:20:47 1,926
1784511 흑백요리사 보면서 발견한, 사람에 대한 나의 취향 ㅇㅇ 22:20:12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