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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년전 결혼할 때

조회수 : 6,152
작성일 : 2025-04-17 21:03:44

14년전 결혼할 때 시가에서 1억 지원 받았는데요, 

이게 그렇게 유세할만큼 큰 돈 인가요? 다들 시가에서 얼마 받으셨어요?

IP : 106.101.xxx.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7 9:07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상대적인 거죠
    시가가 1억 지원할 때
    님 친정에서 그에 못 미치는 지원했으면
    아무래도 기우는 결혼 맞지요

    님 친정은 얼마 지원했나요?
    그걸 쏙 빼면 안되죠

  • 2. ..
    '25.4.17 9:07 PM (211.208.xxx.199)

    지원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생색낼만하죠.
    그 지원 없었어봐요.
    님이 지금만큼 살 수있는 종자돈이
    1억원이나 모자란거였는데요.

  • 3.
    '25.4.17 9:07 PM (114.206.xxx.112)

    그때도 3-4억은 다 해줬어요 그냥 서울 중산층 기준

  • 4. Mop
    '25.4.17 9:0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 돈이 누군가에게는 엄청 큰 돈일 수 있으니까요...
    20년전 1천만원 주고도 열나 생색내는 시모 보니까,,,
    얼척없어요. 1천만원 지원해주고, 용돈은 천만원이상 받아갔으니..... (저 맞벌이 하는 거 믿고, 이것저것 요구만 많이 함)
    지금은 연 끊고 사니 편해요

  • 5. 짜짜로닝
    '25.4.17 9:09 PM (182.218.xxx.142)

    2009년쯤이죠? 당시 서울 변두리 24평 아파트 전세가가 1억 초반대였어요. 큰돈은 맞죠.

  • 6. ...
    '25.4.17 9:1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대적인거죠.. 친정에서 그보다 훨씬 더 받았으면 적은돈일테고 ..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완전 고마운거죠...

  • 7. ...
    '25.4.17 9: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대적인거죠.. 친정에서 그보다 훨씬 더 받았으면 적은돈일테고 ..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완전 고마운거죠...

  • 8. ...
    '25.4.17 9:14 PM (114.200.xxx.129)

    상대적인거죠.. 친정에서 그보다 훨씬 더 받았으면 적은돈일테고 ..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완전 고마운거죠... 그리고 그게 큰돈이고 안큰돈인건 원글님이 모아보면 알지 않나요..
    1억 모을려면 제기준에서는 3년을 저축해야 모을수 있기 때문에 제기준에서는 커요
    3년은 저축안해도 되는돈이니까요.

  • 9. ㅇㅇ
    '25.4.17 9:15 PM (14.63.xxx.70)

    2006년 결혼할때 시가에서 2천만원 빌려주셨고, 2년뒤에 이자 4프로까지 받아갔어요.(본인 돈 아니라고 거짓말 하고 주셨음)

  • 10.
    '25.4.17 9:21 PM (118.235.xxx.220)

    돈 자체는 적은 돈 아니죠
    근데 10억 주면 뭐 갑질해도 받아줄거고
    9.9999억 주면 안 받아줄 겁니까

    그냥 받아주지 마세요

  • 11. Gh
    '25.4.17 9:23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2008년도 6억 중반 아파트 사주셨어요
    저도 판교 아파트 가져갔구요

  • 12. ilillilll
    '25.4.17 9:28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얼마 받아 왔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지요
    꼴랑 맨몸뚱아리 하나 들이밀고 들어온 며느리한텐 유세를 하고 싶을지도요
    친정에서 최소 3~5억 이상 받아온 며느리는 그까짓거 콧등으로 비웃고 말아 버릴 일 이잖아요

  • 13. ㄴㄴ
    '25.4.17 9:30 PM (211.36.xxx.15)

    친정에서 얼마 받아 왔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지요
    꼴랑 맨몸뚱아리 하나 들이밀고 들어온 며느리한텐 유세를 하고 싶을지도요
    친정에서 최소 3~5억 이상 받아온 며느리는 그까짓거 콧등으로 비웃고 말아 버릴 일 이잖아요

  • 14. 그까짓 1억
    '25.4.17 9:30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이자 좀 붙여서 돌려드리세요.
    그거받고 유세씩이나 왜 당하고 사는지원.
    아 전 20년전에 2천만원 받았는데요.
    유세 하나도 안하시네요.

  • 15. 그때도
    '25.4.17 9:42 PM (118.235.xxx.67)

    3-4억 다해줬다고요?????지금도 1억이 큰데 14년전 3-4억????
    여긴 어딘가???.

  • 16.
    '25.4.17 9:45 PM (182.221.xxx.29)

    2000년도 초반 시댁지원 1도 없었어요

  • 17. 피장파장
    '25.4.17 9:45 PM (210.126.xxx.33)

    시가에서 받아야 하는 거예요?
    친정에서도 받고?

  • 18. 2011년
    '25.4.17 9:49 PM (118.235.xxx.67)

    은마 아파트 30평이 8억에서 9억할때네요
    지금 32억 하니까 흠...

  • 19. 1억이면
    '25.4.17 9:58 PM (223.38.xxx.93)

    큰 돈 맞죠
    그때 강남 아파트 갭투자 했으면
    몇십억 벌었어요
    기회비용 날린 거죠.

  • 20. ㅇㅇ
    '25.4.17 9:59 PM (168.126.xxx.228)

    그까짓 1억 이자 좀 붙여서 돌려드리세요.
    그거받고 유세씩이나 왜 당하고 사는지 원22

  • 21. ㅇㅇ
    '25.4.17 9:59 PM (211.235.xxx.3)

    제가 15년전에 3억3천에 매수했던 당산동 아파트
    지금 11.6억.
    지금 가치로 최고 3억은 넘겠네요..

    그 당시 3-4억 다해줬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 22. 지금도
    '25.4.17 10:01 PM (118.235.xxx.86)

    1억도 못해주는 부모가 60% 넘을텐데
    무슨 3-4억 다해줬다 하는지
    내주변 14년전 다 100억 해줬어요 흥

  • 23. ...
    '25.4.17 10:0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아아고 1억이 돈입니까?
    그 까짓 꺼 이자 쳐서 돌려주세요.
    저는 1원도 받은 거 없고 지금까지 시가에 1억 넘게 지원했지만 그런 푼돈 지원하고 시가에 유세 안합니다.
    몇 푼 안되는 돈 이자 쳐서 돌려주세요. 그런 대접 받지 마시고.

  • 24. 푼돈이네
    '25.4.17 10:08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이자 붙여서 송금하세요. 유세 떨만한 액수 아니어요

  • 25. ..
    '25.4.17 10:12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유세떨만큼은 않나요?
    그 당시.한 6억주고 30평 아파트 해줬으면 모를까

  • 26. ..
    '25.4.17 10:13 PM (175.208.xxx.95)

    유세떨만큼은 아니지 않나요?
    서울기준 그 당시 한 6억하는 30평아파트 해줬으면 모를까

  • 27. 액수만 바꿔서
    '25.4.17 10:17 PM (124.146.xxx.173)

    어제 오천만원 받을 걸로 글 올리신 분 아닌가요?

  • 28. ..
    '25.4.17 10:18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2011년에 1억 큰 돈이잖아요.
    지금은 최소 2억 이상으로 돌려주셔야 할 듯요.

  • 29. ..
    '25.4.17 10:19 PM (182.220.xxx.5)

    2011년에 1억 큰 돈이잖아요.
    지금은 최소 2억 이상으로 돌려주셔야 할 듯요.
    저는 지원 받은거 없어요.

  • 30. ㅋㅋ
    '25.4.17 10:21 PM (122.32.xxx.106)

    저번에 같은글 결국 안갚고 있다는

  • 31. ..
    '25.4.17 10:27 PM (223.39.xxx.93)

    14년전에 1억요?평균정도 아닌가요.?
    2005년~7년 결혼한 저나 친구들은 시댁에서 거의 1억 넘게 받은셈이거든요.당시만해도 거의 남자나 시댁에서 집을 마련해주는 분위기였으니까요. 대신 명의는 당연 남자 단독명의였구요.저나 제 친구들은 예단포함 3천선에서 해갔어요.

  • 32. 2012
    '25.4.17 10:48 PM (116.34.xxx.24)

    결혼했고 지원금 0원
    오히려 빚2 천 있는상태로 분당에 10평대 전세 제가 모은돈에 영혼끌어 주변 돈 빌려서....일년내 다 갚고
    친구들 다 분당집 사서 신혼집 양가지원.
    이 악물고 아기 돌전부터 임장다니고 보증금 천에 75 오피스텔살면서 서울 한강변 재건축 경기 신도시 학원가 초품아 사서 애 초등입학때 입주

    돌아보면 감사해요....저도 아이 해외 한달살이며 온갖 경험. 많이 시키지만
    돈은 안주려구요...처음엔 아파트 명의 주려고 다 주택자 되었는데 세금문제도 그렇고 다 팔고 두채 남기고 아이는 독립적으로 스스로 해라가 최선같음

  • 33. ..
    '25.4.17 10:49 PM (118.219.xxx.162)

    시모가 부동산했던 친구. 동부이촌동 아파트1채,수원아파트 1채, 임야등등 받았다던데 지금 얼마나 올랐을까 생각해보니 ㅎㄷㄷ하네요.

  • 34. ..
    '25.4.17 11:30 PM (210.179.xxx.245)

    시댁에서 한푼도 지원 못받았는데요
    2011년도면 서브프라임이후 자신가격 지금보다
    훨씬 낮았던 시기에요
    그때 1억이면 큰돈이에요
    이후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뭐든 뭘했어도
    많이 올랐잖아요

  • 35. ..
    '25.4.17 11:4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는 얼마 지원받았는지요
    자식 결혼하면 얼마나 지원가능한지요
    유세라니요

  • 36.
    '25.4.17 11:45 PM (14.38.xxx.186)

    친정에서는 얼마 지원받았는지요
    자식 결혼하면 얼마나 지원가능한지요
    유세라니요

    이자까지 싹 갚고
    이혼하세요
    까짓거 얼마되지도 않고만요 ㅎㅎ
    유세하는 시가ㅠㅠ

  • 37. ..
    '25.4.17 11:45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그까짓 1억
    이자 좀 붙여서 돌려드리세요. 22

  • 38. 아니
    '25.4.18 12:06 AM (221.138.xxx.92)

    유세를 왜 듣고 있었어요.
    바로 돌려주지...

  • 39. 여기
    '25.4.18 12:20 AM (223.39.xxx.127)

    1억쯤은 껌값이고 시댁 지원, 시댁 유산 많이받거나 예정이며 부자 사모님 엄청나게 많던데 갑자기 왜 이렇게 다 신세가 비루해지셨는지. .

  • 40. 1억 15년치
    '25.4.18 1:5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이자 복리로 4프로 쳐서 한 3~4억 드리고 입 막아버리세요.
    생색내서 복을 차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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