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세 셰어 진짜 관리를 너무 잘했네요

셰어 조회수 : 5,624
작성일 : 2025-04-17 16:44:39

단순히 성형으로 젊다 늙었다 차원이 아닌

저나이에 저성량으로 높은구두신고 춤추며 노래부르다니...

내주위 50대만되도 여기아파 저기아파 메들리를 부르는데

https://www.instagram.com/reel/DIO2n8ZMsVL/?igsh=Z2drMTBrM3g5MGZh

IP : 211.235.xxx.1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4
    '25.4.17 4:4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 속눈썹만으로 두통와서
    옷이고 신발까진 신을 엄두도 안남
    노래라니 노노
    오늘 자라가서 딱 내스타일이던
    굽있는 쪼리 신어보다
    아 이제 나는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왔어요
    지난달에 한번 넘어지고 나니까 무서워요
    저 언닌 나 어릴때도 저상태였는데 ㅠㅠ

  • 2. 와우
    '25.4.17 4:51 PM (125.178.xxx.170)

    78세에 대단하네요.
    셰어는 진짜 목소리가 죽이죠.

  • 3. kk 11
    '25.4.17 4:5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성형 엄청한걸로 들었어요

  • 4. 딴말인데
    '25.4.17 4:52 PM (118.235.xxx.34)

    눈 안검하수인가요?

  • 5.
    '25.4.17 4:54 PM (1.236.xxx.93)

    늙지 않는듯

  • 6. 지금까지
    '25.4.17 4:55 PM (221.138.xxx.92)

    전 이 노래 남자가수가 부른줄요..

  • 7. ㅇㅇㅇ
    '25.4.17 4:55 PM (218.154.xxx.92)

    보고 완전 매혹된 적 있죠
    너무 아름다웠어요

  • 8. @@
    '25.4.17 4:56 PM (118.235.xxx.89)

    셰어 넘 매력적이죠
    이분 저 모습으로만 몇십년째 보는중 @@
    길병원 원장님에 대적할 대상
    목소리도 넘 매력적

  • 9. ㅇㅇㅇ
    '25.4.17 4:57 PM (218.154.xxx.92)

    ㅋㅋㅋ
    문 스트럭 영화를 보고 완전 매혹 당했다구요

    그 글 쓰기가 잘 안되었네요

  • 10.
    '25.4.17 4:58 PM (39.7.xxx.157)

    시모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데 대단하시네요
    얼굴만 알았지 노래 들으니 들어봤던 노래고

    일단 키가 크니 나이가 들어도 멋지게 늙네요

  • 11. ㅇ ㅇ
    '25.4.17 5:00 PM (211.235.xxx.205)

    얼굴이야 거상으로 땡기네 어쩌네 하겠지만, 몸자세가 전혀 노인의 자세가 아니예요.
    저나이에 하이힐신고 걷기도 힘든판에 춤추며 노래를 부르다니

  • 12. phrena
    '25.4.17 5:10 PM (175.112.xxx.149)

    저는 ᆢ 카펜터스Carpenters 의 카렌 카펜터의 사망 원인이
    셰어ᆢ였다고 해서 이해가 늘 안 갔는데
    (카렌의 남편과 불륜으로 카렌이 거식증 등 ᆢ)

    예술가로서 끼는 대단하지만 남성들이 그리 추앙할 만 하진
    않지 않나 ::

    작년인가 재작년 여기 게시판서
    [회장님네 사람들] 예능에 출연해 live 짧은 공연하신
    윤시내 님 이야기 많아서 찾아봤다 진짜 깜놀


    70대 넘은 연세에 저런 카랑카랑 음색과 춤과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니 ᆢ

    https://youtube.com/shorts/td9cTHmB-1A?si=pgaNOTXI4FgD5zIS

  • 13.
    '25.4.17 5:15 PM (118.32.xxx.104)

    와 30년동안 똑같네

  • 14. 성형
    '25.4.17 5:52 PM (61.83.xxx.84)

    셰어는 제가 팝송 열심히 듣던 80년대에도
    성형으로 유명했어요
    배꼽성형부터 무릎성형 전신성형 별별성형을 다한다고해서
    저렇게하고도 괜찮나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암튼 대단한 셰어예요
    윤시내씨도 아직까지도 맘대로 안드시고 식단관리 하신다던데
    짤랑거리는 팔찌 흔들며 같이 춤추던 때가 기억납니다^^;

  • 15.
    '25.4.17 6:33 PM (58.230.xxx.181)

    점점 인류가 100세시대가 맞긴 하는군요
    살도 어쩜 저리 탱탱한가요

  • 16.
    '25.4.17 8:3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소니 앤 셰어의 그 셰어군요.
    70년대에도 노래 들었는데 정말 관리 잘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798 떡볶이 밀키트를 주문했는데 1 코원 2025/04/17 1,193
1701797 휴대폰 통화내용이 녹음되고 있네요. 3 기다리자 2025/04/17 4,207
1701796 이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5 두근세근 2025/04/17 7,549
1701795 명절 기분 좋은 강아지 좀 보세요 3 .. 2025/04/17 1,846
1701794 효민 남편은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21 ... 2025/04/17 8,060
1701793 필라테스 매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운동 2025/04/17 2,290
1701792 친한 동생이 오늘 출산했는데 4 ㅇㅇ 2025/04/17 1,930
1701791 눈밑지... 하안검 뭐가 제게 맞을까요? 1 .. 2025/04/17 1,209
1701790 강혜경씨 "검찰, 공익제보자 표적 수사" 5 연합뉴스기사.. 2025/04/17 1,532
1701789 40대.50대분들 건강 괜찮으십니까? 6 불안함 2025/04/17 3,419
1701788 눈치없는직장동료 27 부조 2025/04/17 5,340
1701787 한덕수 탄핵 안하는 건 8 ㅇㅇ 2025/04/17 2,369
1701786 뜻밖의 재능인 박형식 9 ll 2025/04/17 4,037
1701785 뒤에 차가 오는걸 알면서도 천천히 가는 사람 33 ㄴㅜㄱ 2025/04/17 4,157
1701784 헌재 판결 저처럼 들을때마다 2 ㅁㄵㅎ 2025/04/17 1,120
1701783 콜드플레이 가족 양도 가능할까요? 5 .. 2025/04/17 1,575
1701782 부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네요 7 ........ 2025/04/17 3,387
1701781 국회 긴급 기자회견/HID요원 제보 23 세상에 2025/04/17 5,137
1701780 혈당스파이크 너무 심한데요(먹기만 하면 졸려서 미쳐요) 13 ... 2025/04/17 5,356
1701779 바믹스 핸드 블랜더 아세요? 6 2025/04/17 989
1701778 건진법사 …자택에선 5천만원 신권 다발 10 ... 2025/04/17 3,813
1701777 78세 셰어 진짜 관리를 너무 잘했네요 13 셰어 2025/04/17 5,624
1701776 한달쯤 방치된 양배추 먹어도 될까요? 9 1112 2025/04/17 1,818
1701775 밑에 다람쥐가족 사진 이상한점 7 ... 2025/04/17 2,369
1701774 조국혁신당 선거연대 전당원 투표결과 98% 찬성! 8 대단 2025/04/17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