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표고버섯을 전처럼 부친 걸 먹어 봤는데요,
속에 고깃소 같은 거 없이 깔끔하게 달걀물만 씌운 거였어요.
그게 생표고였을까요?
집에 생표고가 몇 개 있어서 그렇게 부치려고 하는데
부서지거나 하진 않겠죠?
씻어서 기둥 떼고 소금, 후추 간만 했다가
밀가루, 달걀 씌워서 부칠까요?
칼집도 넣어야 오그라들지 않을까요?
경험 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전에 표고버섯을 전처럼 부친 걸 먹어 봤는데요,
속에 고깃소 같은 거 없이 깔끔하게 달걀물만 씌운 거였어요.
그게 생표고였을까요?
집에 생표고가 몇 개 있어서 그렇게 부치려고 하는데
부서지거나 하진 않겠죠?
씻어서 기둥 떼고 소금, 후추 간만 했다가
밀가루, 달걀 씌워서 부칠까요?
칼집도 넣어야 오그라들지 않을까요?
경험 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살짝.데치고 나서 부쳐보세요
데치지 마시고
표고 등부분은 키친 타올로 닦고 십자 칼집 넣어 살짝 파 내시고
기둥 있는 부분 기둥 떼고 손바닥 오목하게 해서 탁탁 내리쳐서 먼지 떨어 내고 소금 후추 뿌리고 앞뒤 밀가루 얇게 입히시고 계란물 입히시면 돼요.
고기소 넣으면 더 맛있긴 하죠.
그냥 해도 부서지지 않나 보네요.
데치면 더 확실하겠지만 너무 귀찮아서..
이번에 윗님 말씀대로 해보고 안 되면 다음에는 데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생표고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요
그냥 통으로 하지않고 길쭉하게 세네조각정도로 내서 계란만 묻혀서 부치는데
가족들이 엄청 잘먹어요
그렇게 부치면 엄청 맛있어요
안데치고 그냥 생표고 그대로 썰어서 바로 해요
썰어서 밀가루 봉지에 한숟가락 넣고 표고 넣어서 휘휘 묻힌다음
계란물 묻힌다음 부쳐요
마트에서 시식할때,
표고나 송화 버섯
일반적으로 썰어서 소금 후추 간 하고 짭조름하게
계란물 최소한으로 버무려 기름 두른 팬에 볶듯이 하면 간단하고 맛있죠.
고기소 없이 하실거면 걍 이렇게 간단하게
어차피 맛은 같아요.
잘라서 하면 한입에 먹기 좋겠어요.
우리 식구 먹을 건 그렇게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표고 슬라이스. 다른버섯 있는데로 넣기도 하고요
색감위해 당근, 양파, 쪽파 등 있는데로 채 썰어넣고
소금, 후추 간하고
밀가루 넣고 섞고, 다음 계란 넣고 섞고
숟가락으로 부쳐요
초딩입맛 대상으론
여기다 햄이나 맛살 채 썰어 넣기도 하고요.
모두다 맛있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