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복중에 난 뭘가지고 태어났을까?

5복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5-04-17 12:35:40

5복중에 난 뭘 가지고 태어났을까?  ㅋㅋ

저는 자식복이 있는듯 싶어요 남편...음...착하지만 능력없었고 ...부모복은 중간정도?

더 살아봐야 하겠지만 하나있는 딸은 없는형편에 잘자라 하고 싶은 직업을 갖고 이제 부모라고 비행기태워 해외여행도 시켜주고, 부모마음도 헤아리고  그럽니다.

점심먹고 문득 생각해보니 그게 참 고맙고 그러네요ㅎㅎ

 

IP : 203.249.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7 1:36 PM (125.132.xxx.16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상위 10% 복 아닐까 싶어요.

    저도 끊이없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60 향해 가니,
    일단 이 나이까지 살아있는것도 기적이고
    남편 아이 건강하게 내 옆에 있고
    억울하다 생각했던 부모님 돌아가실때 연세가 80넘은것도 감사하고

    일평생 매일매일 두고 두고 화날 일은 없는것 같고.
    (물론 한번씩 떠오르는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거 말고)

    큰 부자가 아니여서 전문직의 야무진 직잘 여성 아니여서
    늘 남 부러워 했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 2. ㅎㅎ
    '25.4.17 2:16 PM (161.142.xxx.118)

    전 남편덕이요. 좋은 사람이예요.ㅎㅎ

  • 3. 치아가
    '25.4.17 2:40 PM (58.230.xxx.181)

    오복중 하나라잖아요 ㅎㅎㅎㅎ

  • 4. 원래
    '25.4.17 4:21 PM (211.48.xxx.185)

    오복은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으로
    오래살고 부유 심신건강 덕성있는인품 장수를
    의미했는데

    남편복 치아에서 빵 터졌어요.
    중요한 복 맞지요ㅎㅎ

  • 5. 월 또
    '25.4.17 10:48 PM (113.210.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민속 오복은
    재물복,자식복,천수복,부부 백년 해로복,명당 차지복
    뮈 이러거예요. 치아도 건강의 일부니 치아 좋은게 오복중 하나란 말도 있는거고.

    뭘 또 빵 터지시기까지

  • 6. 넣어두세요
    '25.4.17 10:50 PM (113.210.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오복은
    재물복,자식복,천수복,부부 백년 해로복,명당 차지복
    뮈 이런 거예요. 치아도 건강의 일부니 치아 좋은게 오복중 하나란 말도 있는거고.

    뭘 또 빵 터지시기까지.

  • 7. 에..
    '25.4.17 10:53 PM (113.210.xxx.251)

    그냥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오복은
    재물복,자식복,천수복,부부 백년 해로복,명당 차지복
    뮈 이런 거예요. 치아도 건강의 일부니 치아 좋은게 오복중 하나란 말도 있는거고.

    뭘 또 빵 터지시기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522 남편의 외도로 힘든 분들께 12 ..... 2025/04/20 5,447
1702521 유자차로 드레싱을 직접 만드는데 너무 달아요 8 샐러드 2025/04/20 1,176
1702520 연아 여행중 사진이라는데요 5 ㅗㅎㅎㄹㄹ 2025/04/20 7,003
1702519 교회 오라고 하는 지인 8 .../ 2025/04/20 1,905
1702518 14년된 매실청이 있어요. 6 볼빅 2025/04/20 2,000
1702517 혹시 요즘 메리제인 신발이 유행인가요? 17 ooo 2025/04/20 4,416
1702516 파면당한 대통령이 전차선을 통제 4 ㅇㅇ 2025/04/20 2,207
1702515 편의점 에서 사 먹을 수 있는... 6 bbbsss.. 2025/04/20 1,427
1702514 부산 산성터널 운전해보신분 계세요? 7 질문 2025/04/20 1,103
1702513 신축 전세 이사 고민 ..... 2025/04/20 604
1702512 김관영 전북지사, IOC 찾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전 본격화 10 .. 2025/04/20 1,072
1702511 지하철에서 어떤분이 신은구두 10 구두 2025/04/20 3,870
1702510 생각보다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14 ... 2025/04/20 3,341
1702509 갑상선 진료 어딜가야할까요 5 갑상선 2025/04/20 1,060
1702508 유럽 미쳤냐는 분께 28 지나다 2025/04/20 4,486
1702507 명품도 자기들끼리 카피하더라구요 5 .. 2025/04/20 1,830
1702506 이재명 경호 좀 철저히 해주시길. 제보가 자꾸 들어온대요 15 ㅇㅇ 2025/04/20 2,091
1702505 비타민을 끊은지 어언 6개월,,,,,,눈 시력이 좋아졌어요 14 이럴수가 2025/04/20 7,915
1702504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차이와 관리법 문의해요 5 당뇨 2025/04/20 1,916
1702503 국힘은 누가 나와도 안된다니까요. 40 ........ 2025/04/20 2,698
1702502 60 넘으니 소화력이 반으로 줄어서 11 소화력 2025/04/20 3,482
1702501 맨날 골골하며 영양가 없는 주전부리만 드시는 친정엄마 24 2025/04/20 4,449
1702500 하소연 2 ㅡㅡ 2025/04/20 849
1702499 어제 남의 자식일에 입댈..글 쓰신 분 15 2025/04/20 4,345
1702498 7~80년대에 다보탑,석가탑,첨성대 새겨진 과자가 있었나요? 10 추억 2025/04/20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