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마트에 가도 화장하고 다니고 일단 신발신고 나가야되면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있는데 이런분들 또 있으세요?
김소현이 지금도 남편에게 화장안한 모습 안보이고 산다던데 대단해요.
집앞마트에 가도 화장하고 다니고 일단 신발신고 나가야되면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있는데 이런분들 또 있으세요?
김소현이 지금도 남편에게 화장안한 모습 안보이고 산다던데 대단해요.
전 제가 게을러서 마트 갈때는 화장 잘 안하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화장 열심히 하고 다니고
항상 이쁘게 가꾸고 하는거 전 그거 괜찮게 봐요...
저희 엄마는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저는 엄마보다는 확실히 게으른것 같아요ㅠㅠ 그것도 부지런해야.. 그렇게 다니죠..
올해 80 시어머니. 외출할 때 늘 화장하세요.
반전은... 딸 시누이도, 며느리인 저도 거의 쌩얼 ㅋㅋ
집앞 마트에 가도 꽃단장 하고 나감
미인소리 지겹게 들었다고 함
나 때문에 죽긴 왜죽어 나 그런소리 듣기싫어 라며 전화통화하는 소리도 문밖에서 들은적 있음
평생 향수 화장품을 자기돈주고 사본적이 없다고함
저 그래요. 집에서 한 발짝 안나가도 화장해요.
화장 안 한 내 얼굴을 못 봐주겠어요. 나이드니 더해요.
53세인데 거의 하루도 안빼고 한것 같아요.
쌩얼인 날이 1년에 손꼽을 정도.
썬크림 바르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넘어가고 하나라도 빠지면 제가 어색 하더라고요.
피부가 검은 편이라 화장하고 난 후 화사한
제 모습이 좋고 자신감이 생겨요.
쌩얼로는 남편보기도 부끄러워요.
50넘으니 그렇긴해요
나갈때는 아주 기본 이라도 손보고 나가는데
집에서라도 기분내게 일어나서
화사하게 아니 기분좋게 있음 태도도 달라질거같긴하네요
울친정 어머니요.
심지어 사우나 가실때도 화장 곱게 하시고 들어서시며 지워요...
전 언제나 쌩얼이예요. 하는것도 귀찮지만, 지우는건 더더욱 귀찮아요.
고2에 만난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올해 50주년인 저희 엄마요.
아빠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대요.
미모는 돈보다 시간과 정성이라며...
아침에 눈도 덜 뜬 상태로 괄사랑 관리 기기를 막 하고...
아빠 일어나기 전에 눈썹 가리고 구르프 말아요.
뭐... 둘이 너무 사랑한대요. ㅋㅋ
고2에 만난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올해 50주년인 저희 엄마요.
아빠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대요.
미모는 돈보다 시간과 정성이라며...
아침에 눈도 덜 뜬 상태로 괄사랑 관리 기기를 막 하고...
아빠 일어나기 전에 눈썹 그리고 구르프 말아요.
뭐... 둘이 너무 사랑한대요. ㅋㅋ
집에 있을때도 머리빗고 간단히 화장하는게 생기가 도는것 같아요..맨얼굴이면 어디든 치대게 되니 자연스럽게 소파에 눕게 되고 침대에도 눕게되고..선크림이든 화장이든 묻을까 머리흐트러질까 싶어서라도 반듯하게 앉게 되고 어디든 나갈려면 나가게 되고 그런것 같아요
어디 안가도 일단 화장은 하고 있어요.
마트 화장실 들르면 거울 보면 불쌍한 여자 하나 서있길래
마스크 안쓰고 나갈때는 간단히 톤업 썬크림 바르고 나가요.
마트 갔다가 들른 옷가게 거울에 뽀샤시한 이쁜여자가
등장해서 기분 좋아져요.
하기도 싫지만 지우는 과정이 너무 싫어요
오늘도 마스크 쓰고 눈썹만 살짝 그리고 근처 병원에 갔다왔어요
화장 안 한 얼굴을 도저히 봐 줄 수 없어서 외출 시 꼭 화장해요
나이 드니 점점 초라해지네요~~ㅠㅠ
피부가 안좋아서 그냥 나갈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파데라도 바르고 나가야지
그냥 맨 얼굴로는 못 나가겠어요
하기도 싫지만 지우는 과정이 너무 싫어요
오늘도 마스크 쓰고 눈썹만 살짝 그리고 근처 병원에 갔다왔어요
22222222222
부지런한거죠.
본받고싶네요.
댓글 보고 화장도 부지런한 분들이 하는구나 느낍니다
전 게을러서 출근할때만 최소로해요
선택이죠
얼굴에 바르는 거 귀찮아서 문 앞까지 가져다주는 쿠팡이 인기
저요 화장 안하고 썬로션만 바르니 잡티올라오고..피부더 엉망되는걸 느낌요 ㅠ
하는 김에 아이 길단 색조도 하고 눈썹도 붙이고 다닙니다.ㅎㅎ
제가 그래요
집앞 머트 갈때 정도는 선크림과 팩트 바르고 눈썹 립글로우즈
정도는 합니다
남편앞에선 쌩얼귤이나 20년차 아직 한번도 남편 앞에서 옷은 안갈아 입어봤어요
기분탓인가
화장하고 나가면 사람들이 친절해요
하다못해 건물경비아저씨든 마트 직원들이든
화장안하면
약간 불친철느끼고 심할땐 무시당하는기분도??
한때 뷰티업계 있었던 사람으로서
남편에게 보여질때
아침,퇴근 무조건요
밖에서도 식당,커피숍에 무조건요
화장이라 하니까
엄청 풀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라는게 아님
비비와 립스틱 딱 2개만 하세요
긴 설명 더 하고 싶지만
또 그 귀찮은걸 왜 하냐고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죠
연예인들 예를 들면
그들도 화장 안하면 못 봐줘요
같은 이치
화장은 남자 꼬시는게 아니고
내가 나를 공주님처럼 높게 소중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죠
이렇게까지 얘기 해드려도
왜 하냐고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드릴수 없구요
저도요...샤워하고 자동으로 머리말리고 눈썹그리고 쿠션 좀 두드리다보면 이것저것 추가하게됨ㅋㅋ
입술도 생기있게하다가 볼도 한번 쓱 긋게되고ㅋㅋ
아직 40대라 기운있어서 그렇지 이것도 더 나이들면 못하지 싶네요..클렌징오일하고 폼클하고..지우는게 일이에요
썬크림도 안바르는데..게으른가봐요
다른땐 게으르진않은데^^
아파트 단지 걷기 할때나 아파트 상가 갈땐 눈썹 그리고요
동네 좀 더 멀리 나가면 아이라인도 그려요. 피부화장 입술 화장 안 하고요.ㅎ
서울갈땐 풀메 합니다.
팩트나 립스틱 그 특유의 끈적임.답답함이 싫어서 거의 쌩얼 ㅡㅡ
안나가고 있어도
혼자 있어도
화장은 꼭 합니다
대충 하는게 아니고 눈썹부터 입술까지 촘촘히 다 해요
기분이 달라지거든요
얘기한것처럼 집에 우환 있냐고 물을까봐 화장 합니다.
얼굴이 너무 추레해서 바른게 훨 나아요.
남편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눈썹, 톤정리, 립 정도 매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