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면 얼굴이 핼쑥해져서 살좀 쪄라
주변에서 난리인데,
몸에 살 조금 붙고 얼굴살 있는 것과
군살 없는 몸에 핼쑥한 야윈 얼굴 중에 선택한다면
뭐가 나을 것 같나요
다이어트하면 얼굴이 핼쑥해져서 살좀 쪄라
주변에서 난리인데,
몸에 살 조금 붙고 얼굴살 있는 것과
군살 없는 몸에 핼쑥한 야윈 얼굴 중에 선택한다면
뭐가 나을 것 같나요
남편이 몸 탄탄하고 야원 얼굴인데 본인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10키로 이상 빼서 44까지도 소화가능한데 얼굴보면 한숨 나와요...거들떠도 안볼것 같았던 피부과 시술에 관심 가져지고 난생처음 보톡스도 이마 미간 빡세게 맞았네요. 볼패임있어 시술하나 예약해두고 있는데 이나이에 뭔 난리부르스인가싶어요 그래도 옷 입는 재미는 있네요
얼굴살도 결국 균형있게 갈텐데
디이어트 하고 홀쭉할래요
얼굴도 살찌면 붓던데요
이게.신기한데 사람마다 다른건지 저는 살이 2키로 3키로 불면 다들 예쁘다고 해요(지금도 마르지않았고 보통체중이라 미용체중되려면 엄청빼야하는데도) 단순 얼굴 볼살뿐아니라 탄력이나 얼굴피부빛 이런게 살찌면 확 다른가본데 전 살빼지 말까봐요 ㅜㅜ
진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그런 느낌이라
사람마다 딱 적당한 정도를 찾아야하는 것 같아요.
전 살 살짝 붙으니 얼굴 어려보이고 안색도 좋은데 뱃살 땜에 옷빨이 안습ㅠ
나이드니 얼굴은 어쩔수 없으니
몸 날씬하게 더 좋은듯해요
다이어트 10~20키로씩 하면 얼굴이 핼쓱하게 빠져 해골바가지 몰골이 되는데요
시간 지나고, 거기서 1~2키로 더 찌면 얼굴도 웬만큼은 회복이 되요
회복 안 되는 부분은 피부과 가면 되고요
예전에 조영구, 주영훈 이런 사람들도 40대 쯤에
철저히 운동으로 빼도 얼굴이 확 갔다가요
시간 지나니까 얼굴도 어느 정도 회복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