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지네요 ..ㅡㅡ
무채색 몇 벌로 겨울을 잘 보내긴 했는데요
작년 봄옷 꺼내니
(작년부터 옷 안사기를 했어서 )
몇벌 없는데다 목이랑 후들후들
급 기분이 다운이 되네요 ..
다 버리고 싹 봄옷 사들여도
낭비 아니지요 ?? 뉴코아 스타필드 나가보려고요
오래된 옷 아 너무 입기 싫구만요
느껴지네요 ..ㅡㅡ
무채색 몇 벌로 겨울을 잘 보내긴 했는데요
작년 봄옷 꺼내니
(작년부터 옷 안사기를 했어서 )
몇벌 없는데다 목이랑 후들후들
급 기분이 다운이 되네요 ..
다 버리고 싹 봄옷 사들여도
낭비 아니지요 ?? 뉴코아 스타필드 나가보려고요
오래된 옷 아 너무 입기 싫구만요
그러게요 시즌별로 새옷 딱 몇벌이면 되는데
옷은 많구 오히려 제대로 입지도 못하네요
정리좀 하고 몇벌 지금 마음에 드는옷으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지금옷들도 자꾸 같은거 입다보니 지루하고
편하긴한데 재미가 없어져요
다른건 미니멀 좋은데 옷미니멀은 지겨워서 하는게 대단한듯해요 싫증나고 초라하고 단벌신사 느낌 ..옷입는 재미도 없고요
어른 김장하 보고나니 반성 중
저 칩거에 가까운 시절 끝내고
요즘 바깥에 나가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데요.
옷차림에 신경써요.
화장도 열심히 하고요
미니멀이든
사치든
다 떠나서,
나를 가꾸고 예쁘게 단장하고 나가니
기분도 좋고요.
그냥 나를 위해서 살려고요 ^^
저도 옷이 넘쳐 그만 산다고 매 계절 결심하지만 새옷이 주는 행복감 못 놓겠어요
지난주 아울렛 가서 봄, 여름옷이 이옷저옷 다 마음에 들어서 바지 3벌 상의 3벌 사서 옷장에 넣어두니 너무 좋아요
마음에 쏙 드는 새옷 입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오래된 옷은 정리하고 계절마다 예쁜 옷 한 든 벌 사서 즐겁게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