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니다 쉰지 좀 되었는데 말하사람, 연락할사람이
없네요. 집에만 있으니 폰만 보고 있다가 애들오면
그제서야 말도 하고 그러는데 참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래에 실습하다가, 알바하다가 사람을 여럿 알게
되었는데 금방 친해지고 서로 조심해가면서 잘
지냈는데. 일 마치니 모임도 잘 안되고 여러모로
쉽지 않네요.
저는 어느정도 친해지면 이상하게 그 뒤로 막 편하지
않고 친밀감이 그기서 딱 멈추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매번 이러는거 같아서. 제가 문제인거
같기도 해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