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일로 사주나 점을

...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25-04-16 22:28:02

자식일로  사주나 점을 보러가면 비싼 부적이나 비싼 굿을 하라고 하네요..소개해준 사람한테는 그런건 권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한테 왜 그런걸까요. 정말 자식이 문제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내가 호구로 보여서 그런걸까요. 자식이 하나고 혼자가서 봅니다만...

IP : 114.206.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25.4.16 10:29 PM (221.138.xxx.92)

    마음약해보이나봐요..

  • 2. ..
    '25.4.16 10:34 PM (114.199.xxx.79)

    비싼부적은 진짜 상술입니다ㅋㅋ
    수험생부모는 마음이 약한 상태니까
    속여 넘기기가 좋죠.

  • 3.
    '25.4.16 11:01 PM (119.56.xxx.123)

    돈이 있어 보이시는듯요 돈있다싶음 그런거 권하더라구요

  • 4. 00
    '25.4.16 11:06 PM (1.232.xxx.65)

    돈있어보이고
    자식 둘이나 셋이 아닌 하나니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멘탈 약해보여서 잘 꼬시면 굿할것같이 보임.
    그런데가지 마세요.
    이 글만 봐도 유리멘탈인거 티나잖아요?

  • 5. 절대
    '25.4.16 11:08 PM (219.254.xxx.208)

    하지 마세요
    사기꾼으로 보면 됩니다.

  • 6. 절대2
    '25.4.16 11:20 PM (222.119.xxx.18)

    제 대상자들이 그쪽 계통 분들인데..
    부적 쓰는것 굿 부터 권하는 것,
    대부분 돈독에 오른거라고 조심하라고 했어요.
    저는 천주교신자^^

  • 7. ..
    '25.4.16 11:4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30년전 종로에 유명한 역술인이라고 해서 남편과 둘이 찾아갔어요. 남편 사주를 봤는데 별다른 얘기는 없고, 명이 짧다 60세 밖에 못 산다, 부적을 사라 그러더군요. 댓글님들과 같은 생각이라 안 샀죠. 부적의 힘으로 죽을 운명을 넘긴다? 죽을 운명이면 어차피 죽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더군요. 우리 부부가 순딩이로 보였을 거라 짐작하고 있어요. 그 영험하다는 택시기사 인상 평에 따르면 초등학교 선생님이냐고 묻거든요.
    암튼, 다행히 큰 병치레 없이 60세는 한참 전에 넘었고 아직 자기 사무실 운영하며 그럭저럭 건강합니다.

  • 8. 딱 봐서
    '25.4.17 4:10 AM (125.178.xxx.170)

    맘 약해 보이면 돈 쓰라고 하는 데를
    왜 가서 사서 걱정하시나요.
    앞으로 절대 가지 마시길.

  • 9.
    '25.4.17 9:18 AM (123.212.xxx.215)

    굿 해서 좋아지면 빚내서라도 하겠네요. 귀신병이나 효과있을까말까. 그냥 그사람들 굿이 일이니까 시키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055 지귀연 판사 이해 안가는 거 다 같은거죠??? 5 .... 2025/04/17 1,185
1702054 방탄보다 블랙핑크가 더 핫한 거죠? 30 ..... 2025/04/17 3,707
1702053 대학원가면 자취할정도로 힘든가요 20 공대 2025/04/17 3,006
1702052 고등 아이가 감정을 숨기거나 속이는데,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8 이런건 2025/04/17 1,663
1702051 공황장애 있었던 자의 등산 4 hh 2025/04/17 2,945
1702050 패션 위크 시니어분들 보세요 6 띠옹 2025/04/17 1,778
1702049 생표고버섯을 전처럼 부쳐 먹으려면요?? 6 아무것도몰라.. 2025/04/17 1,457
1702048 속바지 뱃살잡아주면서 탄탄한거 뭐없을까요? 2025/04/17 378
1702047 사람은 진짜 안변하네요 5 허무함 2025/04/17 3,580
1702046 우영우 다시 보고 있는데, 학씨 나오네요. 16 -- 2025/04/17 4,034
1702045 국민의힘 경선 B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13 팝콘각 2025/04/17 1,531
1702044 돈이 넘넘 많으면 오히려 돈쓰는 재미가 없을거 같아요 17 ㅇㅇ 2025/04/17 3,696
1702043 5복중에 난 뭘가지고 태어났을까? 4 5복 2025/04/17 1,367
1702042 수영복은 가슴골 보여도 괜찮은 거죠? 28 부부여행 2025/04/17 3,426
1702041 한살림 염색약 어떤가요? 1 .. 2025/04/17 731
1702040 얼마나 부자였던가요 12 ㅇㅇ 2025/04/17 5,587
1702039 창문형에어컨 구입하려고 하는데 4 원파인데이 2025/04/17 892
1702038 국회가 서울에 없었다면 9 ㄴㅇㄹㅎ 2025/04/17 1,305
1702037 윤거니 7일간 물 228톤 썼다는거 22 .. 2025/04/17 6,736
1702036 한국에서만 유독 고평가 받는 클래식 아티스트 115 ㅇㅇ 2025/04/17 17,695
1702035 부대찌개 좋아하시는분? 3 고민 2025/04/17 1,472
1702034 권성동 어떻게 되나요? 20 ........ 2025/04/17 3,456
1702033 유리컵 어떻게 바리시나요? 3 111 2025/04/17 1,344
1702032 잘라쓰는 종이 후드필터 써보신분? 6 ... 2025/04/17 942
1702031 항암하면 정말 머리를 밀어야 할까요? 15 ㅠㅠ 2025/04/1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