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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자미 사다가 쑥국 끓였어요

봄 몸보신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5-04-16 19:59:41

제철음식중에 도다리 쑥국 좋아하는데 

도다리가 없다해서 가자미로 끓였네요 

마늘 왕창. 파 왕창. 두부 왕창  쑥 왕창 

보신이 따로없네요 

쑥이 좀 질기지만 

쑥향이 아직 향긋해요. 

봄 몸보신 놓치지마세요 

IP : 172.225.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5.4.16 8:26 PM (182.215.xxx.73)

    한번도 안해봤는데 맛있겠어요
    맑은탕인가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2. 도다리나 가재미
    '25.4.16 8:30 PM (118.218.xxx.85)

    맛이 비슷하겠네요,쑥이 쑥 커서 이젠 못먹겠다 생각했는데 한번 더 해먹어야겠네요.
    된장국 엷게 풀어서 끓입니다.

  • 3. 000
    '25.4.16 8:47 PM (106.101.xxx.200)

    쑥과함께 끓이나요
    아님 쑥은 나중애 넣나요,
    코스트코 도다리 쑥국 사왔어요

  • 4. 원글
    '25.4.16 10:09 PM (172.225.xxx.235)

    레시피랄것도 없어요
    다시마 멸치 육수내고 끓으면
    재료 다 넣고 푹 익히고
    마지막에 쑥 먹을만큼만 넣고 숨죽으면 흡입.
    다음번에 끓일때 또 쑥 먹을만큼만 넣고.
    쑥은 오래끓임 질겨요
    전 된장안넣은 맑은탕으로하고 새우젓으로 간맞추기.

  • 5. 커피향기
    '25.4.16 10:35 PM (218.232.xxx.111)

    엄마가 끓여주었던 쑥국 먹고싶네요..울남편은 쑥을 싫어해서 쑥국 먹은지 이십년이 넘네요
    퇴근하고 오면 봄날 저녁에 엄마가 끓여주었던 쑥국...엄마 보고싶네요

  • 6. 원글
    '25.4.16 10:53 PM (172.224.xxx.22)

    저도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커피향기님. 같이 그리워해요.
    엄마와의 이별은 상상치도 못한 커다란 구멍이네요.
    이리 사랑한지 떠나시고 나니 미련하게 깨달아요 엄마의 최애딸이.

  • 7. ..
    '25.4.17 8:25 AM (58.148.xxx.217)

    쑥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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