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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생활

ss_123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25-04-16 18:46:45

결혼하면 많이 힘든가요..?

전 미혼인데.. 회사에서 기혼이신분들 남편욕이 너무 심해요ㅠ

저보다 상사여서 욕할때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는데ㅠㅠ 감정받이 된거같은 느낌도 드는데..불편한티 내도 되는 부분인가요

IP : 118.235.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6 6:48 PM (114.206.xxx.112)

    어머어머만 해주세요 그래도 이혼안하는 이유가 있겠죠

  • 2. 그거
    '25.4.16 6:49 PM (121.131.xxx.8)

    진짜 곤욕이죠
    내가 너보고 결혼하라고 했냐 받아치고 싶을 정도....
    그런 사람들 잘 보면 집에선 남편한텐 별말 안 해요
    밖에서 다른 여자한테 불평하며 스트레스 전가...

  • 3. ....
    '25.4.16 6:51 PM (112.166.xxx.103)

    막 오바해보세요.
    남편이 어쩌구..
    어머 어떻게 그럴 수가 잇어요?
    저라면 이혼하겠어요 어머머...

    이러면 짜증나서 안할걸요?
    지 남편은 지만 욕해야되거

  • 4. 아니
    '25.4.16 6:51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미혼인 직장 동료들한테는 남편이나 자식 이야기 제가 절대 먼저 꺼내지 않아요.
    설마 이혼 직전이라 하더라도 굉장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크게 친하지도 않은 그것도 아랫사람한테 남편 욕을 왜 하나요. 남편은 둘째치고 본인이 우수어 보일 거라는 생각은 못하나 보네요.

  • 5. ㅇㄴ
    '25.4.16 6:53 PM (180.70.xxx.42)

    저는 미혼인 직장 동료들한테는 남편이나 자식 이야기 제가 절대 먼저 꺼내지 않아요.
    설마 이혼 직전이라 하더라도 굉장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크게 친하지도 않은 그것도 아랫사람한테 남편 욕을 왜 하나요. 남편은 둘째치고 본인이 우스워 보일 거라는 생각은 못하나 보네요.

  • 6. ss_123
    '25.4.16 6:53 PM (118.235.xxx.127)

    121님 마음이 제마음..
    내가 둘째 낳으라고 했냐? 내가 결혼하라고 했냐?
    목구멍끝까지 차오르는데 말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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