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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지가 없는 딸램..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6,071
작성일 : 2025-04-16 18:28:11

남편이나 지인에게 하소연해 봤자 도움이 안 되기에 82에 하소연해 봅니다.

딸아이는 지금 24살이고, 자격증 공부한다고 하루 4시간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지난달 딸아이에게 소비한 지출은 이래 저래 150만원을 썼어요.

병원비와 학점은행제가 약 90만원, 생일포함 용돈 35만원

그리고 친구들과 술 마시고 카페 간 지출이 25만원이에요.

 

이중에서 25만원은 제 카드를 빌려 달래서 꼭 갚으라고 했고 

딸 역시 월급날 4월 10일날 꼭 준다고 했어요

 

이틀전 문득 딸이 배달음식을 많이 사 먹길래 아 월급이 들어왔겠구나 싶어

딸에게 얘기했어요.

다른 돈은 몰라도 친구 만나서 술 마시고 노느라 쓴 돈은 갚아야 된다고 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딸은 엄마가 나에게 해 준게 뭐가 있냐부터 시작해서 

아빠 월급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갔냐

엄마는 아빠 월급 쓰지도 말고 나가서 살라고 하더군요.

저도 열이 받아 쓴소리를 했지만 눈물이 하염없이 나더라고요.

엄마를 엄마로 보지 않고 완전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구나 싶은 생각에 열이 받더라고요.

 

그렇게 한바탕 하고 딸은 제가 출근할 때도 퇴근할 때도 인사는 커녕

제가 집에 들어오면 방문을 확 닫아 버리더라고요.

저 하는 일이 주말도 없이 하는 일이라 몸이 엄청 고달파요

그래도 딸아이 미래를 위해서 생활비 쪼개서 틈틈히 돈을 조금씩 따로 모으고 있어요

딸은 여지껏 생활비 한푼도 준적이 없고요.

현재 약 4천만원 정도 모았는데 이것도 부질 없구나 싶네요.

오만 좋지 않은 생각이 들고 우울해집니다 ㅠ

IP : 1.233.xxx.3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6 6:37 PM (118.235.xxx.254)

    철없네요. 우리아들놈 이 초등때 엄마도 아빠돈 쓰지않냐고, 대들다 저한테 죽도록 혼나고 아빠한테는 더 혼났었는데 24세 인데 초등수준이네요.

  • 2. 사천만원으로
    '25.4.16 6:37 PM (58.29.xxx.96)

    방얻어서 나오세요.
    집얻어서 저꼴을 안보고 살면 마음도 편해요.
    자십 다컸는데 이제 님을 위해서 사세요.

  • 3. ㅡㅡ
    '25.4.16 6:38 PM (59.14.xxx.42)

    토닥토닥...얼마나 속상하실지... 자식새끼다 소용없네요. 부모 맘도 몰라주고.,.

  • 4. 그러게요
    '25.4.16 6:40 PM (125.178.xxx.170)

    지금 얼마나 맘이 안 좋으실까요.

    평상시에도 늘 싸가지 없는 딸이면
    앞으로는 일절 뭐 해주지 마시고요.

    그 힘들게 일해 모은 4천은 절대 주지 마세요.
    님을 위해 쓰시길.

    아이고 자식이 뭔지.
    자식 때문에 맘 아픈 건 진짜 너무 크게 다가오죠.
    얼른 마음 속에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 5. 원글
    '25.4.16 6:44 PM (1.233.xxx.32)

    4천만원은 딸 아기때부터 들어주었던 적금이에요
    폼생폼사 욜로기질이 강한 딸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서 모아주고 있고요.
    수억 대출 때문에 힘든 시기에도 깨지 않았어요.
    이런 엄마의 마음도 몰라주고 아빠 돈 왜 쓰냐
    아빠 돈 받지 말고 나가서 살라고 하는데
    처음엔 어이 없다가 나중에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ㅠ

  • 6. ㅇㅎ
    '25.4.16 6:46 PM (180.70.xxx.42)

    부모 자식 간이 이래서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서로 사이가 좋으면 이보다 더 좋은 관계도 없지만 어그러지면 진짜 손절할 수도 없고 타인과 사이 틀어졌을 때보다 더 속상하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도 결국은 부모가 먼저 손 내밀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말 그대로 부모니깐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그렇더라 어쨌든 좋게 이야기 못하고 소리 큰 소리 낸 거는 미안하다 너가 이렇게 행동하니 엄마가 마음이 너무 좋지가 않다. 등등..
    부모 노릇 참 어려워요

  • 7. 금호마을
    '25.4.16 6:47 PM (121.137.xxx.105)

    우선 따님의 역활부터 분명히 하셔야 할듯.
    24살 스스로 삶을 책임져야 할때이고
    집에서 이렇게 지윈해 쥤었다 등등

  • 8. 너무
    '25.4.16 6:51 PM (124.50.xxx.9)

    속상하시겠어요.
    그 4천만원 원글님을 위해 쓰세요.
    딸을 위해서도 그 돈은 절대 주지 마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살림하는 게 돈 버는 만큼 힘든 건데 아주 우습게 아네요.
    짜증이나서 엄마한테 뭐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마음을 드러내는 게 참 얼굴도 모르는 저도 상처를 받을만하네요.

  • 9. ㅇㅇ
    '25.4.16 6:59 PM (39.125.xxx.199)

    저런말 들었으면 저는 절대 먼저 말도 안걸거 같네요.
    걍 스스로 독립하라고 두셔요. 나쁘네 참..

  • 10.
    '25.4.16 7:03 PM (59.7.xxx.217)

    그돈은 있다고 말하지 마시고요. 카드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 학점은행은 자격증때문에 하는거면 그걸 좀 도와주시던가요. 노는데 돈 쓰는데 카드는 빌려주지마세요. 애가 급하니까 님 찌르는말로 안지려고 저러는거예요. 무시하세요. 그냥 이기려고 아무말이나 내뱉는 스타일인듯하니.

  • 11. ㅁㅁ
    '25.4.16 7:2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상상도 할수없는 싸가지군요

    평소에 이미 엄마를 만만히 보나봐요

    돈준단 소리 그런거 절대 하지마시고
    이제 밥도 딸밥은 하지 마세요
    엄마가 아무것도 안해주는게 뭔지 알려주마 딱 한마디만

  • 12. 어휴
    '25.4.16 7:21 PM (121.169.xxx.150)

    쫓아내버리고 싶네요
    진짜 해주는게 없는 부모 만나보라고...
    시집가서도 철들려나모르겠어요
    어른돼서 연끊고사는 집도 만나기만하면 싸우는 집도 많더라구요

  • 13. ㅇㅇ
    '25.4.16 7:22 PM (68.172.xxx.55)

    지금은 분노해야할 때예요
    용돈 25만원 빼고 주세요 그리고 다시는 카드 주지마시구요
    못된 놈
    성인이 할말 해선 절대 안되는 말 정도는 가릴 줄 알아야지

  • 14. ㅇㅇ
    '25.4.16 7:30 PM (59.6.xxx.200)

    치사하더라도 할말을 한번은 하세요
    엄마도 함께 열심히 벌어 너 키웠다
    엄마도 일해서 돈벌어 가정경제 기여했단얘기 꼭 하셔야됩니다

    이달용돈 25제하고 주시고
    먼저 숙이고 교류하지마세요
    24면 클만큼 컸어요
    남편이랑은 사이 어떠세요? 부부가 한편이어야 좋은데

  • 15.
    '25.4.16 7:35 PM (59.30.xxx.66)

    딸이 싸가지 없네요
    님이 잘 해주기만 했네요
    잘못 키웠어요

    지금이라도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 16. 원글
    '25.4.16 7:39 PM (1.233.xxx.32)

    정말 이번만큼은 먼저 손 내밀고 싶지 않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주말도 없이 교대근무라 몸이 진짜 피곤합니다.
    남편 퇴직도 얼마 남지 않았고 저 역시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곳에 몸을 갈아 넣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계부 열심히 쓰고 한푼이라 아껴 쓰려고 노력합니다.

    3월 딸아이 지출 약 150만원 중 제 카드 가져가서 쓴 비용 25만원 갚으라고 한 거고요.
    (친구들과 술 마시고 논 비용)
    학점은행제, 병원비, 통신비, 보험료까지 전부 내 주고 있습니다.
    150만원 비용 중 통신비와 보험료는 제외된 금액이고요.
    남편이 생일이라고 딸 격려금으로 현금 35만원까지 주었네요.
    남편이 준 돈이지만 엄연히 생활비에서 지출된 금액이고요.
    오늘도 저를 무시하는 태도에 정말 연 끊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ㅠ

  • 17.
    '25.4.16 7:44 PM (118.235.xxx.254)

    딸은 이일을 두고두고 뼈에 사무칠 날 오겠죠. 본인도 부모가 될꺼고 언제가 철은 들테고

  • 18. .....
    '25.4.16 7:48 PM (14.45.xxx.213)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24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도 맞죠... 울아들은 31살인데도 철안듬. ㅜㅜ
    찬 어렵네요 자식

  • 19. 권성동이~~
    '25.4.16 7:54 PM (222.109.xxx.143)

    저러는거 보니 뉴스타파가 찐언론이네...
    언론 대하는 태도가....그게 뭐꼬?
    확~~마 ????

  • 20.
    '25.4.16 8:03 PM (110.12.xxx.42)

    예의없네요
    엄마가 뭘 해줘야하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아빠의 월급은 엄마가 기여한 부분이 있고 부부사이에 일이니 네가 간섭할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하세요 다음부터 말할때 예의를 지키라하고 싫으면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죠

  • 21. ㅎㅎㅎㅎㅎ
    '25.4.16 8:04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에휴
    적반하장
    안면몰수

    돈 받을 거 꼭 받으시고
    아빠 돈을 쓰든 말든 니가 상관할 바 아니라는 걸
    즉 부부사이에 합의된 문제다
    니 돈 쓰는 거 아니다

    하세요.
    그리고 독립하라 하세요
    미성년자녀 부양 의무 끝났다고

  • 22. ㅎㅎㅎㅎㅎ
    '25.4.16 8:06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엄마가 해 준게 뭐가 있냐는 딸에게는
    일 원도 쓰지 않아요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거죠
    싹싹 빌 때까지

  • 23. 남의 새끼지만
    '25.4.16 8:22 PM (122.254.xxx.130)

    진짜 싸가지가 ㅜ 못배워쳐먹었네
    인간 안되겠네요ㆍ
    너무 힘드시겠어요

  • 24.
    '25.4.16 8:26 PM (106.101.xxx.3)

    기똥차네요
    난 19살때부터 우리엄마 빚도 갚아주고 생활비도 줫는데요

  • 25. ㅇㅇㅇ
    '25.4.16 8:36 PM (218.154.xxx.92)

    아마도 더 심했을 울딸
    서른 너머 결혼하더니 철 좀 들었다 말았다 하더니
    마흔 넘으니 확 철 들더군요
    폭싹 속았수다 보고 얼마나 울었다고…

  • 26. 경제적으로
    '25.4.16 8:52 PM (1.176.xxx.174)

    경제적으로 부모한테 종속되어 있으면서 기가 차네요.
    하루 4시간 버는 돈도 자기가 다 쓰나요?
    남편하고 의논해보세요.
    부모가 같이 앉혀놓고 야단 쳐야죠.
    너무 챙겨줘서 싸가지 없는 자식들 너무 많아요.

  • 27. ,,,,,
    '25.4.16 8:5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니 알바하는데 그돈은 뭐하고 또 돈을 빌리나요.
    것도 값을 생각도 안하고
    진짜 너무 열받으실듯..
    요즘 애들 진짜 넘나 이기적이고
    저도 앞으론 입 싹 닦으려 생각중이에요.

  • 28. ,,,,,
    '25.4.16 9:10 PM (110.13.xxx.200)

    아니 알바하는데 그돈은 뭐하고 또 돈을 빌리나요.
    것도 갚을 생각도 안하고
    진짜 너무 열받으실듯..
    요즘 애들 진짜 넘나 이기적이고
    저도 앞으론 입 싹 닦으려 생각중이에요.

  • 29. 조금만
    '25.4.16 9:30 PM (112.162.xxx.38)

    기다리세요 딸은 그래도 철들어요

  • 30. 원글
    '25.4.16 10:02 PM (1.233.xxx.32)

    댓글에도 적었지만 알바한 돈 본인 혼자 다 써요.
    엄마가 밥도 안 주고 너무한다는 식으로 하소연하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저는 딸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을 해요. 주말도 없이 일하고 늦게 끝나는데 집안일은 1도 안해요.
    제가 다리다쳐 1년 가까이 고생했는데 눈하나 꿈쩍 안 하더라구요.
    나중에 나이 들면 정말 찬밥신세 되겠구나 싶어요
    밤 늦게 퇴근해서 돌아와도 인사도 안하고 방문을 꽝~ 닫더라고요.
    오늘은 신세 한탄 해 봅니다. 이럴수록 제가 정신 차리고 잘 살아야겠죠.

  • 31. ㅎㅎㅎㅎㅎ
    '25.4.16 10:1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헉 너무하네요 엄마가 다쳐도 신경도 안 쓰는
    건 남보다 못해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위로해주고 도울텐데… 억지로라도 노력해야 점점 습관이라도 될텐대

  • 32. 정스
    '25.4.16 10:43 PM (59.5.xxx.170)

    돈은 잊어버리시고
    이제 딸에게 관심 끊으세요

    화가나고 억울한건 관계가 엮여있기 때문이에요

    기고만장한 딸이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 거 같나요?
    과연 누가 먼저 아쉬울런지

  • 33. ...
    '25.4.16 10:47 P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고되게 벌고 계신데
    아빠돈 왜 쓰냐는 말이 왜 나오는거예요?
    딸이 뭔가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다른 이유가 있어요?
    부모 아프다고 절절 매는 자식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저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진짜 힘든 직업인데 자식이 전혀 안쓰러운 생각 안하더라구요.
    그냥 저는 기대를 내려놨어요 .
    남편이랑 둘이 서로 챙기고 살려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고..

  • 34. ..
    '25.4.16 11:18 PM (112.148.xxx.80)

    에이,, 딸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닌거 아시잖아요.
    본인이 엄마 말때문에 구차해지니까 엄마도 구차함을 느껴보라고 톡 쏜 말인데, 그 말에 꽂혀서 상처받지 마세요.

  • 35. dma
    '25.4.17 9:32 AM (112.216.xxx.18)

    음 아이가 알바한 돈은 자기가 쓰고 싶어 쓰는 거고.
    전 아이가 정말 여기서 이야기하듯 싸가지가 없나 싶어요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애도 힘들고 정신도 없고
    자기가 쓴 돈이 자기가 쓴 건 맞는데 이게 이만큼이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도 좀 놀랐을것을
    엄마가 돈 좀 받은거 같으니 얼른 달라고 하는게
    좀 섭섭하다 느낄 수도

  • 36.
    '25.4.21 10:23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아빠 월급 엄마 월급 부부경제공동체고
    니가 따질 일이 아니니 엄마한테 버릇 없이 주제넘은 소리 하지 말라고 아빠가 한소리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우리 딸도 대학생일 때 알바해도 자기가 다 쓰고 용돈도 따로 받고도 모자라서 가불해서 쓰고 그랬어요..ㅎㅎ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는 것도 자기가 다 쓰고 조금 저축해요.
    엄마 아빠랑 같이 다니면 당연히 부모가 돈 내는 걸로 알구요.
    그래도 한번씩 거하게 쏘기도 하고 치킨배달도 팍팍 시켜주고 부모님이 자신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줘서 고맙다는 말도 자주합니다.
    나이 들면서 돈 벌기 어렵다는 것, 부모가 아껴서 자신에게 쓰는 거라는걸 깨닫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경제개념이나 가치관이 짠내나는 우리 부부와 많이 다르지만 우리가 그리 키운 것도 있고, 자식에게 줄만큼은 여유있다고 생각해서 물려줄 생각 않고 후하게 인심 쓰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예전엔 어떻게든 많이 물려줘야한다는 강박감이 있었는데 세금 등등 계산해보니 걍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상황은 오픈하시되 요즘 애들은 부모세대랑 개념 자체가 다르니 아이와 관계가 나빠지지 않도록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 없는 것에 대해 적절한 선을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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