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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민이 갑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25-04-16 15:30:07

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죠?

 

정말 82 보다 보면

소름 끼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무서워져요

 

어디서든

본인이 갑이라고 갑질할거 아닌가요?

 

일반인들도 혼내주겠다는 표현 쓰는데,

재벌들 갑질이 더 이해되려고 해요;;;;

재벌은 가진게 많으니 얼마나 세상이 우습게 보일까요

 

너무 소름 끼치고 끔찍;;;

IP : 211.234.xxx.1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6 3:30 PM (211.250.xxx.195)

    그글 지운거맞죠?
    강약약강인거같아요 --

  • 2. 놀랍네요
    '25.4.16 3:33 PM (118.221.xxx.51)

    뉴스에서나 보는 입주민 갑질이 그런 마인드에서 나오나봐요

  • 3.
    '25.4.16 3:33 PM (211.234.xxx.13)

    네 지워졌어요

    악성민원 시달려서 세상 떠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롤케익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 거로
    관리소 줬는데
    더 받아먹으려 한다는 생각은 대체 뭔가요?

    롤케익 안 먹고
    민원 응대를 안하고 말지
    롤케익 따위가 뭐라고 어처구니 없음..

  • 4.
    '25.4.16 3:36 PM (211.234.xxx.13)

    그런 공사업체도 진짜 하찔인거에요.
    공사 잘하는 곳들은 그렇게 음모론 안펼쳐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봉투를 받아먹어요?
    관리소장 을이라 생각해 행패 부리는 사람들이
    한둘 아닐텐데요

  • 5. 롤케익
    '25.4.16 3:37 PM (211.234.xxx.88)

    근데 롤케익이랑 이것저것 갖다준게 업체라고 하고 업체에서 사람들 하나하나 만나서 설명하고 허락받았다는데 이걸원레 업체에서 다 하는건가요? 그거 질문했는데 지웠나보네요

    근데 그 혼내준다는 단어...왠지 너무 소름돋지않나요? 나이많은 갑질하는 사람들 단골 단어이고 그런데서 큰 여자들이 또 그런단어 잘써서 너무 징그럽다는 생각이 나는 단어에요. 전에 압구정에서 개갑질하던 할매가 맨날 그랬죠. 경비원 저것들 혼내줘야 한다고...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어떻게 혼낸다는 생각을 하는지

  • 6. ..
    '25.4.16 3:40 PM (218.49.xxx.38)

    제가 보기엔 충분히 의심될만 하던데요
    관리소장은 관리주체인데 소음을 발생시키는 공사에 직접 관여해야지
    구청에다가 신고한다는 발상 부터가 좀 수상해요.
    그리고 그게 구청신고대상인지도 불분명하고요
    동의서 받고 진행하는거면 큰 문제는 되지 않아요
    인테리어는 그 집만 하나요? 다들 했었고 앞으로도 할텐데요
    그리고 그 원글님이 언제 갑질한다고 했나요?
    갑이라고 그랬지
    갑과 을의 관계는 항상 있기마련이구요

  • 7.
    '25.4.16 3:42 PM (211.234.xxx.13)

    원래 인테리어 공사는
    모든 입주민 동의를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동의 못 받은 세대 민원은 얼마든지 들어갑니다.
    관리소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니 구청 얘기 한 걸 테고요.

    마지막에 입주민이 갑이라고 혼내줘야겠다고 하는 거 진짜
    소름 끼쳐서 넘 힘드네요

  • 8.
    '25.4.16 3:44 PM (211.234.xxx.13)

    218님

    인테리어 공사를 소장이 어떻게 직접 관여해요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소음은 입주민들이 양해해줘야 되는데
    그 원글 같은 사람들이 악성 민원 넣는 거에요
    그럼 관리소도 곤란해지니
    구청에다 문제 없다는 소견 받으면
    민원 응대에 힘 뺄 일 없는 겁니다.

    본인 글에 분명히
    입주민이 갑이라는 표현도 썼고
    혼내 주겠다는 표현도 썼어요
    이게 정상적인 생각인가요?

  • 9.
    '25.4.16 3:46 PM (211.234.xxx.13)

    218님

    요즘 그런 봉투 받으면
    관리소장 잘려요
    그거 봉투 얼마 한다고
    본인 직장을 잘릴 일이 있나요?

    진짜 사회생활 안 해보신 분들인가요?
    사회생활 해보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음

  • 10. 000
    '25.4.16 3:46 PM (118.221.xxx.51)

    인테리어업체에서 그 소장이 돈을 요구한다는 듯이 얘기했지만, 여기서는 팩트를 전혀 알 수 없어요 동의를 하지 않은 타 입주민들이 민원을 바글바글 넣어서 소장이 나름 고심끝에 한 얘기인지, 아닌지 우리가 모르는 상황에서
    심증이나 의심만으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 욕할수는 없고요
    그리고 무슨 아랫것들 대하는 재벌사모님 마냥 내가 이제 갑이니 혼내줘야겠다는 건 너무 황당해요

  • 11.
    '25.4.16 3:49 PM (211.234.xxx.13)

    218님

    본인이 갑이라고
    혼내 주겠다고 표현한 게
    갑질이죠

    갑질이라는 단어를 명확히 써야만 갑질인건가요?

  • 12.
    '25.4.16 3:52 PM (211.234.xxx.13)

    그러니 그 인테리어 공사 업체가 하급이라는 겁니다.
    계속 인테리어 해야는 업체들은
    프로답게 응대하지 그런식으로 말 안해요.

    그렇게 분란 일으키면
    그 누가 그 업체에서 하고 싶겠나요?

    갑자기 베테랑 유아인 이 생각나고
    땅콩 항공도 생각나고
    온갖 재벌들 갑질이 다 생각났어요
    일반인들도 이렇게 갑질 못해서 안달인데
    돈 많은 재벌들 갑질이 너무도 이해되는;);;

  • 13. 218.49
    '25.4.16 3:57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아까 그 원글이네 ㅎㅎ

  • 14.
    '25.4.16 4:01 PM (211.234.xxx.13)

    218.49. 가 그 원글인가요?
    헐.. 소름;;
    본인 아닌척 댓글 하는거에요?

    관리소장이 미쳤다고 봉투를 받아먹냐고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요.
    직장 잘려도 문제 없을 만큼 봉투를 억단위로 받는대요? ㅎㅎ
    에효.. 어디 작은 가게에서 알바라도 해봤다면
    이런 소리 함부로 못합니다.

  • 15. 갑질 맞아요
    '25.4.16 4:04 PM (220.117.xxx.100)

    본인 스스로 내가 갑이고, 괘씸한데 혼내줘야겠어요라고 말했는데 그게 바로 갑질이지 뭔가요?

  • 16. ..
    '25.4.16 4:07 PM (218.49.xxx.38)

    옹호 하는 글 썼다고 아까 그 사람이냐니
    그렇게 저차원 단순하게 사니까
    옳고 그름 분간을 못하지
    우리 사회에서 제일 비리가 많은 곳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인지 몰르시면 인터넷 좀 뒤져보세요
    그리고 갑 과 을의 관계에서
    누군가 잘못하면 혼내주는게 맞지요
    갑이 을을 혼내줘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갑질인가요? 확대해석을 해도 정도껏해야지

  • 17.
    '25.4.16 4:08 PM (211.234.xxx.13)

    솔직히 사업하는 사람들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에 봉투 줬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밀레니엄 넘어가는 시대에도 꽤 자행된걸로 알아요)
    관리소장한테 봉투 줬다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

    지금이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이 무슨 해괴망측하고 소름끼치는 추측인건지;;

  • 18.
    '25.4.16 4:10 PM (211.234.xxx.13)

    요즘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비리가
    업체에서 돈 받아서 비리가 생기는 게 아니에요

    회계적으로 낼름 하는건
    뉴스 많이 나왔어도
    업체에서 푼돈 받는건 뉴스에서 본 적 없어요

  • 19. ..
    '25.4.16 4:13 PM (218.49.xxx.38)

    회계적으로 낼름 하는건
    뉴스 많이 나왔어도
    업체에서 푼돈 받는건 뉴스에서 본 적 없어요.
    >>>>>>>>>>
    그게 왜 그런지나 아세요?
    회계사건은 추적이 가능하지만
    뒤로 슬쩍 주는걸 어떻게 잡아요?
    모를리는 없고...억지부리지 마세요

  • 20.
    '25.4.16 4:15 PM (211.234.xxx.13)

    갑을 관계에서 잘못하면
    혼내주는 게 뭐가 맞는 건가요?

    갑을 관계는 말 그대로 계약 관계에요
    계약 이행이 안되면 계약 파기하면 되는 겁니다
    근데 뭘 혼내줘요?
    그게 갑질인거에요

    갑을 계약 관계에 대해서
    각종 법률에 대해서 뭘 알고들
    갑이네 을이네 하는건가요?
    대체 누가 누굴 혼내줘요?

  • 21.
    '25.4.16 4:19 PM (211.234.xxx.13)

    뒤로 슬쩍? ㅎㅎ
    님은 세상사를 그렇게 사나 보죠?
    뒤로 슬쩍슬쩍 찔러주면서
    원하는 거 얻으세요?

    아파트는 관리소장이 완벽히 을이에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완벽히 갑이고요.
    업체에서 관리소한테 돈을 왜 주냐고요
    계약 결정 권한이 관리소장한테 있는게 아니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 있다고요

    이 구조를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이러니 세상 물정 모르는 아줌마 소리 듣는 거고요
    아휴..

  • 22. ....
    '25.4.16 4:20 PM (115.145.xxx.4)

    218.49 미쳤네
    논리도 없고 갑이 혼내주는게 갑질이 아니라 갑이니까 당연히 할수 있는 거라고 우기고 있으니
    저런 무식한 사람 말 길게 섞을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

  • 23.
    '25.4.16 4:24 PM (211.234.xxx.13)

    너무 어이가 없잖아요.
    정도껏 무식해야지

    아파트 관리소장들
    파리 목숨이라서 얼마나 조심조심 근무하는데

    오히려 아파트 경리들이 떽떽거려도
    관리소장은 완벽히 을의 자세가 되어 있어요
    지역사회 문제로 아파트 소장님들 통화해보면
    진짜 불쌍할 때 많아요.

    반면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는 ㅋㅋ
    그냥 목에 깁스하신 분들 진짜 많고요.
    돈을 받아먹는 건 입주자 대표들이지
    파리 목숨인 관리소장들이 아니랍니다
    에효;;

  • 24.
    '25.4.16 4:28 PM (211.234.xxx.13)

    계약과 관련된 법을 모르니
    내가 갑이라며 헛소리하는겁니다.

    계약서 표기된 갑을이 뭔지
    법이 뭔지, 사회 구조가 뭔지
    진짜 너무 너무 무지한 사람들
    모함도 정도껏 해야죠.. 에효;;

  • 25. ..
    '25.4.16 4:36 PM (218.49.xxx.38)

    음..관리소장이 댓글 쓰는거면 할말 없다 ㅎㅎ

  • 26.
    '25.4.16 4:42 PM (211.234.xxx.44)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

    너무 무식해서
    그 무식함에 깜짝 놀라서
    어이가 없어서 쓴거에요.

    구조가 어떻게 생긴지 알면
    혼내 주겠다는 표현도 할 수 없고
    편드는 것도 못하는 거예요

    뭐 모르면 좀 창피한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관리소장이 쓴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진짜 어이없다.

    82는 너무 편차가 커서
    헉소리 나는 무식쟁이들도 넘 많음;;

  • 27.
    '25.4.16 4:43 PM (211.234.xxx.14)

    미치겠다

    너무 무식해서
    그 무식함에 깜짝 놀라서
    어이가 없어서 쓴거에요.

    구조가 어떻게 생긴지 알면
    혼내 주겠다는 표현도 할 수 없고
    편드는 것도 못하는 거예요

    뭐 모르면 좀 창피한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관리소장이 쓴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진짜 어이없고
    82는 너무 편차가 커서
    헉소리 나는 무식쟁이들도 넘 많은거에 또 한 번 놀라고;;;

  • 28. ㅇㅇ
    '25.4.16 4:51 PM (106.102.xxx.43)

    조국 와이프가 기자한테 그랬잖아요 ㅋ
    우리 경비아저씨 나한테 혼나는 꼴 보고싶어요?

    살다살다 그렇게 천박한 말은 첨들어봤네요
    그런 인간이 여기도 있나보죠

  • 29.
    '25.4.16 4:57 PM (211.234.xxx.103)

    이 글에 정치인 가져다 쓰는 것도 참 짠하다.

    82는 무식쟁이들도 많고 정치에 미친 사람들도 많고
    편차가 너무도 큼

  • 30. ㅇㅇ
    '25.4.16 5:14 PM (106.102.xxx.43)

    원글님도 재밌는 인간이네요
    님이 지금 분노하는 딱 그 상황에 그 말을 정경심이 한건데 그건 무시하시는게 뭐 내로남불이신가요?
    경비아저씨나 관리실에 혼나야겠단 말은 누가 해도 나쁜거예요
    주어가 누구라도요
    근데 그거 지적했다고 정치병이라니 님은 분노할 자격도 없는 인간이에요. 하류인간이요.
    그리 화난다면서 조국마누라가 한건 괜찮은듯 흐린눈하는 원글이가 정치병이지 누가 정치병이겠어요?

  • 31.
    '25.4.16 5:37 PM (211.234.xxx.41)

    106님 내란당 지지하는 글 여러 번 봐서
    1도 안반가우니 패스하세요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하면서
    제 상황 거드는척 하면서
    정치 얘기 하지 마시고요

  • 32. 관리실에서
    '25.4.16 6:43 PM (211.234.xxx.238)

    돈 챙겨달라고 할 수는 있어요
    주민들 핑계대면서요
    진상은 어디에나 있음 ㅠ

  • 33. ----
    '25.4.16 7:29 PM (211.215.xxx.235)

    그 글 내용은 알수 없지만,, 관리소도 관리소장도 진상있어요. 그런걸 경험하면 무조건 관리소(장) 입장만 대변할순 없어요. 비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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