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나 방송에 순돌이 이건주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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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속인이 된 이건주가 나와

2살때 헤어진 엄마를 찾는 내용 나오는데요

 

요즘  이건주가 여러 방송에 나오면서

어릴때   얘기하면

부모가 이혼하고  고모와 할머니가  이제껏 키웠다고..

특히  큰고모는  결혼도 안하고  어릴때부터

촬영장 데리고 다니고  뭐든 엄마처럼  해줬다고 

울먹이는데   

 

그때   이건주가  인기 많아서

  본인 말로도 하지붕 세가족  하는 몇년동안

출연로외    어린애 나오는  CF를  휩쓸다시피 했다는데

 

그 돈이  다 어디갔을까요?

 

가끔씩 만나는 아빠한테  다 준건지

 

고모들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그걸 좀 잘  굴렸으면 지금처럼  생활고는 안 겪었을텐데

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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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이다가 무당된이후로 20만원 받는 1년치 예약 밀려있고 외제차뽑고 사니까 아빠가 돈달라고 연락해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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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인기 아무리 많았어도 아역 출연료는 단가가 다르고 이건주 어려서부터 성인 될때까지 필요한 돈으로도 다 쓰죠. 몇년 반짝 번건데 의상 등 품위 유지비도 다 본인 돈으로 해야 하고 굴리고 말것도 없어요.

[윗님말이]

맞네요. 아역 출연료 얼마 안 될거고 그시절 이순재 선생님 그 인지도에도 재산 얼마 없다고 할만큼 지금이랑은 출연료 수준이 달랐고.
몇년 아역해서 생활비하고 순돌이 양육비 들어가면 남은게 없겠네요.
그 귀여운 순돌이 두고 부모는 어떻게 떠났을까.
온 국민이 사랑했는데 그 아버지는 어떻게 아들한테 손벌리며 엄마는 어떻게 한번을 안 찾을까?
참 독하네요.
잘자란 이건주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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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님 복채 20만원은 잘못 하고 있는것 같아요. 무당은 자신 업 푸는거지(저도 업 많아서 고달픈 사람)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