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 이런 인간이 있는데
남이 들어서 별로 안좋아할 뻔한 소리를 막 해요
가령
명절에 간만에 만나면
살 많이 쪘다???
얼굴이 왜케 안돼보이냐
못본사이 왜케 늙어졌냐
등등
별로 좋은 소리도 아닌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굳이 왜...?
친척중에 이런 인간이 있는데
남이 들어서 별로 안좋아할 뻔한 소리를 막 해요
가령
명절에 간만에 만나면
살 많이 쪘다???
얼굴이 왜케 안돼보이냐
못본사이 왜케 늙어졌냐
등등
별로 좋은 소리도 아닌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굳이 왜...?
어딜가나 있더라고요..
결혼전에도 있더니
결혼하고 온 곳에도 있더라고요?
뽕망치로 내리치고 싶은 그런 인간들 ㅎㅎ
그래서 얼마전부터 얼평 외모평 하지말라고 대놓고 말해요
나도 해보까?하면서
칭찬은 한번도 안하면서 그런말은 안시켜도 잘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만나면 왜이렇게 부었냐며...
자기는 나보다 10센티 작고 10키로 더 나가는 주제에..
돌대가리+정서지능 공감능력 박살+ 내면에 원래 열등감 많음
누구라도 깎아내려야 함
우리친척중에도 시가에도 1인이 다 있네요. ㅎㅎ
이런 사람들은 똑같이 해줘야 해요.
선제공격하시거나 타이밍을 놓쳤다면 더 강하게 대응해야 해요.
얼굴빛이왜이러냐... 지금 누구 얼굴빛 얘기할 때가 아닌데요. 나이가 들어 그러신건가 아님 어디 아픈거 아니에요? 나는 아까 보고 집에 무슨 큰 일 있으신건가 했어요. 건강문제 아니면 팩이라도 자주하고 그러세요.
살많이 쩠다...아니 상대방 외모에 그렇게 관심있으신데 왜 본인 관리는 안하세요. 주름이 엄청 늘었네. 깊은 주름은 피부과 가도 어렵다던데 빨리 방법을 좀 찾아보세요. 주변에서 누가 말도 안해줬나봐요. 지금 심각해요.
입을 막아버리세요.
저희 시가에도 한명 있네요
진짜 저도 심리를 알고 싶은데
원글님이 질문 주셨네요
챗지피티가 심리 분석도 아주 잘해주더라구요
이게 뭘까 싶은걸 정리해주니 속이 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