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게 요즘 현실인가요 ?
60대 후반 부부도 노후준비 안됐다면 살기 힘든데 ㅠㅠ...
이런건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도와줘야 하는건 아닌가요 ?..
정말로 이게 요즘 현실인가요 ?
60대 후반 부부도 노후준비 안됐다면 살기 힘든데 ㅠㅠ...
이런건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도와줘야 하는건 아닌가요 ?..
우리정부가 지금 지앞가림도 못하고 있는데
국민 살펴볼 여력이 있겠습니까..
처음 겪는 세대잖아요
역사상 노인자식이 노인부모 모셔야하는 세대가요
이렇게 . . 오래사실줄 알았냐구요 그 누군들
국민연금 처음 시행될때 현 사태를 알았으면 안만들었겠죠
완전 폰지사기나 마찬가지인데?
걍 적당히 나이 60 플러스마이너스 10년정도 더 사실줄 알았겠죠
정부가 당장에는 어렵죠 먼미래 인간은 예전 노예처럼 물론 겉으로는 자유롭게보이는 상태겠지만 정부 손안에 있다면 가능할 거 같아요 아이들 모두 탁아소 노인들 양로원 생산가능인구 활동.
지금 체제로 그런 혜택을 보려면 세금이 어마무시할 것 같은데요?
60중반에 90노인 모시고 삽니다만 어쩌겠어요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죠. 내 몸아픈데 돌볼 대상이 있다는 거 큰 부담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죽여 달라는건가요?
90대면 자연스럽게 돌아가셔야죠.
자식 잘 키웠으면 90에도 돈펑펑쓰고 돌아가고, 자식이 잘 안풀렸으면 혼자 고독하게 돌아가야죠.
형편대로 인생 마무리 합시다!
지금 60대들의 심각한 고민이죠
부모는 장수하고 자식들은 여전히 지원해줘야 하고요
내 노후도 완벽하지 않은데 말이죠
요즘 90넘은 노인이 아프다고 70전 며느리가 모시고 임플란트하고 병원 모시고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어휴.. 전화로 매일 아프다고 그러니 자식들도 어찌할바를 모르는중
어떡합니까
서로 준비가 안됐어요
집집마다 90세 넘는 부모님 한둘이 아니거든요
100세 104세 99세 95세 ...
당뇨걸려서 걱정하더 아버지 친구분은 91세고
울아버지는 87세에 떠나셨어요
사는게 뭔지
이 수명연장 효자지요.
장기요양보험제도 등 도입한건데, 생산인구는 없고 의료기술 발달로 장수노인은 날로날로 늘어만 가니 국가에서도 속수무책인듯. 거기에 국고 슈킹한 ㄴㄴ이 3년간 다 해먹고. 돈이없다니 복지혜택은 말해 머하겠어요
전 우리 노후가 더 걱정입니다....
이대로가면 그때는 복지혜택이 바닥이 될지도요.
요양보호사 구하는것도 박터질듯요
그러게 세금들여 국가건강검진이니 뭐니
날마다 병원가도 부담없게 만들ㅓ줘
오오래~살라고 그동안 정부에서 등떠밀었잖아요
정부탓도 있음. 제한을 지둬야지.
40년대생들은 출생인구가 60년대생들보다 훨씬 적어요
베이비부머 댁들이 더 문제죠
재산 안되면 국가지원 받아야죠
집도 국민임대
생계급여.주거급여 의료급여 등등
자식들은 퇴직하고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본인들 노후자금도 모자란데 90넘은 부모에게 계속 돈들어가는 집 많아요
자식들은 늙으면 땅파먹고 살아야해요
살아계실때 효도하라는 말도 이젠 장수재앙으로 옛말이예요
지금 40년대 생이나 백세 바라보고 살지
6~70년대생들은 그렇게 오래 못 살아요.
환경오염도그 이전 세대보단 있었으니.
부모보다 자식이 오래 살면 다행 ㅠ
지금은 상황이 괜찮은거랍니다
2부제로 국민학교 다닌 세대가 본격적으로 노인이 되면 병원 진료도 시체 보관하는
냉장고도 화장터도 절대부족이래요
조선족 간병인비도 엄청 오르겠죠
이건 오래 사는 문제가 아니라 인구 구조의 문제긴 하죠
병원 가보세요
60, 70대 노인들이 부모님 모시고 진료 와서 기다려요
가족이 다 시간이 안되는지 손주가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온 경우도 보이구요
정부가 이걸 담당하는 게 당연하다는 건 세금 왕창 내시겠다는 건가요?
설마 세금은 다른 사람이 낼거니까라는 생각은 아니시겠죠?
그런 구조는 다 젊은이들한테 무거운 짐 주는 건데요
친정어머니 모시고 병원 입원하셔서 병원에 들락날락 했는데 머리 하얀 분이 머리 더 하얗고 휠체어에 앉아 담요덮고 앉아계신 어머니 검사 받으러 휠체어 밀고 다니시더군요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더 나이드신 어머니 모시고 온 것도 봤고..
제 아이들이 저럴거라 기대도 안하고 저도 최대한 건강관리하며 지내다 아프면 시설 들어가야죠
시설 퀄리티 떨어져도 제 또래들은 별다른 옵션이 없을듯 해요
베이비부머세대분들
진짜 큰일입니다
자식에 올인 마시고요
현금 챙겨서 노후 보내셔야 해요
75세 넘고 한분 가시면
자식들이 돌변하더군요
집도 못팔게 하고 주택연금도 못하게 하면서
용돈도 안줍니다
내자식은 절대 안그런다고 믿고싶지만 ㅠ
사교육 시켜봤자 명문대 못가고 취직 어렵고
어려서부터 이기적으로 자라서
부모염려 안해요
자기 욕망은 그대로인데 돈나올곳은 부모뿐이면
진짜 돌아가시면 좋겠다는 말이 술술 ㅠ
저도 자식을 믿지만 준비는 확실히 해놓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일본영화 플랜75 보세요
진짜 이해가 가는 영화ㅜ
곧 닥칠 위기처럼 느껴져요
우린 우리가 부모봉양할 능력이나 있지요.
다음세대는 우리 봉양할 능력이 없어요.
우리가 문젭니다..우리가 큰 문제.
2찍 하고 정부더러 책임지라 하니 갑갑하죠...
정부가 책임지라니 개인 살림살이를 정부가 책임질려면 미국식으로 엄청난 연금을 강제로 월급에서 떼야하는데. ㅎ.알아서 살아야죠.
유럽처럼 수십년간 수입의 절반이상 세금내서 연금주는 나라도 아니고 굶고 살다가 이제 겨우 먹고 살만해진 나라가 90이상 사는 사람을 먹여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해요 90이상 사는 사람을 왜 살려야 하죠?
없으면 안먹고 안쓰고 70대 90대 둘 다 수명 줄어들어 가는거지
60대이상은 거의다 윤석열 찍던데 그렇게 찍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하는것도 너무 웃겨요
동네에 주간보호 센터있는데 50대 손녀딸이 70대 친정엄마랑 93세 외할머니 놀이방에 맡겼대요
70대 친정어머니는 거기 와서도 활동하는 내내 90대 외할머니 챙기구요.
50대 손녀가 아주 속상해한다네요
세금으로요?
그러다 돌아가셔서 상속 받을때 세금은 뜯기는 거니까 미리 주는게 좋구요?
그럼 지금 의료계 사태 손 놔야겠네요. 의학이 발달해서 뭐해요?
정부가 도와준다는 건 결국 젊은이들 미래와 노후를
미리 댕겨 쓰는 건데..
나이 들면 병원 적당히 다니고
순리대로 살아야지 억지로 수명 연장해봐야
서로 힘들기만 하고ㅠ
지들 돈 벌려고 발달하는거지 90대 공짜로 살려주려고 발달하는거 아닙니다
팔십 다 되어가는 분이
100세 넘은 친정엄마 보살피는 분도 있습니다
볼때마다 숨이 차요
지금도 노인혜택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뭔 1800원 내면 병원 쇼핑 여기저기 하도록 하고, 젊은이들 돈 버느라 병원 갈 시간 없이 세금내는데 노인들이 공짜 지하철에 1800원 병원비에..
과잉입니다. 지금도.. 가정에서 알아서 해야지. 더 이상 노인을 위한 세금지원은 반대입니다.
지금 40년대 생이나 백세 바라보고 살지
6~70년대생들은 그렇게 오래 못 살아요.
환경오염도그 이전 세대보단 있었으니.
부모보다 자식이 오래 살면 다행 ㅠ
--------> 의사들도 같은 이야기 하더군요..
옛날 세대와 달리 요즘 세대들은 영양 불균형과 환경 오염, 스트레스, 환경 호르몬 등등 여건이 좋지않아 기대수명이 높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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