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4.16 1:23 AM
(220.78.xxx.128)
잘하셨어요
이게 바로훈육이죠 .
넘치면 흘러내리게 돼있어요
2. ..
'25.4.16 1:29 AM
(118.235.xxx.224)
그냥 타고난 성격인 거 같아요 저희집은 엄마가 되게 잘 챙겨 주는 성격이었는데 똑같이 사랑과 챙김 받았어도 오빠는 엄마생신 잘 안 챙기고 저는 뭐라도 챙기고 그러네요
3. 맞아용
'25.4.16 1:32 AM
(151.177.xxx.53)
엄마도 사람이고, 힘든데도 억지로 너네 입 속에 넣어줄 음식 만들고 집안 치우는거라고.
엄마도 속상하고 화도나고 힘들기도 한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계속 입력을 시켜야해요.
역지사지.
원글님 잘 가르치는거에요.
외국사는 아들 이야기가 제발 주작이기를 바라요.
엄마에게 어찌 그렇게할수가 있나요.
4. ㅇㅇ
'25.4.16 1:34 AM
(125.177.xxx.34)
이런건 진짜 성격이 큰거 같아요
진짜 부모한테 받은거 없어도
부모 엄청 살뜰하게 챙기는 사람도 있고
부모가 해주는거 받기만 하고
해줄줄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5. 헌신하지말아야지
'25.4.16 1:36 AM
(218.145.xxx.232)
저도 잘몰라서, 아님 아직 학생이어서 아들이 그랬나 싶었는데,
여친한테 하는 정성 보니 그건 아닌가보더군요, 직장인 되어서도 챠챙김없는 아들보구. 저도 원글님처럼. 내 생일은 며칠인데? 캐익한조각은 있었냐 하니,,, 결혼 준비도 지원금타령 들어가고 알아서 준비하는 듯 해요
6. ㅇㅇ
'25.4.16 1:38 AM
(220.78.xxx.128)
타고난것도 있지만
챙기는사람은 계속챙기고 안 챙기는사람은 또 안챙기는이유가
성격이라는것도 결국 습관이 만드는것이니까요
7. 암튼
'25.4.16 2:09 AM
(125.178.xxx.170)
학창시절부터 엄마 아빠도
챙겨야 하는 걸 가르쳐야지
그냥 무조건 애들한테만 잘해주면 안 돼요.
성인 돼도 친구나 다른 사람한테는 잘 하면서
부모한테는 받기만 하는 게
당연한 줄 아는 경우가 흔해요.
8. 모르면
'25.4.16 2:40 AM
(211.206.xxx.180)
교육해야 합니다.
가장 우습게 버림받는 부모가 헌신만 하던 부모예요.
오히려 자식 부려 먹던 부모는 최소 기본 챙김은 받아요. 길들여져서.
9. 자식
'25.4.16 2:47 AM
(118.220.xxx.220)
한테도 헌신하면 헌신짝 되더군요
당연한게 아니란걸 알려줘야하는데 저도 후회됩니다
10. 저도
'25.4.16 3:02 AM
(142.189.xxx.97)
타고나는 성격이라고 봅니다. 교육한다고하지만 엎드려절받기 싫고요. 부모가 뭐 진짜 부족해서 바라는건 아니잖아오 마음을 바라는거지. 그러니 억지로 받아내는건 의미없다고 봐요. 그냥 그런성격은 안주고 안받아도 되는 사람인거에요. 저는 아들한테 안바래요. 저도 자식 어릴때나 챙겨줬자 크니 다 귀찮아요.
11. ...
'25.4.16 4:14 AM
(221.138.xxx.139)
사랑을 준다는게 다 같은 사랑을 주는 건 아니죠.
12. 방법
'25.4.16 6:55 AM
(216.147.xxx.32)
내용은 동의하지만 방법은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처하는건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애들도 공감하기 보다는 엄마 무서워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나 생일날에 뭘 받고 싶은지, 그리고 실천 가능한걸로 미리 말해서 독려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전 애한테 편지 받고 싶고 그날은 제가 안고 싶을때마다 무조건 안게 해달라고 했었어요. 지금은 대학생이어서 가족 외식, 시간내라고 하고 나중에 돈 벌면 밥사라고 할거 같아요.
아이가 아직 초 4, 6 이면 사랑을 더 받을때에요. 부모도 감정이 있고 받고 싶다는걸 이야기 할 필요는 있는데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
13. 전
'25.4.16 7:44 AM
(59.7.xxx.217)
2달 전부터 정해줘요. 그래서 받아요. 몰라서 못해주는거 같아서요.
14. 아직
'25.4.16 7:49 AM
(221.138.xxx.92)
초등학생인데 좀...잔혹동화 읽는 기분이..
15. .,
'25.4.16 7:54 AM
(211.246.xxx.40)
초등이니까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16. ㅎㅈ
'25.4.16 8:55 AM
(182.212.xxx.75)
가르치고 알려줘야 알아요. 잔혹동화라니요?! ;;;
전 갓 고등 졸업했던 막내동생한테도 팩폭했어요.
니 경제수준 안에서 어디든 방문할때 표현하는게 맞는 거라고요.
일본 말해서 좀 그렇지만… 전 오미야게 문화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습관처럼 할지언정….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담긴 가치가 중료하죠.
올해 고딩 둘째한테 몇번 카드랑 소정의 선물 안하면 가족에서 빼버린다고 했어요;;;ㅠㅜ
17. ,,,,,
'25.4.16 8:5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초등때부터라도 가르치세요.
진짜 요즘애들 받아도 넘 당연하고 부모가 무슨 화수분처럼 퍼주기만 하는줄 알아요.
꼭 뭐든 받아내야 해요. 넘넘 이기적임.
18. ,,,,,
'25.4.16 9:0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초등때부터라도 가르치세요.
진짜 요즘애들 받아도 넘 당연하고 부모가 무슨 화수분처럼 퍼주기만 하는줄 알아요.
꼭 뭐든 받아내야 해요. 넘넘 이기적임.
저도 애들이 그런편인데 올해부턴 딱 짚어서 말해주려구요.
미리 말해도 그냥 넘어가고 넘 기분나쁨.
19. ,,,,,
'25.4.16 9:0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초등때부터라도 가르치세요.
진짜 요즘애들 받아도 넘 당연하고 부모가 무슨 화수분처럼 퍼주기만 하는줄 알아요.
꼭 뭐든 받아내야 해요. 넘넘 이기적임.
저도 애들이 그런편인데 올해부턴 딱 짚어서 사달라고 하려구요.
미리 말해도 그냥 넘어가고 넘 기분나쁨.
20. ,,,,,
'25.4.16 9:02 AM
(110.13.xxx.200)
초등때부터라도 가르치세요.
진짜 요즘애들 받아도 넘 당연하고 부모가 무슨 화수분처럼 퍼주기만 하는줄 알아요.
꼭 뭐든 받아내야 해요. 넘넘 이기적임.
저도 애들이 그런편인데 올해부턴 딱 짚어서 사달라고 하려구요.
뭘 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것도 있을테니 받을건 받아야 서로간에 좋다고 봅니다.
안준다고 기분나빠하기보다 몇개골라주고 그안에서 해오라고 하면
애들도 그러면서 배워야한다고 보네요.
21. 저는
'25.4.16 9:29 AM
(211.205.xxx.145)
애들 초등학교 올라갈때부터 딱 정해줬어요.
꽂 한다발 사오라구요.꽃한다발 상만원쯤 하는데 그정도는 초딩 애들도 가능하고.
애들 스스로 품목 정하고 사는건 너무 고난도라.
아이들에게 화내지 말고 담백하게 말하세요이러면 엄마도 서운하다 앞으로 이렇게해라.
급발진할 일도 서운 할 일도 아니에요.아직 애기라.교육시키면 되요
22. ㅣㄴㅂ우
'25.4.16 10:30 AM
(221.147.xxx.20)
저 고등 아들에게 부모 생일은 꼭 챙기는 거라고 얘기했고
작년에 꽃다발 받았네요
그 전해엔 남편과 아들ㅓ단톡방에 꽃집 링크 보내줬었어요
빡센 교육이 필요합니다
23. ㅣㄴㅂ우
'25.4.16 10:31 AM
(221.147.xxx.20)
갖고싶은 책 딱 정해서 말하니 교보문고 가서 사오기도 하더라구요
시키세요 꼭이요!
24. ..
'25.4.16 11:00 A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이참에 서로챙겨주는 문화가 뭔지 배웠겠죠.
저는 부모님 중 한 분은 선물 필요없고 식당도 아무데나 좋다는 분, 한 분은 구체적으로 이것저것 요구하고 사줘도 불평하는 분인데
항상 필요없다는 분을 더 챙기게 되네요.
불평하는 분은 워낙 콕집어 갖고싶은 물건을 얘기하니 할수없이 그대로 챙기다가도, 챙김받으면서도 항상 불평불만과 콕콕 찌르는 말 때문에 울컥울컥 짜증나요.
25. ㅇㅇㅇㅇㅇ
'25.4.16 12:04 P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잔혹 동화라니요
이게 교육이죠
저도 그미국아들 글 읽었는데
진짜 이번에 차사주면 앞으로도 못고쳐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가족간에 큰거 바라겠습니까
원글님은 스케치북 찢어서 카드만줘도 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