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에 삼계탕 끓이고서 뚜껑 열어보니
같이 넣은 한방팩에 방습제가 들어가 있었네요. 아....
실수로 들어간 건데 이거 어쩔까요. 그냥 다 버릴까요..
압력솥에 삼계탕 끓이고서 뚜껑 열어보니
같이 넣은 한방팩에 방습제가 들어가 있었네요. 아....
실수로 들어간 건데 이거 어쩔까요. 그냥 다 버릴까요..
버리세요. ㅠㅠ
저는 만약 그게 문제없다해도 못먹을거같아요
알고는 못 먹죠.
아…..ㅠ 비닐이 우글거리는 거 보니 더 찜찜하네요. 아 저걸 부직포 팩에 안 보고 쏟아 넣었더니
그런 게 들어 있네요. 에휴…..
못먹어요
음식점에서는 그냥 주겠죠
죽진 않으니
그러나 알고는 못먹어요
당연히 버려야죠..
근데 저는 부직포 같은거에 다시팩이나 삼계탕용팩 들어있는거 같이 팔팔 못끓이겠어요.
미세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많이 나오잖아요
유방암 발병 원인에 환경호르몬도 있어서요
찝찝하면 버리셔야겠지만 저라면 먹어요
그런 방부제 혹시 소량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던데요
그리고 작은 비닐조각에서 뭐 얼마나 나왔겠어요
속이고 남 먹이는거 아니고 제가 알고먹는거 전 괜찮아요
방습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저라면...
버려요.
먹었다 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