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야말로
'25.4.15 5:34 PM
(203.81.xxx.25)
두분 밥값정도 들고 가세요
받을일 없다고 그냥 다녀오기가 더 힘들지 않을지...
2. 봉투
'25.4.15 5:37 PM
(221.138.xxx.92)
안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제 기준..액수는 돌려받는다는 의미보다는
축하, 조의 마음담아 넣는 거라서.
3. 무슨
'25.4.15 5:37 PM
(122.254.xxx.130)
백만원씩 꼭 안내도 됩니다ㆍ
30도 많구만!
30도 아깝긴하죠ㆍ딩크인데
안줄수도 없는거니 30하고 다녀오심 충분하죠
4. ....
'25.4.15 5:38 PM
(210.96.xxx.199)
두분 밥값정도 들고 가세요222222222
그냥 가는게 더이상하지 않나요? 차라리 안가고 말지.
5. …
'25.4.15 5:39 PM
(59.30.xxx.66)
남도 아니고 조카인데 안하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요
저라면 해요
6. 생일
'25.4.15 5:40 PM
(211.234.xxx.219)
조카들이 챙기나요? 챙김 받으세요.
7. 에이
'25.4.15 5:42 PM
(1.227.xxx.55)
적게라도 하긴 해야죠.
8. ???
'25.4.15 5:42 PM
(172.224.xxx.24)
연 끊을것도 아니고 그냥 직장동료 하는 만큼은 하세요
9. 조카인데
'25.4.15 5:47 PM
(49.170.xxx.188)
남도 아니고 조카인데 안하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요
저라면 해요2222
금액이 부담스러우면 30정도 하세요.
100안할거면 안하는거는 말이 안되고
남도 10~20은 하니 저라면 30씩은 하겠어요.
집안 경조사에서 만날거잖아요.
10. 조카들인데
'25.4.15 5:47 PM
(112.157.xxx.212)
그냥 성의 표시 하세요
아이들 없다고 애경사도 없는거 아니잖아요?
그때 조카들이 또 원글님께 갚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대한국민은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11. …
'25.4.15 5:53 PM
(104.28.xxx.85)
엥? 저는 조카는 돌려 받을 생각 안할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아깝다 본전생각 나시면 안하는게 맞지요.
저는 제가 베풀 수 있는 입장이면
다시 받던 못받던 상관없음!!!
축하 듬뿍 담아서 기꺼이 기쁘게 줍니다.
그게 제 마음이니까요….
12. ㅇㅇㅇ
'25.4.15 5:58 PM
(175.210.xxx.227)
본인이 딩크인걸 어쩌나요
가족 경조사는 당연히 챙겨야죠
전 저희 외삼촌이 외국사시는데 언니 결혼때 선물사오신거보고 저도 엄청 기대했는데 못받았거든요
큰애만 챙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둘째셋째들은 섭섭하죠;;;
13. 10명넘는 조카
'25.4.15 5:58 PM
(220.85.xxx.40)
비슷하시네요. 저는 100씩 했어요. 신혼여행시 선물은 단체로 똑같은거 사왔더라구요. 프랑스 쟁반 ㅎ
좀 친한 조카는 생일 서로 챙기구요. 결혼부조금은 아예 안하기에는 저는 불편할 거 같아요. 생각보다 아주 안보고 살진 않더라구요.
14. ..
'25.4.15 5:59 PM
(58.140.xxx.102)
저도 기쁜 마음으로 지금까지 베풀었어요.
신혼여행 후 바로 만났는데 사탕 하나 안 사 온 것에
짝사랑이구나 지독한 외사랑이구나 싶었어요.
이모 삼촌들 다 합치면 500만원 넘게 축의했는데
누구도 뭐라 안 하는데 저는 섭섭했고 마음이 차게 식었어요.
15. 하이고
'25.4.15 6:09 PM
(58.120.xxx.31)
결혼식은 참석할테니 밥값 정도는 내시는 게...^^
16. ㅇㅇ
'25.4.15 6:11 PM
(114.201.xxx.32)
-
삭제된댓글
애들도 어느 정도 성숙해야 베풀줄 알아요
형편이 어렵지 않으면 딩크와 상관없이 조카 축의금은 해야죠
첫째 해준만큼 해줘야 좋을듯해요
어릴때 해준건 그냥 내가 좋아서 한거고 이쁘게 웃던 모습 보던걸로 퉁치세요
17. ..
'25.4.15 6:11 PM
(211.234.xxx.53)
그건 인연 끊자는 소리지요.
원글님 부부 자식 없어 물려줄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계산적이고 인색하게 굴어서 득 될게 있나요?
18. ..
'25.4.15 6:13 PM
(211.234.xxx.53)
신혼여행 선물 받아본적 없지만 한번도 서운한적 없는데요.
님들은 그 수많은 친척 선물 다 사오셨나요? 양가 부모 형제만 챙겨도 많은데요
19. ..
'25.4.15 6:13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볼때마다 신기한게
이게 여기올려 물을 질문인가
결혼식때 축의금도 내기싫을정도면 남보다도 못하네
20. ᆢ
'25.4.15 6:15 PM
(211.234.xxx.53)
축의금 안내고 참석은 한다?
상식 밖이죠.
연 끊고 안간다면 몰라도요
21. …
'25.4.15 6:17 PM
(172.224.xxx.88)
원글님 말씀 뭔지 잘 알겠으나…
일단은 조카 부모들. 원글님의 형제자매들도 책임이 좀 있고요.
고모가 이모가 얼마 했으니 작은 성의표시라도 해라.
만나면 감사인사 해라. 코치를 좀 해줬었어야.
근데요 원글님…
정말로 원글님 속마음에 그 서운한 감정의 근본은 뭘까요?
댓가나 보답에 대한 기대가 정말 0이었다면 서운함이 있었을까….?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하셨다 했지만
기대같은게 같이 있었다고 봅니다.
찬찬히 들여다 보시고~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셔요.
22. ...
'25.4.15 6:27 PM
(211.234.xxx.52)
30만원 정도만 하세요 그래도 경조사인데 그냥 가는건 좀...
그리고 원글님이 낸 경조사비는 원글님 형제자매가 갖는 것 아닌가요...조카들을 축하해주는 자리지만 양가 부모 선물 챙기기도 힘든데 좀 무리일 것 같아요 사실 원글님 형제자매가 감사인사 돌리고 식사 자리 한번 마련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23. …
'25.4.15 6:38 PM
(117.111.xxx.66)
신혼여행 선물 받아본적 없지만 한번도 서운한적 없는데요.
님들은 그 수많은 친척 선물 다 사오셨나요? 22222
그러려면 신혼여행이 신혼여행이 되겠어요?
24. ....
'25.4.15 6:39 PM
(211.36.xxx.243)
저건 부모들이 안가르쳐서 그런거죠
딩크 이모나 고모가 베풀어도 아무생각 없으면
지능 떨어지는거죠
내가 저 아이 부모라면
원글이 아이없으니 결혼기념일이나
이것저것 소소한거 챙기고 살거같아요
경조사때 받을거받고 저렇게 사는게 낯짝이 ㅋㅋㅋ
친구끼리 저런다고 생각해봄 답나올텐데
25. 신혼 여행
'25.4.15 6:47 PM
(47.136.xxx.106)
다녀온 애들에게 선물을 바라셨군요.
조카들에게 그런거 바라는 마음이 1 도 안들던데요.
26. 휴식
'25.4.15 6:57 PM
(125.176.xxx.8)
알바하는 동료 자녀들 결혼식도 밥값들고 참석하는데
(나는 받을일 없어요)
하물며 조카인데 ᆢ
액수는 많이 하지 말고 적당한선에서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가서 축하해주시고 조카는 결혼하니 남이더라고요.
기대도 하지 마시고.
그냥 내 형제보고 하는거죠.
27. ...
'25.4.15 7:17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자매형제 친한것도 아닌거 같고
딩크면 이제 부질없는 돈 쓰지 마세요
가족들마다 특성이 다른데 나중에 받지도못할
수십만원 내라는, 남 이야기 들을 필요없어요
안받고 안주거나,
덜 주고 덜 받으면 되죠
28. 음
'25.4.15 7:17 PM
(221.138.xxx.92)
님은 결혼식에 이모 고모 삼촌 외삼촌 선물 다 사오셨어요.
그분들 축의 다 하셨을텐데....
서운할 일은 아니지 싶어요.
29. 세상에
'25.4.15 7:30 PM
(1.235.xxx.138)
애들이 뭘 모르면 그 부모라도 가르치지않나요??
너무받기만 하고 당연한줄 알다뇨..그건아니죠.
우리조카 대학생인데 이모 이사한집 왔다고 러쉬에서 향기좋은 비누세트 사오는거 보고 감동먹었는데.. 지용돈 쪼개서 자그마한거라도 사올줄아는 마음이 고맙더만..
30. ..
'25.4.15 7:53 PM
(211.234.xxx.64)
다들 마음이 넓으시네요^^
조카 한 명당 태어나서 결혼식까지 수백만 원은 축하금으로 쓴 것 같은데요.
그동안 기쁜 마음으로 베풀었는데 이제는 안 되네요ㅠ
마음속에 되돌려 받고픈 마음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최소 금액으로 하기엔 오히려 민망하고
진짜 안 하고 싶고
솔직히 만나기도 부담스러워요
매번 뭔가 행사가 있고 수십씩 쓰는것도 아깝다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31. ***
'25.4.15 8:56 PM
(121.165.xxx.115)
결혼식 축의는 부모가 받아서 조카는 얼마받았는지 모르는거 아니에요? 부모가 답례를 해야하는데 옛날에는 신부집에서 예단보내면 친척한테 이불등등을 친척한테 보냈는데 요즘은 없어져서요 내밥값낸다 생각하고 그 정도만 하세요 전 막내인데 형제들 경조사 챙겼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도 떠난 사람있고요 제 경조사에 부를 사람도 없어요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32. ...
'25.4.15 9:16 PM
(61.83.xxx.69)
그냥 할 수 있음에 기뻐하며 하자.. 저는 그렇게 마음 먹었어요. 딩크는 아니고 외동인데 돈 따지자면 새뱃돈도 아깝다 느끼거든요.
그냥 줄 수 있는 상황인 거에 다행이다 생각하며 조카들 용돈도 주고 축의금도 하고 그럽니다.
33. 원글님 공감
'25.4.15 10:16 PM
(61.105.xxx.153)
99% 자녀있으신 분들이나 딩크 아니실 분들이 댓글 단 모양입니다.
경조사는 품앗이 개념 여전히 남아있는데(물론 받을 생각 없이 기꺼이 준다해도)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돌려주고들 있는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이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 경조사가 없는 경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