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더 나을까요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서
차도가 엄청 넓은 곳은 아닌데요
맨앞동이라 정문동이 가깝다는 장점
엘베 안기다린다는 장점
일단 소음은 산뷰보다는 많죠
산뷰는 맨 뒷동이고
정문이랑 거리가 좀 있어요
사계절 펜션온듯한 기분이 들 것 같은데
밤에는 좀 무서울 것 같더라구요
밤에 보는 산은 좀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벌레가 많다는 소리도 있고
어디가 더 나을까요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서
차도가 엄청 넓은 곳은 아닌데요
맨앞동이라 정문동이 가깝다는 장점
엘베 안기다린다는 장점
일단 소음은 산뷰보다는 많죠
산뷰는 맨 뒷동이고
정문이랑 거리가 좀 있어요
사계절 펜션온듯한 기분이 들 것 같은데
밤에는 좀 무서울 것 같더라구요
밤에 보는 산은 좀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벌레가 많다는 소리도 있고
비교불가
도로뷰가 산뷰를 이길수 없어요
일단 소음 공기부터 다르죠
중층 산뷰먼저이나 3층이상이면 도로끝이 보이는 뻥뷰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집이 8층에 산하고 도로끝이 보이는 뻥뷰입니다
가장 중요는 윗집이라고 봐요
내집 창문과 산이 너무 가까이에 붙어 있으면 풍수지리상 안좋다는 말이 있어요
차라리 뻥뷰가 낫다는
도로는 먼지가 장난아녀요
방충망보면 압니다
저희집이 저층에 반은 산뷰 반은 단지내 도로뷰인데요.
개인적으로 도로뷰가 뻥 뚫려서 나은 것 같아요
산이 너무 가까이있어서 그런지 벌레도 많고
창밖이 너무 답답해요
두군데 다 안 좋을텐데..
단점은 윗댓글에 다 나와 있구요..
도로뷰 근처에 사는데
자동차 오토바이 소음이
만만치가 않아서 여름이
제일 괴롭습니다..
중층...
시끄럽잖아요..
언니네집
9층인데 베란다밖이 바로 산이예요
산의 중간이 보이는거고 10미터나 떨어졌나? 암튼
좀 습하고 눅눅한 느낌이더라구요
산은 바로 코앞이 아니라 좀 떨어져서
산꼭대기까지 보이는게 좋대요
산도 좀 뾰족산이 아니라 완만한 곡선의 둥그스름한ᆢ
베란다에서 보면 멧돼지도 가끔 보이고
새소리에 잠깬다고는 하더군요
특히 여름에 가면 눅눅하고 습한 느낌
풍수상으로는 아파트에 바로붙어
산 중간이 보이는곳보단
뻥 뚫린 도로가 낫죠
먼지와 소음이 문제지
6차선 교차로있는 도로앞 중층에 살아봤는데
소음이 상상초월합니다
창문열고 사는계절엔 교차로 한가운데 누워 자는거 같고 매일 잠도 설쳐요
4계절 창문닫고 살수있으면 생각해보세요
도로 사이에 두고 야트막한 산 마주보고 있는데
저는 최상급 만족도예요.
시시각각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어서 외출안해도 안 답답해요.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연한 연두빛이 물들더니
요즘은 진달래, 벚꽃, 물오른 이파리들이 하루하루 진해지는 풍경화가 펼쳐지네요.
눈올땐 또 얼마나 환상이게요.
근데 또 관상용만 하는게 아니라 둘레길도 잘되어있어서 가벼운 운동코스로도 짱이죠.
문제는 산뷰가 집값에는 영향 별로 없다는거~
도로 사이에 두고 야트막한 산 마주보고 있는데
저는 최상급 만족도예요.
시시각각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어서 외출안해도 안 답답해요.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연한 연두빛이 물들더니
요즘은 진달래, 벚꽃, 물오른 이파리들이 하루하루 진해지는 풍경화가 펼쳐지네요.
눈올땐 또 얼마나 환상이게요.
산이 높지 않으니 밤에 자려고 누우면 달빛 별빛 감상하고요.
어제도 달이 밝아서 불끄고 누웠는데 달빛이 한가득 방에 들어와서 밤하늘에 달 보다가 잠들어요
근데 또 이게 관상용만 되는게 아니라 둘레길도 잘되어있어서 가벼운 운동코스로도 짱이죠.
문제는 산뷰가 집값에는 영향 별로 없다는거~
ㅎㅎㅎㅎ
글만 봐도 부러워요.
저도 산뷰 좋아하는데
왜 집값에 영향이 없을 까요?
둘중 하나 고르라면 도로뷰요
저층 먼지 소음 걸리는데 산뷰보다 나아요
산은 벌레 습기 추위 산사태가 단점이예요
외출후 집에 올때도 입구와 가까우면 덜 걸어도 되는것도 장점이고 편의점이나 상가가 가까운것도 장점이예요
갠적으로 도로뷰 단지입구 가까운 곳이 좋아요.
이건 개인 선호도마다 다를듯.
층수가 더 높은곳이 좋고
산뷰도 도로, 도시불빛이랑 섞여있는 곳이 좋아요
산만 보이면 낮에는 좋은데 밤에는 베란다가그냥 까매요
별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