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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마시러 갔다가 기분상했네요

조회수 : 21,806
작성일 : 2025-04-18 14:19:34

친구랑 운동끝나고 커피마시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뜨개하는 아줌마가 신발을 벗고, 앞 의자에 다리를 뻗고 뜨개질하더라구요.  뭐 기분이 좀 그렇긴했지만 제쪽으로 다리를 뻗은건아니니 그려려니 했는데, 조금후에 그아줌마가 모서리에 기대더니 제쪽으로 발을 뻗는거예요(의자가 벤치처럼 쭉이어진 형식이고, 뒤에벽 아줌마는 모서리자리)

제가 발좀 내려달라고 했더니, 자긴 하지정맥이 있어서 올려놔야 된다고 이해하래요. 아무리 하지정맥이 있어도 남 커피마시는데, 발을 뻗는게 맞나요?

IP : 175.115.xxx.16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4.18 2:21 PM (211.169.xxx.159)

    어휴 너무 싫어요!!!!!전 저번에 스벅에서 막 샌드위치를 먹으려는 순간 맞은편에 앉은 아주머니가 앞 의자에 발을 쭉 뻗어올렸는데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뚝 ㅠㅠ

  • 2. 욕하고싶다
    '25.4.18 2:22 PM (182.227.xxx.246) - 삭제된댓글

    교양있고 품위있는 여자 되고싶은데
    그런사람보면 본성이 튀어나올것같아요

  • 3. 미친
    '25.4.18 2:22 PM (122.32.xxx.106)

    어후 말걸자니 싸움나고
    다른자리로 이동고고

  • 4.
    '25.4.18 2:23 PM (221.138.xxx.92)

    저도요.

    꼴보기 싫으면 이동이요.
    결국엔 이 방법이 낫습니다

  • 5.
    '25.4.18 2: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ㅜㅜ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면 저는 더 오기가 나서 못 참을 듯.

  • 6. 무지
    '25.4.18 2:2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다 이해하더라도 타인이 불편하다 얘기하면 바로 수긍해야지,
    저렇게 무식하게..무식하면 용감하다니까요.

    얼른 다른 자리로 가셔서 맛있게 커피 드세요.

  • 7. ㅇㅇ
    '25.4.18 2:25 PM (211.234.xxx.146)

    하지정맥이나 마나
    나 교양없어요 하는 할망구네요

    너무 매너없어요
    아휴 고생하셨습니다

  • 8.
    '25.4.18 2:26 PM (175.115.xxx.168)

    거기가 예쁜풍경보이는 창가자리라서 일부러갔는데, 화나더라구요.
    꼴에 프랑스원어책도 올려져 있던데, 기본예의나 장착하던지..

  • 9. 곱게늙자
    '25.4.18 2:27 PM (119.64.xxx.101)

    세상에 장사하는집에 와서 뜨개질에 다리 올려놓고 뭔 이해...

  • 10. ㅎㅎㅎ
    '25.4.18 2:30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하지정맥은 니 사정이고
    더러워서 내려라.
    프랑스 원어책 지못미.

  • 11. ㅇㅇ
    '25.4.18 2:30 PM (39.7.xxx.196)

    성관계, 배설행위, 화장하는 거, 코 파는 거 등등
    사적인 행위들이 있듯이
    사적인 신체도 있다고 봅니다.
    성기가 대표적이고 신발 벗은 발도 해당된다고 봐요

    보여주지 않을 권리가 있듯이
    보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걷지 않는 아기한테도 신발을 꼭 신긴대요.
    저는 안고만 다니니까 양말만 신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미국 사는 친구말이 아기도 양말 위에 신발까지 꼭 신어야
    한다고 해서 신기해했던 적이 있어요.

  • 12. ㅇㅇ
    '25.4.18 2:31 PM (14.5.xxx.216)

    잠깐 올려 놓는것도 아니고 뜨게질을 한다는건 완전
    퍼질러있겠다는건데 그건 아니죠
    자기 집에서나 허용되는걸 공공장소에서 하면 안되는거죠

  • 13. ...
    '25.4.18 2:35 PM (118.235.xxx.108)

    해마다 언급되지만
    이제 날 더워지면 각질있는 맨발을
    의자위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 14. 무례
    '25.4.18 2:35 PM (211.234.xxx.221)

    하네요. 자기집에서나 할짓

  • 15. ..
    '25.4.18 2:36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너무 싫어요.
    저는 학교 컴퓨터실에서 웬 미* 남자애가 책상에 다리 뻗고 발 올려놓고 떠드는 거 봤네요. 진짜 미** ㅉㅉㅉ

  • 16.
    '25.4.18 2:40 PM (114.206.xxx.139)

    그렇게 다리가 불편하면
    집에서 다리 뻗고 있지
    뭐하러 밖에 다니며서 남들한테 불쾌감 주는지 모르겠네요.

  • 17. 젊은 여자
    '25.4.18 2:42 PM (211.234.xxx.34)

    그 아줌마는 병 핑계라도 대네요.
    전 20대 여자애가 다리를 쭉 뻗어 팔걸이에 걸쳐서 신발이 옆 자석 제 팔에 닿는데 쳐다봐도 모른척하더라고요.
    진상은 나이불문을 느끼네요,

  • 18. ㅠㅠ
    '25.4.18 2:43 PM (222.119.xxx.18)

    그런 안하무인은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

  • 19. .......
    '25.4.18 2:44 PM (211.198.xxx.104)

    초밥집에서 맞은 20대 여자와 남자둘이 맨발을
    슬리퍼에서 들었다놨다 의자에 한 발을 올렸다놨다

    아놔 드러워서.... 진짜

    사적인 신체로 성기와 더불어
    맨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 20.
    '25.4.18 2:44 PM (220.94.xxx.134)

    하지정맥있음 집에가서 뜨게질을 하지 드럽게 ㅠ

  • 21. ..
    '25.4.18 2:5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카페 주인에게 말해요.
    참고 있지 말고요

  • 22. kk 11
    '25.4.18 2:58 PM (114.204.xxx.203)

    하지정맥이면 집에서 누워 있던지

  • 23.
    '25.4.18 3:01 PM (211.210.xxx.96)

    거긴 병원 아니고 카페인데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사정만 내세우는건 자기 집에서나 할 일이지

  • 24. ㅇㅇ
    '25.4.18 3:27 PM (73.109.xxx.43)

    집에 가서 편안히 누워있지 왜 밖에 나와 남들 불편하게 하는지.

  • 25. ㅇㅇ
    '25.4.18 3:38 PM (14.5.xxx.216)

    기차의자 구둣발만큼 안하무인이네요

  • 26. 이런
    '25.4.18 4:01 PM (118.235.xxx.236)

    사람을 천만이라고 부릅니다.

  • 27. 이래서
    '25.4.18 5:00 PM (112.162.xxx.246)

    특정연령대 출입금지
    노XX존 같은곳이 필요한가봅니다

    인류애 상실을 부르는

  • 28. 저도
    '25.4.18 6:38 PM (61.83.xxx.56)

    카페에서 어떤 할줌마 창가 좌석에 앉아 맨발을 맞은편 의자에 올린거보고 비위상한적 있네요.
    입맛떨어져서 멀리 떨어져앉았는데 자기네집 안방도 아니고 참..

  • 29. 나참
    '25.4.18 9:11 PM (125.177.xxx.34)

    너무 뻔뻔하네요
    나는 의자에 올려져 있는 발을 보면
    커피맛 떨어진다
    비위가 약하니 이해하라고 하시지

  • 30. 뜨게질
    '25.4.18 11:13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뜨게질도 문제라 봅니다.
    먼지 얼마나 많이 나는데..
    음료먹는곳애서
    최소한 미안해서라도 찌그러져서 해야지.

  • 31. ㆍㆍ
    '25.4.18 11:18 PM (118.220.xxx.220)

    어떤 드라마였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무식하고 상스러운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이있어요
    그 두 모녀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화려한 식탁 잘 차려진 음식들 앞에서
    모녀가 마주 보고 앉아서 똑같이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있더군요
    그 작가가 표현하려고 한 것이 무엇인지 너무 잘 느껴졌어요

  • 32. 아휴
    '25.4.19 12:01 AM (39.114.xxx.245)

    진상 진상 또라이 진상

  • 33. 똑같은
    '25.4.19 12:08 AM (223.38.xxx.96)

    사람되기 싫어서 여태 그냥 피하기만했는데요
    눈눈이이로 참교육시켜줘요 피곤하지만요
    미친년에겐 미친년으로 맞대응해줘야함
    눈알 지진구경도 쏠쏠잼

  • 34. 윗님
    '25.4.19 12:18 AM (110.47.xxx.137)

    그거 폭삭속앗수다에서 금명이한테 누명씌운 집

  • 35. KTX 안
    '25.4.19 12:25 AM (76.168.xxx.21)

    뒷자석에서 맨발로 팔올리는 쪽으로 올려놨길래
    발 치워달라고 하니까 뭐라는줄 아세요?
    "불편하세요?"

    사고가 이지경이예요.
    맨발 팔쪽에 두면 세상 누가 좋아합니까..진짜 비상식적인 인간들 많아요.

  • 36.
    '25.4.19 1:33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ktx 미주보는 자리에 띰 범벅 스타킹 발 올려놓고 있어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 37.
    '25.4.19 1:34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ktx 미주보는 자리에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 올려놓고 있어요
    두 여자기 나란히
    그 중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그나마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 38.
    '25.4.19 1:37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ktx 마주보는 네명 자리에 두 여자가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을 맞은편에 올려놓고 있어요
    그 맞은편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땀 범벅이었을 거잖아요
    저녁이었고

    게다가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제 자리에 발 올려놓았덤 여자는 딴 자리였는데
    일행과 수다떨고 있던 겁니다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 39.
    '25.4.19 1:53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몇년 전 일인데요

    ktx 마주보는 네명 자리에 50대 중후반 두 여자가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을 맞은편에 올려놓고 있어요
    그 맞은편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마지못해 느리느릿 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땀 범벅이었을 거잖아요
    저녁이었고

    게다가 제 자리에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딴 자리였는데 일행과 수다떨고 있던 겁니다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하도 불쾌해서 서울에 내리고나서 계단 올라가려서
    줄서는 와중에 뒤 돌아보고 썩소 날렸거든요
    그랬더니 막 쫓이오더라고요? ㅎㅎ
    가지가지해요 진짜

    인파가 많이 저에게 가까이 못오고 씩씩대더군요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더군요

  • 40.
    '25.4.19 1:55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진상 여자였을까요?
    몇년 전 일인데요

    ktx 마주보는 네명 자리에 50대 중후반 두 여자가
    땀범벅 나일론 스타킹 발을 맞은편에 올려놓고 있어요
    그 맞은편 하나는 제자리인데…
    하…

    발 내려달라니 궁시렁대면서 마지못해 느리느릿 발 내리는데
    거기 앉아야 하는 게 구역질 났어요
    땀 범벅이었을 거잖아요
    저녁이었고

    게다가 제 자리에 발 올리고 있던
    나머지 하나는 다른 자리로 가더라고요
    딴 자리였는데 일행과 수다떨고 있던 겁니다

    지금깉았으면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하도 불쾌해서 서울역에 내리고나서 계단 부근에서
    줄서는 와중에 뒤 돌아보고 썩소 날렸거든요
    그랬더니 부들대면서 막 쫓이오더라고요? ㅎㅎ

    가지가지해요 진짜
    인파가 많이 저에게 가까이 못오고 씩씩대더군요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 참 많아요

  • 41. ㅡㅡㅡ
    '25.4.19 4:01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뜨개질할 시간에 하지정맥 수술이나 받으라 하시지 진짜 진상진상 개진상

  • 42. 기본이...
    '25.4.19 4:54 AM (211.235.xxx.132)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하지정맥있는건 본인 개인 사정이고, 공공장소에서 옆사람 불쾌감들게 발뻣고 있다니.
    발을 다른 쪽으로 뻗든가. 참 뻔뻔한 이기주의자네요.

  • 43. 에잇
    '25.4.19 6:14 AM (220.78.xxx.128)

    기본상식이 없는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예요.

    그 사람이 명품백 을 들고 입었다한들 원글님 말처럼
    꼴에 ~ 가 되는겁니다

    하는짓거리로 봐서는 프랑스어책도 컨셉으로 보일정도로
    무식한겁니다

  • 44. ..
    '25.4.19 7:04 AM (59.14.xxx.159)

    여름이 다가오네요.
    남의 맨발 더러워 못 보겠어요.
    생각만으로도 비위상해요.

  • 45. 딱 한마디
    '25.4.19 8:22 AM (220.78.xxx.213)

    그건 니 사정이구요~

  • 46. 전...
    '25.4.19 8:28 AM (219.255.xxx.39)

    그 뜨개질이 더 싫네요.


    실먼지 엄청난거 아시죠?
    남 음료마시는데 갸털,실털난리는데다
    하지정맥타령 의자에 발올리기 에효...ㅠ

  • 47. ...
    '25.4.19 10:42 AM (223.39.xxx.250)

    까페뿐 아니고 식당에 가도
    발한쪽 신발벗고 의자에 무릎세워서 맨발로 있거나
    아빠다리로 맨발보이며 밥먹는 사람들보면 토나와요
    것도 여름에 맨발로 그러고있으면 의자에 땀 다 묻을거같고
    발냄새 올라올거같아 드러워죽겠음

  • 48. 진짜
    '25.4.19 11:34 AM (112.146.xxx.72)

    진짜 더러워요.
    전 제 맞은편 여자가 샌들벗고 의자에 다리올리더니
    맨발, 열 발가락을 계속 꼼지락거리더라구요.
    안보려고 그쪽으로 시선안주는데도
    발가락 꼼지락대니 뭣이 어른어른대서
    자리바꿨어요
    사실 미개하고 이기적이고 뭐 그래요.

  • 49. 그나마
    '25.4.19 1:50 PM (175.201.xxx.5) - 삭제된댓글

    말이라도 꺼내셔서 시원하네요.
    진짜 카페 몰지각한 맨발 아줌씨, 아가씨, 아자씨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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