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관문 마주 보는 거울(풍수)

봄날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25-04-15 08:47:21

이사 온 집에 현관문을 열면 아주 큰 거울이

마주하고 붙어 있는데 붙박이거울이라 옮길 수

있는 거울이 아니에요.

근데 풍수상 현관문 열면 마주 보는 거울이 안좋다고

해서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거울은 사람 키보다도 길고 큰 한 벽면을 가득 채우는

거울입니다. 이쪽으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처방을 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126.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25.4.15 8:50 AM (121.169.xxx.150)

    신경쓰이시면 조치를 취해야할거같은데
    거울에 시트지를 바르거나 그 앞에 가구같은걸로 막으면어떨까요
    아님파티션으로 가리거나요

  • 2. . .
    '25.4.15 8:57 AM (118.235.xxx.123)

    도배지나 패브릭을 끊어다 딱풀로 붙여도 되고
    키큰 화분을 두어도 괜찮을듯해요

  • 3. 그런건
    '25.4.15 9:00 AM (221.138.xxx.92)

    뭘 붙이든하면 될 것 같네요.

  • 4. 저희집과 같은 구조
    '25.4.15 9:00 AM (1.241.xxx.181)

    전 중문 설치했어요.
    전 자가라서 중문달았는데
    옆집 아줌마는
    예쁜 커텐 달았어요.

  • 5.
    '25.4.15 9:0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거울문짝을 바꾸거나 업자 불러 깔끔하게 시트지

  • 6. 오오
    '25.4.15 9:05 AM (121.169.xxx.150)

    패브릭 저도 배워가네요
    요즘 쉬폰도 나오고 패브릭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 7. 커튼
    '25.4.15 9:24 AM (223.38.xxx.245)

    인터넷검색하시면 붙이는 커튼 팔아요~
    저는 책장에 붙였어요
    붙이는 레일커튼도 있어요

  • 8. ㄷㄱ
    '25.4.15 9:26 AM (121.200.xxx.6)

    자가 아니시면 나중에 원상복구 시켜줘야 하니
    커튼봉과 예쁜 커튼 사서 가려버리세요.
    나중에 시트지 떼면 자국 남을지도 모르니..

  • 9. ....
    '25.4.15 9:39 AM (223.38.xxx.164)

    물로만 붙이는 필름 있어요. 쿠팡에서 검색.

  • 10. ...
    '25.4.15 10:02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문 열자마자 거울 있으면 내가 바로 보이니까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밤에는 무섭고

    자가면 떼 내고 벽지 바르면 좋겠지만
    윗분들 말처럼 뭐라도 가리세요

  • 11. 가렸어요
    '25.4.15 10:08 AM (121.190.xxx.146)

    저는 그냥 집에 있던 흰 전지로 가렸어요. 천정에서 케이블내려서 액자하나걸고요.
    (다 집에 있던 것들)

    위에 좋은 아이디어들 많네요.
    커튼봉과 예쁜 커트도 좋고 물로만 붙이는 필름도 좋구요

  • 12.
    '25.4.15 10:18 AM (58.140.xxx.20)

    그런집에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 13. ...
    '25.4.15 10:20 AM (172.226.xxx.11)

    기분 좋은 그림이나 행운 상징하는 그림 시트지 붙이면 어떨까요?

  • 14. ㅇㅇㅇ
    '25.4.15 11:32 AM (175.210.xxx.227)

    저희랑 똑같은 구조네요
    저는 교회다녀서 그런건 믿지도 않고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20년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저는 나가기전에 전신거울로 옷차림 확인이 돼서 좋던데
    옆집은 커튼으로 가렸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7 눈이 깊다는 건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말일까요 ??? 16:51:20 20
1781416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52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1 있을 유 16:43:04 525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43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394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250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731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9 순자산 16:26:49 779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81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7 코트 16:23:18 407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119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57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714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69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915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7 ... 16:11:19 1,022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210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5 겨울 간단반.. 16:01:59 785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6 뭘 눌렀는지.. 15:59:02 950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303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5 15:54:28 1,624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3 Asdf 15:49:42 594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711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3 15:45:33 727
1781393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