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이진 않다 싶은데
실제 나이보다 적은 건 그렇다쳐도
본인보다 몇살이나 많은 경우는
왜 그런 걸까요?
찾아보니 앞에 낳은 아이가 잘못되면
서류상 처리 안하고 뒀다가
후에 낳은 아이를 그 호적으로
그냥 키운단 글이 있던데 혹 무슨 미신 같은 건지...
70년대생인대도 실제보다 나이 많게
호적이 된 그런 경우를 못보고 살아선지
같은 70년대생이 그렇다니 갸웃거려져서요.
뭔가 큰 집안의 이유 있을까 묻진 않았지만요.
실제 40대인데 50대로 살아야 하는
본의 아니게 평생 동안 보장 받는 경우라
특이하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