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xx모델...사실 여기도 문의드렸습니다.
맵핑이 안된다는데 사도 되냐고...
맵핑이 안되면 그건 로봇이 아니라는 말씀들...
근데 상황이... 돈을 안 쓰고 싶었기때문에 그냥 사봤습니다. (나온지 얼마 안돼서 -24년 후반 출시, 무식해도 아주 무식하진 않을 거란 믿음도 있었어요)
맵핑으로 공간을 인식해서 그 안에서 다니는 게 아니라,이 놈은 부딪혀서 갈 곳 안 갈곳을 정하더군요ㆍ일단 가보고 부딪히면 선회, 안 부딪히면 계속~~
그래서 돌려놓으면 할 때마다 무조건 부딪히는 숙명
이런 타입
그래도 당초 예상대로
음 그래도 괜찮아-봐줄만하다!(기계를 써봐야 알 수 있는 그런 느낌- 후기도 못해먹겠단 내용은 없었는데 왜 없는지 알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또 흡입력은 높아 ... 똑똑하진 않지만 힘은 세구나...
그래서 그런대로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원룸처럼 비싼 가구 없고 작은 공간에서, 로청 입문자 분들께는 더욱 괜찮을 듯 합니다. 매일 한다고 했는데도, 어디서 보지 못한 먼지가 나오는 것은 신기하고...
바닥에 먼지가 없어져서 공간 공기가 쾌청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인지 (아님 정말 근거가 있나?!!!) 무튼...
누군가 어떤분께 참고 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