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2년 전쯤 하셨어요.
팔뼈 부러졌을 때 정형외과서 이런저런 검사 하다가
심장 위험하다는 것 알고
대학 병원 가서 하셨고요.
그런데 그것 하신 게 너무 힘드신지
걸핏하면 빼 달라고 저희 부부한테 요구하세요.
남편이랑 정기 검사차 병원 가서도
의사한테 막 요구하신대요.
의사가 빼면 당장 돌아가실 수 있다는데도요.
지인 중 요것 하는 분들 보신 경우요.
많이 힘들어서 다들 빼달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하신지는 얼마나 됐는지
이후 안정적이고 괜찮으신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