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출근함
근로자는 출근인데 학교는
공무원이 재량 휴업일이라며 쉬네요
5월에 쉬는날 넘 많은거 같아요
남편 회사 출근함
근로자는 출근인데 학교는
공무원이 재량 휴업일이라며 쉬네요
5월에 쉬는날 넘 많은거 같아요
저희는 학교 안쉬어요. 초등이에요.
보통 5월1일을 개교기념이로 쉬는 학교들
있는것 같아요
저희는 각각 다른학교다니는데..한명은쉬고
한명은 가네요
회사 쉽니다
저희학교도 안쉬어요
대신 급식실은 쉬어서 모두들 빵으로 먹어야 할듯요
공무원이 아닌 학교의 직원들이 근로자라서 쉰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급식소 조리원분들이요.
급식 때문에 쉰다고 들었어요.
공무원은 출근해요.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할 수 있구요.
대부분의 민간회사는 쉽니다.
은행은 운영하구요
연간 수업 일수는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재량휴업일로 쉰다면
방학이 하루 줄어들 거예요.
은행도 쉽니다.
학교는 방학이 줄어들구요
노조 있는 업장은 쉽니다.
학교 외부강사.
출근합니다 ㅡㅡ
학교가 안 쉬네요 ㅠㅠ
학원도 쉬는 곳 있고 안 쉬는 곳 있어요.
학교 안쉬어요.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공무원과 공무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사와 행정실 직원들은 공무원이고,
조리사, 조리원, 상담사, 특수교육실무원, 교무행정원 등은
공무직입니다.
5월1일 근로자의 날 쉬는 사람들은 공무직들이구요.
공무원은 근무합니다.
원글님 자녀 학교가 쉬는 이유는 그 학교의 학사일정이겠지요.
근로자날 직장인들이 많이 쉬니까
초등학교때는 그날 운동회 개최해서
주변아파트단지가 들썩들썩했었어요.
근로자의 날 출근시 1.5초과수당 붙어요. 공무직이 학교에 꽤 있어서 학교 재정상 부담이 되니 재량하는 학교가 제법 있더군요. 아마 공무직들은 나왔으면 할지도 몰라요.
개교기념일은 학교장이 정하기 나름인데
보통 근로자의 날에 많이들 쉬어요.
학교근로자 수당이유도 있지만 가정에서도 근로자인 부모가 쉬기도 하니깐 그에 맞추어서요
재량휴업일은 학교장이 결정한거예요.
대학교도 하고 학교는 해요.
근로자인 학교종사자들에게 출근시키면 1.5배 줘야해서 재정부담
급식실 종사하시는 분들이 쉬어서
급식이 안나와요 학교에 따라 잘 말해서
그날 근무해주십사 하고 방학을 하루 먼저 하기도 하고
애들 등교는 하되 도시락 지참하게 하는 학교도 있고
이런거 저런거 다 번거로우니 그냥 쉬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급식을 안 해서 보통 쉽니다.
무슨 공무원이 쉬어요. 공무원은 근로자 아니라 근로자의 날 출근해요. 다만 급식근로자들이 근로자라 쉬어서이기도 할테고, 만약 안쉬면 급여 두배를 줘야할거에요. 그리고 학부모들이 쉬는경우가 많으니까 학교도 재량휴업하기도 하고요. 그런다고 좋아할것도 아니에요 수업일수가 있어서 방학하루늦춰질뿐이죠
교수는 안쉬고 교직원은 쉬는거로 알고있어요
학교 원래 안 쉬어요.
재량 휴업일은 그야말로 학교장 재량
궁금하면 교장한테 물어볼 일
경제 심각하고 경쟁력 없는데 휴일만 잔뜩 늘리고 ㅠ
정말 심각해요
머리나쁜 국회의원들 또 근무 4일로 줄인다지 …
아버지들이 피땀 흘려 올려 놓은 한국경제 이렇게 무너뜨려도 되는건지 ㅠ
젊은애들도 알자나 하며 한탕만 꿈꾸고 ….
예전에 학교는 안놀았는데
부모들이 노니까 데리고 놀러가라고 재량휴업일이 됬네요
합리적인 건가
대부분 급식때문에 쉬구요. 재량휴업일은 학부모위원도 포함된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함께 결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