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평가때문에 잠도 못잡니다.
고등학생들 중간기말고사챙기기도 벅찬데 수행, 비교과 챙기느라 죽어납니다.
할 게 너무 많아요.
수행이라도 어떻게 해주세요.
배우는 과목이 여럿인데 그걸 다하려니...
학종 취지는 이해하지만 애들이 잠도 자고 숨쉴틈은 줘야죠.
시험, 비교과로도 이미 벅차요 ㅜ
수행평가때문에 잠도 못잡니다.
고등학생들 중간기말고사챙기기도 벅찬데 수행, 비교과 챙기느라 죽어납니다.
할 게 너무 많아요.
수행이라도 어떻게 해주세요.
배우는 과목이 여럿인데 그걸 다하려니...
학종 취지는 이해하지만 애들이 잠도 자고 숨쉴틈은 줘야죠.
시험, 비교과로도 이미 벅차요 ㅜ
수행이 내신인데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행평가도 내신인데요?
지필 60,수행 40 보통 이렇지않나요?
학교교육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학원을 12,1시 까지 보내가며 애들을
몰아넣는게 학부모들 행태잖아요
공신에서 나온 거 봤어요.
애들을 너무 달달 볶는 교육정책들뿐.
고교학점제도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린지…
수행평가는 없어져야 합니다.
완전 동의해요
해당 교육감에 요구해야하지 않나요??
안 그러면 지필만으로 학교 생활을 평가할수는 없죠.
지필을 잘 보려고 학원 다니니 수행이 버거운거죠.
우리 나라 학부모들도 생각을 바꿔야 해요.
지필이 성적의 전부가 아닙니다.
지필만으로 평가보다 수행도 포함이나 과도한 수행
모든 과목별로 수행폭탄
특히 내신 시험기간에 쏟아지는 수행평가 이게 문제라구요
(중간기말)시험을 내신으로 썼네요. 수정했습니다.
시험준비만으로도 벅찬 건 기정사실입니다. 경쟁이 치열하니까요.
댓글에 다른 의견주신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학원은 법적으로 10시까지로 정해져있습니다.
그 이후는 스터디카페 등에서 자습이겠죠. 부모가 좋아서 시킬까요? 대학서열화 입시환경과 노동시장까지 들어가야하는 문제입니다.
일단 애들이 너무 할게 많아서 그 중 갯수마서 너무 많은 수행평가 얘길 꺼낸겁니다.
상대평가라서 친구보다 지필을 잘 봐야하니 학원을 다니는건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저도 절대평가였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너무 거대한 틀을 흔드는 거라 일단 수행평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동의합니다
고등학생들 너무 안쓰러워요
너무 할게 많아요
줄여야 됩니다
애들 죽어나요.. 내신이고 뭐고 그냥 수능으로 점수 내서 대학 갔으면 좋겠어요.. 내신챙기랴 그것도 안되면 수능도 공부해야하고 생기부도 잘 받아야하고.. 미쳐요 진짜
수행평가가 공정한가요?
수행 도와주는 알바도 있더라고요.
말도 안되게 어려운 수행평가 고2쯤 되면 힘드니 깨끗이 포기하고 엎어져서 자요.
진짜 쓰잘데기없는 수행평가 없애야해요
뭔 애들이 마루타도 아니고 고교학점제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어요
내신기간에 수행폭탄인데 오페라만들기 수행
해야하나요?
그냥 자퇴하고 검정고시 점수넣고 수시로 대학가는 애들이 많아지는 이유죠
학생도, 선생님도 편해질 것 같긴 해요. 저도 갑갑해요. 그런데, 수행이 없어지면 대입 판이 완전 바뀌어야 하니까 쉽게 정책에 반영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정시 위주로 다시 돌아갈 것 같진 않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어정쩡해지고. 바뀔 때 마다 더 피말려요. 애들만 더 힘들고. 그런데 따지고 들어가보면, 경쟁위주 입시, 학벌위주의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으면, 이런 제도들이 없어진다고 문제가 해결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원점에서 부터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그리고 국가에 무엇을 요구해야 할까요? ㅠ.ㅠ
비교과 수행은 하되 동아리 교과심화연구 자율활동500자 쓰는거 교과세특 없어져야해요
일반고는 다 똑같은 수행평가 시험을 하지만
자사고나 외고는 수행평가를 다양하게 치뤄요
비교과가 있어야 생기부 내용을 각각 다르게 적고
그 내용이 차곡차곡 쌓이니
학종이 가능한 것인데 그게 다 모여 수시가 가능해져요
( 학부모가 뭘 모르시네요 )
수행이 있어야 개별적으로 생기부 내용이 풍부해져요
수시때문에 얼마나 아이들도 힘들고 부모들도 덩달아 힘든지
수시를 없애면 간단하잖아요
없어지는게 간단한가요?대책도 없이?
고3엄마고 저희아이도 수행때문에 고생이 말도
못하지만 수시가 없어지면 지방 아이들은 대학
못가요. 서울수도권 학군지아이들만 대학
가면 그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