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버리네요
사진만봐도 아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90645?sid=102
뚜레쥬르 '9900원 빵 뷔페' 민망한 퇴식구…"가득 담아 왕창 버리더라"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뚜레쥬르의 '9900원 빵 뷔페' 손님들이 빵을 마구잡이로 담고 그대로 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뚜레쥬르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LJ'에서 시행 중인 9900원 무제한 빵 뷔페 '그린 플레이트'의 이용 후기가 속속 올라왔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그린 플레이트는 강남직영점과 압구정직영점 두 곳에서만 진행된다. 강남직영점은 주말에만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8~11시로, 이용객은 일 90명으로 제한된다. 압구정직영점의 이용 시간은 오전 7시~10시이며 이용객은 일 50명까지다.
그린 플레이트 이용객은 1시간 동안 수십 가지의 빵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음료 한잔도 이용료에 포함된다. 단 남은 제품은 포장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