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8배 처음 했는데

관세음보살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5-04-14 14:47:10

하는동안에도   속이 안좋았는데

한시간 지났는데도 

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리네요 

뭘  잘못한걸까요?

IP : 61.105.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4 2:49 PM (121.167.xxx.120)

    명현 현상이라고 그런 증상 있으면 중지하고 쉬라고 하던데요

  • 2.
    '25.4.14 2:49 PM (124.50.xxx.9)

    처음 하시는데 108배를 하신 거죠?
    그러면 메슥거리고 어지럽고 그래요.
    처음에 4배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려야 해요.
    호흡과 동작이 일치해야 하고요.

  • 3. 절운동
    '25.4.14 2:4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절 운동 처음 했을때
    머리 숙이고 들고 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많이 흔들었나봐요. 그리고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 보니 머리의 위치가 아래에서 위로 계속 이동했고
    어찔어질하고 멀미났어요

    머리 흔들리지 않게 의식하면서 하니, 지금은 괜찮아요

    이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 4. ..
    '25.4.14 2:51 PM (112.145.xxx.43)

    식사후 바로 하셨거나 너무 빨리 하셨을까요?
    무리된다면 절반만 하세요
    저는 불교신자지만 108배 했는데 이상이 있는경우는 무리해서 계속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가끔 손목에 차는 단주 수만큼만 합니다
    108배 힘들어서요

  • 5.
    '25.4.14 2:52 PM (61.105.xxx.88)

    너무 빨리했나봐요 ㅜ
    시간 지났는데도
    속이 계속 안좋네요

  • 6. ..
    '25.4.14 2:55 PM (221.144.xxx.21)

    첨에 4배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늘려가야 하나요?
    8배 12배 이런식으로 법칙같은게 있나요?

  • 7. ...
    '25.4.14 3:00 PM (218.145.xxx.245)

    식후에 소화 안된 상태에 하지 마세요. 천천히 하시구요.

  • 8. 법칙은
    '25.4.14 3:03 PM (124.50.xxx.9)

    없지만 복식호흡과 절동작을 완벽하게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호흡과 동작을 열심히 익힌 후에 4배를 시작으로 매일 매일 조금씩 본인에게 맞게 늘려가면 돼요.
    호흡과 동작을 완벽하게 일치를 해야 효과를 보고
    오히려 역호흡이 되면 건강을 해칠 수있다고 청견 스님이 말씀하셨어요.
    호흡과 동작을 완벽하게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 9. 아하
    '25.4.14 3:27 PM (1.211.xxx.58)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236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는 죽음 16 ㅜㅜ 2025/04/14 3,734
1701235 이 정국에 정국 근접촬영 보세요. 8 뜬금없이 2025/04/14 2,697
1701234 윤수괴만 묻으면 나락갑니다 2 metal 2025/04/14 1,025
1701233 대학병원에서 피검사한거 동네 내과 가져가면 9 2025/04/14 1,478
1701232 [펌] 하버드 옆 VIP 성매매 업소, 충격적인 고객 리스트 4 ,,,, 2025/04/14 3,955
1701231 사르르 녹는 쉬폰케이크 파는 곳이 2 ㅇㅇ 2025/04/14 981
1701230 강아지 고양이 새끼때부터 함께 키우신 분~ 7 .. 2025/04/14 1,318
1701229 정치도 오락이고 살만하고 재밌으니 하는거죠. 2 ... 2025/04/14 470
1701228 미국 채권하시는 분 계세요? 9 .. 2025/04/14 1,879
1701227 갑자기 투명인간취급하는 올케 24 궁금 2025/04/14 5,231
1701226 "尹 묻으면 다 나락 간다!".. '흡' 숨 .. 2 박은정의원님.. 2025/04/14 2,666
1701225 자기가 예민해지면 미친사람처럼 사람 윽박지르는 사람 2 상사 2025/04/14 1,220
170122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공정한 선거와 안정적 국정.. 1 같이봅시다 .. 2025/04/14 402
1701223 대선후보님들 수행평가 축소 혹은 폐지해주세요 17 ㆍㆍ 2025/04/14 1,571
1701222 강아지 냄새 8 ---- 2025/04/14 1,721
1701221 나이 오십에 피겨 스케이트 시작했어요 16 o o 2025/04/14 4,647
1701220 또 사고쳤네요 8 명신이가 2025/04/14 5,075
1701219 나이가 60인데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20 2025/04/14 6,665
1701218 엄마 65세신데 기운을 못차리세요 3 쪼요 2025/04/14 4,470
1701217 인터넷글 보면 부모 짜증 화 이런거 원망하는글 많은데 2 .. 2025/04/14 1,162
1701216 저녁 메뉴 좀 짜주세요 4 부탁 2025/04/14 1,219
1701215 내일 (15일) 오후 3시 알릴레오 북스 3 ........ 2025/04/14 492
1701214 뚜레쥬르 9900원 무한 뷔페 퇴식구 11 ..... 2025/04/14 7,229
1701213 윤석열 내란 형사재판은 마땅히 공개돼야 합니다. 2 ㅅㅅ 2025/04/14 762
1701212 빵집에서 빵 혀로 핥아 먹은 애 쉴드 글 35 이게 뭐여 2025/04/14 17,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