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조망권 최고의 24평 신축입니다
공실된지 조금 됬는데
이제 슬슬 조급증이 올라오네요ㅠ
공실이라 오히려 더 팔기 힘든 느낌인데요
꽃이라도 가져다 놓을까요?
깨알팁이라도 부탁드릴께요 ^~^
지방의 조망권 최고의 24평 신축입니다
공실된지 조금 됬는데
이제 슬슬 조급증이 올라오네요ㅠ
공실이라 오히려 더 팔기 힘든 느낌인데요
꽃이라도 가져다 놓을까요?
깨알팁이라도 부탁드릴께요 ^~^
공실이라면 주거지가 아닌 상가를 말하는건가요?
가격이죠...
공실이라면 주거지가 아닌 상가를 말하는건가요?
주거지면 빈집일테고
상가라서 공실이라 하는거죠?
^^ 가격도 저층 조망권없는 곳보다 2~3천 밖에 차이 안나게 내놨어요
무조건 가격이죠
지방이나 서울 외곽 등은 정말 급매 아니면 요즘 아예 보러 안와요
입주가 많은 지역이면 조금 기다리셔야 되고여
묻따말 가격입니다
지금보다 침체가 덜한 시기였던
3년 전에 매도할때도
최고가에서 처음부터 바로10프로 다운시켜서 내놨어요
보름만에 나갔고
당시에 가격 내리지 않고 여전히
최고가 비슷한 가격에 내던 이웃들 매물 계속
처분 못하고 지금은 20프로 이상 다운시켜서 내놓고있엉요
지난주에 집 매도했어요
수도권이고 구축32평 아파트였는데...
우리 단지에서 제일 싸게 내놓았어요
누군가 우리 단지에서 집을 산다면 우리 딥이 될수 있도록...
조망권 없는 저층이랑 같은 가격에 내놔보세요
묻따말 가격이요
저도 3년 전 매도할때
82쿡 조언대로 매도할때
가격으로 승부봤어요
바로 나갔습니다
역시 가격이 문제군요ㅠㆍㅠ
가격 말고는 팁 없을까요
가격은 내려야할것같네요 아무래도 ㅠ
큰평수 가격 내리면 그게 상방인데 가격차에 메리트가 있어야해요.
가격차이 별로 없으면 작은평수 매수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렇네요
대형평수를 얼마만 더 보태면 가는데?
이런식이면 안되겠네요
확실한 조언이네요
저는 잦은 해외생활로 집을 구할땐 무조건 공실 우선이었어요.
왜냐면 당장 들어와 살아야하는데
새입자 집주인 있으면 연결연결 날짜 맞추고 어쩌고 복잡.
저같은 수요도 분명 있어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얼마전에 원글님 처럼 공실아파트 집 안팔려서
환장하겠다는 글 올렸어요
거의 6개월 가까이 비워두고 매도하려다
결국 안팔려서 월세로 같이 내놨는데
내놓은 날 바로 월세로 나가서 2년 묶이게 됐네요;
전 공실로 내놓은게 처음이였는데 빈집이 더 안나간다는걸 경험해서 다시는 공실로 안두려구요
2년후에 세입저 내보내고 제가 들어가서 살면서라도
매도할거에요 집이 비어있으니 썰렁하고
집이 더 낡아 보이고 별로더라구요
가구로 좀 가릴데 가리고 꾸며놓아야 아늑해요
색조 신경써서 몇 개 갖다놓으세요. 가구, 페브릭, 부엌살림(접시, 컵, 커트러리 등). 상상력을 자극하게요. 사지마시고 있는 걸로다..이케아 가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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