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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자가 200벌기 힘들다고

ㅎㄹㄹㅇㅇ 조회수 : 8,221
작성일 : 2025-04-13 20:32:06

약 20년전 2천년대 중반쯤에

제가 학습지 일을 잠깐 한적이 있는데

거기 젊은 저보다 몇년 일찍 온 샘 말이

대화중에 아직도 사회에서 여자가 200벌기

얼마나 힘든데요 그러더라구요..

당시에 은행 계약직 다닌다는 친구가

월에 200 이쪽저쪽 보통 170 180만원

학원강사뛰는 선배가 좀 200넘게 벌어서 잘버네 하던때

은행 정규직으로 들너간 사람

 연봉3천받는다고 부럽다고 하고

교회 스카이 공대 석사나오고 모 대기업 들어간 친구

연봉4천받는다고 고액연봉자라고 주변에서 부러워하ㄱ교회에서 방송국 구성작가 여성분 월에 당시에 300 버는데 늘 주변에서 많이 번다고 그런 말듣고...

당시에 대학 전임강사 채용되면 연봉 3천받는다고

정교수가 월에 400받는다고 많이 받는다고 우와하고

아파트가 1억이 조금 넘던 시절...

 

지금은 말들어보니 인턴을 해도 250은 주고

편의점에서 일해도 200은 준다고 하고

 

근데도 제 주변을 봐도

학습지 교사하는 오랜 지인 50대인데 200 버는데

딱 50만 더 벌고싶다고 하고

말들어보면 아직도 200 넘게 벌기가 쉽지가 않고

여성이 월에 300 벌기는 쉽지가 않던데요....

 

여기는 또 대학 졸업한 자녀들 취업후 억대연봉 많고

이게 말로만 듣던 양극화일까요...

 

 

 

 

 

IP : 61.101.xxx.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과
    '25.4.13 8:32 PM (211.215.xxx.185)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88만원세대 어쩌고 하지 않았었나요?

  • 2. ㅇㅇ
    '25.4.13 8:33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월급만 인 오른 거예요

  • 3. ㅇㅇ
    '25.4.13 8:33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월급만 안 오른 거예요

  • 4. .........
    '25.4.13 8:34 PM (110.10.xxx.12)

    88만원 세대는
    10년 전이 아니라
    벌써 20년이 다되가는 시절의 얘기네요.
    정확히는 18년 전
    우석훈교수 책제목이기도해서
    기억하네요

  • 5. 평균임금
    '25.4.13 8:35 PM (118.235.xxx.206)

    세전 240인가 그래요 세후 200이겠죠
    82에도 맞벌이 하시는분들 보면 남편 대기업 억대
    본인 200인분들이 제일 많았어요 저런분이

  • 6. 어느 시대든
    '25.4.13 8:39 PM (116.46.xxx.243)

    서민들은 딱 죽지 않을 만큼만 벌 수 있는 구조인듯…ㅠㅠ
    정말 최저시급 라인은 외부로부터 지켜지는 철옹성, 콘크리트인것 같아요
    절대 무너지지 않는

  • 7. 여성들
    '25.4.13 8:39 PM (223.38.xxx.134)

    경단녀 월급이 알바나 임시직 위주라 그런거구요.
    비슷하게 정규직 자리 잡아서 중견기업 10년이상 일하면
    외벌이 남자 비슷하게는 받습니다.

  • 8. ...
    '25.4.13 8:4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경단녀 또는 무경력 전업주부가 알바하니 최저시급 200 받는거죠
    20년전 200받던 여자분들이 지금까지 일해서 20년 경력자가 됐다면 아직도 200 받고 있을까요?
    20년 경력이면 회사에서 부장하고 있겠죠. 님들 남편처럼.

  • 9. ...
    '25.4.13 8:48 PM (211.243.xxx.59)

    경단녀 또는 무경력 전업주부가 알바하니 최저시급 200 받는거죠.
    20년전 200받던 여자분들이 지금까지 일해서 20년 경력자가 됐다면 아직도 200 받고 있을까요?
    20년 경력이면 회사에서 부장하고 있겠죠. 님들 남편처럼.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20년전 월급 200이었는데 지금은 20년 근속이고 연봉9천이라 그래요. 첫 회사를 지금도 다니고 있어요.
    여자입니다.

  • 10. ...
    '25.4.13 8:49 PM (219.255.xxx.39)

    그 경계가...최저시급...
    그리고 요즘은 정규직말고 계약직이라...

  • 11. ..
    '25.4.13 8:52 PM (59.9.xxx.163)

    단순일만 하고 저임금 받는거
    학력 기술도 안되 머리안되 돈투자해 장사사업.같은것도 할샹각안하니

  • 12. ..
    '25.4.13 8:52 PM (221.148.xxx.19)

    여자가 육아하며 20년 버틴것은 그만큼 잃기 아까운 좋은 직장이라는거죠
    좋은 직장 다니는 경력 20년차 vs 진입장벽없는 직종 경단녀
    연봉차이가 당연히 그정도 나는거죠

  • 13. 구조적으로
    '25.4.13 8:58 PM (218.154.xxx.161)

    최근에야 육휴제도도 생기고 당연한 권리지만
    그렇지 못한 직장이 많아서 할수없이 그만두고
    다시 직장을 구하니 그럴 수 밖에 없고
    시험을 쳐서 들어간 직장이라도 연차가 쌓이기 전에는 급여가 많지 않으니..
    그리고 학원강사 등의 직장도 오래했더라도 급여가 20년 전이나 별 차이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죠.

    급여 많고 정년 보장되는 직장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니..

  • 14. ㅇㅇ
    '25.4.13 9:06 PM (211.235.xxx.21)

    풀타임 육체노동으로 최저 임금만 받아도 2백만원은 넘어요.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하루 몇시간 알바하니까
    2백이 어렵죠.
    2천년대 중반에 아파트가 1억이 넘었던건 지방인가요?
    서울 아파트는 당시에도 3억은 넘었어요
    지방아파트는 아직도 쌉니다

  • 15. ...
    '25.4.13 9:07 PM (211.243.xxx.59)

    힘든 일, 남들 하기 싫어하는 일 하면 경단녀라도 페이 셉니다.
    일례로 간병사 라는 직업, 일당 15만원×30일 하면 월 450 받습니다. 계좌이체로요.
    물론 힘든 일 맞습니다. 매우 힘듭니다.
    간병사 자격증도 따야하고요.
    노인들 똥기저귀 갈고 잠도 못자고 간병하는거 힘든 일이죠.
    노동에 비해 보수가 적을 수도 있고요.
    진정으로 200을 탈출하고 싶다면 남들이 힘들다고 안하는 일 도전하면 되는데 그런건 힘들어서 하기 싫으시잖아요.
    근데 이 세상에 편하면서 돈 많이 주는 직업은 없어요.
    제가 20년 경력 쌓았지만 한가하게 놀면서 저절로 쌓은거 아니예요. 직장은 놀이터가 아니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더라고요.

  • 16.
    '25.4.13 9:11 PM (114.206.xxx.112)

    남녀 문제가 아니고 20년 노력하고 성장한 사람과 집에서 논사람이 같으면 안되지 않나요

  • 17. 200
    '25.4.13 9:12 PM (223.38.xxx.85)

    200도 정말 노동계에서 투쟁해서 올린 금액일걸요.

  • 18. 윗분
    '25.4.13 9:16 PM (211.206.xxx.123)

    바로 윗분 말에 동의해요. 전업주부를 하든 파트타임을 하든 풀타임 직장인이 되든 모두 개인의 선택이니 뭐가 더 낫다 뭘하라 그런 말은 안할게요. 근데 쉽고 편한 일만 찾으며 여성 급여가 낮네 어떠네 그런 얘긴 없었으면 해요. 그리고 라이선스 가진 전문직 아닌 이상 근로의 지속성이 떨어지면 (경단) 고용 자체가 안되거나 급여가 깎이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평범한 직장여성들이 육아가 절실한 그런 시기에도 어떻게든 버티는거고 그러고 나면 40-50대에 많은 급여를 받는거에요. 그리고 학습지 교사나 어린이집 교사 등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일은 경력이 아무리 오래 되어도 급여가 별로 안 오를 수밖에 없고 그건 그냥 세상의 이치에요.

  • 19. 맞는말
    '25.4.13 9:16 PM (219.255.xxx.39)

    그조차도 못받는 사람이 많아서...ㅠ

    그리고...
    무경력에 말안통하고 사고만 치는대도 최저시급,수당,보험 다 넣어줌.

  • 20. 지방사립대
    '25.4.13 9:17 P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전담교수 월급이 4천이 안됩니다. 경력 20년 넘어가도요
    처참하죠.

  • 21. 000
    '25.4.13 9:31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경력같은거 만들어도 경력만큼 돈 절대 안줄걸요.
    그저 최저임금에 충실할뿐.
    여성일자리들이 대부분 그래요.
    5년을 하든 10년을 하든 최저에 충실.
    단순사무직이든 서비스업이든....
    그리고 회사에서 돈을 최저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것은 과장달고 부장달고 차장달고 이렇게 관리자가 되어 직급이 올라가야 한다는걸 의미해요.

  • 22. 000
    '25.4.13 9:38 PM (223.38.xxx.217)

    경력같은거 만들어도 경력만큼 돈 절대 안줄걸요.
    그저 최저임금에 충실할뿐.
    여성일자리들이 대부분 그래요.
    5년을 하든 10년을 하든 최저에 충실.
    단순사무직이든 서비스업이든....
    그리고 회사에서 돈을 최저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것은 과장달고 부장달고 차장달고 이렇게 관리자가 되어 직급이 올라가야 한다는걸 의미해요.

    무경력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해야하니
    무경력도 최저에 맞춰줘야죠.
    지금 최저가 시급 만삼백원인데 무경력이라고 아예 안주거나
    5천원 줄수는 없으니까요.

  • 23. ....
    '25.4.13 9:3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11님 이야기가 맞아요.... 당연히 문턱 낮고 그냥 최저 시급 받는곳은 그렇죠

  • 24. ...
    '25.4.13 9:3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경단녀 월급이 알바나 임시직 위주라 그런거구요.
    비슷하게 정규직 자리 잡아서 중견기업 10년이상 일하면
    외벌이 남자 비슷하게는 받습니다.222222

  • 25. 000
    '25.4.13 9:40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당장 일자리 구할때 최저보다 많이 받고 싶다면
    과장 차장 부장 실장 팀장 등 관리자급느로지원해야 많이 받아요...

  • 26. 와...
    '25.4.13 9:43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교수는 진짜 너무 하네요. SKY대 국영수 전공만 해도 사교육으로 그 두배는 벌어요.

  • 27. ....
    '25.4.13 9:44 PM (223.38.xxx.217)

    당장 일자리 구할때 최저보다 많이 받고 싶다면
    과장 차장 부장 실장 팀장 등 관리자급으로 지원해야 많이 받아요..

  • 28. 와...
    '25.4.13 9:44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교수는 진짜 너무 하네요. SKY대 국영수 전공만 해도 사교육으로 그 두배는 벌어요. 애들이 줄어서 10년 뒤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50대들은 계속 그렇게 벌어왔지요.

  • 29.
    '25.4.13 9:47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교수는 진짜 너무 하네요. SKY대 국영수 전공만 해도 사교육으로 그 두배는 벌어요. 애들이 줄어서 10년 뒤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50대들은 계속 그렇게 벌어왔지요. 친척 여동생 연대 수학과 나와서 고등학교 교사하다가 과외만 하는데 페이닥터급은 벌어왔어요.

  • 30. ...
    '25.4.13 9:5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 하던 제 친구(여자)
    20년후 지금은 본인이 직접 학원 차려서 잘되고 있어요.
    자기 손에 쥐는게 일억 넘어요.(제가 잘은 몰라요 근데 억은 넘는다고 했음) 미혼이구요.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했다고 다 안풀리는거 아니예요. 물론 누구나 다 친구처럼 학원차려 잘되는 것도 아니지만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 31. ...
    '25.4.13 9:5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 하던 제 친구(여자)
    20년후 지금은 본인이 직접 학원 차려서 잘되고 있어요.
    자기 손에 쥐는게 일억 넘어요.(제가 잘은 몰라요 근데 억은 넘는다고 했음) 미혼이구요.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했다고 다 안풀리는거 아니예요. 물론 누구나 다 친구처럼 학원차려 잘되는 것도 아니지만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더라고요.
    입시학원이에요.

  • 32. ...
    '25.4.13 9:5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 하던 제 친구(여자)
    20년후 지금은 본인이 직접 학원 차려서 잘되고 있어요.
    자기 손에 쥐는게 일억 넘어요.(제가 잘은 몰라요 근데 억은 넘는다고 했음) 미혼이구요.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했다고 다 안풀리는거 아니예요. 물론 누구나 다 친구처럼 학원차려 잘되는 것도 아니지만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더라고요.
    입시학원이에요. 국영수 전공이고요.

  • 33. ....
    '25.4.13 9:59 PM (211.243.xxx.59)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 하던 제 친구(여자)
    20년후 지금은 본인이 직접 학원 차려서 잘되고 있어요.
    자기 손에 쥐는게 일억 넘어요.(제가 잘은 몰라요 근데 억은 넘는다고 했음) 미혼이구요.
    20년전 학습지교사 학원강사했다고 다 안풀리는거 아니예요. 물론 누구나 다 친구처럼 학원차려 잘되는 것도 아니지만요.
    입시학원이에요. 국영수 전공이고요.

  • 34. ...
    '25.4.13 9:59 PM (114.200.xxx.129)

    공부방 이런것도 개인역량인것 같던데요
    저보다 나이많은 50대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대학교 졸업하고 그길로 쭉 애들 과외 공부방 하셨다는데
    본인이 이젠 나이도 있고 해서 좀 가려서 받는것 같고
    한창때는 많이 버시긴 하신것 같던데요
    그리고 월 200만원은 그냥 단순직 누구나 할수 있는 직종은 그렇죠 뭐 .
    더 벌려면 기술을 배우던가 아니면 자기사업하던가 해야죠.
    기술도 경력쌓고 할때는 돈 얼마 못벌지만 그래도 기술배우던가 해야
    돈을 더 벌 기회라도 있죠 .

  • 35. 행정고시
    '25.4.13 10:35 PM (49.170.xxx.19)

    2001년 사무관남편 첫월급이 115만원이였어요. 주변에서는 무슨 엄청난 돈받는줄알고 기대하더라구요. 남편 6년 선배가 많이 받는다고 저기는 첫월급이 75만원이였다고..
    그월급으로도 어찌어찌 살던 시대였네요

  • 36. 20여년 전
    '25.4.13 10:38 PM (211.241.xxx.107)

    88세대라고 할때 150받고 프리랜서 했었는데
    지금은 계약직 200정도 받아요
    그나마 최저시급 올라 그런거고
    양극화가 점점 심해져 가는거죠

  • 37. ㅇㅇ
    '25.4.13 10:43 PM (61.43.xxx.130)

    학생은 엉덩이로 공부해야 성공하고
    돈벌려면 앞을향해 꾸준히 전진해서 버텨야 하느거 같아요
    사업가는 자기일 남보다 부지런히 오래하니 성공하더군요
    돈 많이 벌기는 사업가기 최고인대 그만큼 리스크가 있다는거
    군데 군데 크레바스도 잘 피해야하고
    요즘은 남자 여자 성역활 구분이 없다는것도 장점

  • 38. 월200
    '25.4.14 12:03 AM (182.209.xxx.17)

    위에 고액연봉자들 얘기하시는데
    모두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해서 전문직인 것도 아니고
    명문대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아이낳고 키우다가 재취업한 경단녀들은 노동강도 쎄더라도
    평균임금 200이 제일 많을겁니다

  • 39. ..
    '25.4.14 12:24 A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릴 때는 경단으로 육아했고요. 유치원 보내면서 복귀해서 감각 되찾고 몇 년 후 창업했어요. 사업이라 일정한 수입은 아니지만 못벌어도 적자는 없는 정도의 기본 매출이 있어 안정적인 편이에요. 잘 버는 해는 십 억 대, 못 보는 해는 2. 3억 벌어요. 아까 밥 하기 싫다는 사십 중반 워킹맘이에요. ㅎㅎ 대신 쉬운 일은 없답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주변에서 제가 워커홀릭 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 40. 그러니까
    '25.4.14 7:36 AM (211.206.xxx.123)

    그건 경단의 문제이지 남녀 문제는 아니라는거에요. 남자도 경단했다 돌아오면 고액 못 받죠. 그리고 대한민국처럼 남자 외벌이가 많은 나라에서 중위소득값이 낮게 나온다는건 결국 대다수의 남자도 소득이 낮다는거에요.

  • 41. ..
    '25.4.14 8:25 AM (202.20.xxx.210)

    그만 두지 말고 하던 일을 쭉.. 하면 그래도 많이 받아요. 저는 물론 명문대 나오긴 했으나.. 대학 동창 둘 모두 삼성에 지금 거의 20년 가까이 있었습니다. 당연 많이 받죠. 저는 삼성 아니고 외국계 있는데 억대 찍은 지 한참이고요.
    문제는 중간에 일을 그만 두고 쉬었다가 복귀하려면 그 때 부터가 진짜 힘듭니다. 그래서 하던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기회가 있지 않는 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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