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의자, 카페, 식당,
얼마전엔 상담센터 대기실에서 아이기다리는 엄마..
맨발로 양반다리 꼭 해야하는지 이해가안돼요
시각적 테러에요
여름엔 발냄새도 나구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저러면 보기만해도 입맛 떨어져요
마음같아선 발좀내려달라 직접 말하고싶어요진짜
병원 대기실의자, 카페, 식당,
얼마전엔 상담센터 대기실에서 아이기다리는 엄마..
맨발로 양반다리 꼭 해야하는지 이해가안돼요
시각적 테러에요
여름엔 발냄새도 나구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저러면 보기만해도 입맛 떨어져요
마음같아선 발좀내려달라 직접 말하고싶어요진짜
맞아요 밥맛이 뚝 떨어져서
식당가면 혼자 등지고앉아서 먹어요
진짜 싫어요
거기다가 계속 자기 발을 만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거 보면 문이고 뭐고 손잡이 만지기 싫음
동감이요
카페에서 맨발에 양반다리나 맞은편 의자에 발 올리고
발가락 꼼지락거리거나 발 만지는거
진짜 극혐이예요
진짜 싫어요
왜들 그러고 사는지 ㅠㅠ
무식해서 그렇죠뭐
우리 엄마도 그래요
맨발아닌 양말 신고 있어도 카페나 식당에서 신발 벗고 양반다리 너무 싫어요 비매너인지 모르나봐요
얼마전 투썸플레이스에서 30대 부부가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각자 핸드폰보던데 진짜 왜 저러나 싶었어요
그거 진짜 왜 하는거에요
자기네 안방인줄 아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