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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 항상 제가 사과를 합니다.

오늘도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25-04-13 20:22:00

남편은 부부싸움만 하면 가벼운 말싸움이라고 해도

집을 나가버려요

그리고 자기 기분이 다 풀려야 들어와요

핸드폰도 제 번호는 수신 거부가 기본입니다.

대신 화를 내지는 않는데 집을 나가버리니 성인인 딸들 보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저는 남편이 집을 나가서 며칠 연락이 없으면 별별 상상을

다해요. 혹시 쓰러진 건 아닌가? 심장마비나 그런 위급상황은 아닌가..

등등 위험 상황을 전부 상상하죠.

그러니 싸움을 해도 잘잘못을 떠나서 무조건 제가 사과를 해요

며칠 전에 술마시는 문제로 싸웠는데 역시 집을 나가서

이틀째 연락이 없어요.

또 무슨 사고라도 생긴 건 아닐까 하는 공포감에

계속 미안하다 내 잘못인 거 같다 라고, 연락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안 읽어요.

내일이면 3일째 . 저는 더더 사고라도 생긴건 아닌가 해서

음성으로 사과를하고 애걸하는데

지난 세월처럼 연락이 없습니다. 나쁜 성격의 사람은 아닌데

화만 나면 집을 나가서 연락을 끊어버리니...

딸들 보기도 그렇지만 제 공포감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오늘 밤까지 연락이 또 없으면 어쩌나 불안이 저를 너무 괴롭게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집 나가는 남편 어떻게 대하실까요...

IP : 122.32.xxx.7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3 8:25 PM (218.153.xxx.197)

    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시네요
    남편이 진짜 걱정되시는게 아니라
    단지 남편이 님을 불안하게 만드는거에요.
    상대가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존재라는 것에 대해서 인지를 하셔야 되요

    님이 불안해하는걸 아니까 남편이 더 대담하게 그렇게 행동하는거에요

  • 2. ...
    '25.4.13 8:26 PM (106.101.xxx.24)

    버릇 고쳐 놓으세요!!
    어짜피 별일 없을거 경험적으로 이젠 아시는데
    왜 걱정하고 먼저 사과하시는거예요?
    저라면 버릇 확실히 고쳐놓습니다.
    싸울때 폭언하거나 객관적으로 원글님이 훨씬 잘못하거나 말실수 하신게 아니면
    절대 전화하지 마세요.
    중딩도 안그러겠네요 참나.

  • 3. 그러는게
    '25.4.13 8:26 PM (221.138.xxx.92)

    일년에 횟수로 몇번이나 되는지요..

  • 4. 에휴
    '25.4.13 8:26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이미 고칠 수 있는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났어요... 초장에 강하게 대응해도 고쳐질까 말까인 게 잠수입니다.

  • 5. ...
    '25.4.13 8:26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들어올때되면 들어오겠죠
    잘못한거 아니라면 매일 사과문자를 왜 보내요

  • 6. 당연하죠
    '25.4.13 8:26 PM (112.166.xxx.103)

    집 나가면 절절매는데
    그게 무긴데
    왜 버리겠나요.

    방법은 딱 하나에요

    님이.더 쎄게.나가는 거요.
    더 이상 집 나가는 게 무기가 안 된다는 걸 알면 그만합니다.

    님이 먼저 집을 나가버리세요.

    절대로 사과하지 마세요

  • 7. ㅇㅇ
    '25.4.13 8:27 PM (73.109.xxx.43)

    실종신고를 하세요

    자녀가 다 컸다면 원글님이 나가시는 건 어떤지요

  • 8.
    '25.4.13 8:28 PM (211.109.xxx.17)

    원글님이 사과하고 애걸복걸하는걸 그만하세요.
    나가면 들어오던지 말던지 신경끄세요.
    뭔 사고가 난다고 쓸데없는 공포감을 키우시나요?
    원글님이 대차게 대응하지 못하는한 남편 못고쳐요.

  • 9.
    '25.4.13 8:29 PM (58.29.xxx.247)

    공포감이 드세요? 저라면...애들이 다 컸으면 상관 안할것 같거든요...
    전 애들 어릴때 돈벌러 나갈수도 없는데 남편이 술먹고 연락두절되고 길에서 자고있으니 앞으로 살날이 너무 까마득해서 걱정되서 많이 싸웠거든요
    근데 애들이 성인되었으면 남편 나가든 말든, 연락 두절되든 말든, 사고 당하든 말든..뭐 사고나면 병원에 실려가면 살려주겠죠
    저라면 그러든지 말든지 콧방귀도 안뀔것같아요
    님이 벌벌떠니 효과 좋아서 나가서 겁주고 싶을것 같아요
    담엔 원글님이 먼저 선수쳐서 연락두절하고 해외로 여행 다녀와버리세요

  • 10. 네?
    '25.4.13 8:29 PM (223.38.xxx.208)

    나쁜 성격의 사람이 아니라구요? 상대를 피 말리는 이상한 곤조가 있는데 나쁘지 않다니요... 제3자가 보기엔 미안하지만 진짜 성질 드러워 보입니다... 나 같으면 그러고 나가 연락 안 받으면 어디서 뒤졌든지 말든지 아예 못 들어오게 비번도 바꾸고 그 드러운 버릇을 고쳐놓겠고만요.--;

  • 11. 좀 냅둬요
    '25.4.13 8:30 PM (14.40.xxx.74)

    5살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밖에서 뭘 못다닙니까
    밖에 병원도 많고 Cctv도 많아요
    쓰러질리도 없지만 행여 쓰러져도 응급치료 잘 하고 님한테 연락 잘 옵니다

  • 12. 아이고
    '25.4.13 8:32 PM (125.178.xxx.170)

    연락 안 하고 신경 끊고
    원글님이 행복하게 지내시면
    고쳐질 겁니다.

  • 13. 뭐지
    '25.4.13 8:34 PM (119.64.xxx.101)

    스스로 집나간 사람이 무슨 사고가 나고 갑자기 쓰러지고 그래요
    나가야 애걸복걸하니 나가는 거잖아요
    원글님 너무 이상해요 남편은 더이상
    그냥 나가건 말건 내뻐려놔두면 지가 알아서 기어오건 뛰어오건 할건데 둘다 왜 그러는거예요?

  • 14. 예전에
    '25.4.13 8:37 PM (211.241.xxx.107)

    부부 모임에서 여름 휴가가서
    저녁에 야외에서 돋자리 펴고 앉아 라면을 먹고 있던 중
    한 부부가 싸웠는지 남편이 먹고 있던 라면 그릇을 발로 차서 쏟고 잠적했었죠
    별 미친 놈이 다 있네 했었는데
    그 부인은 밤새 잠 한 숨 안 자고 남편 찾으러 다니던거 보고
    괴이한 부부라 여겼는데
    라면 그릇 발로 찬 남편이나
    그 남편 찾으러 다니는 부인이나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그런 괴이한 부부가 흔한가 봐요
    아기도 아닌 성인을 뭐하러

    그 사람 이름은 모르겠고
    '라면 그릇 발로 차던 사람'으로 칭하게 되더군요

  • 15. 아이구…
    '25.4.13 8:44 PM (119.202.xxx.149)

    매번 그러는거 아니까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생각 안 하고 저따구로 행동하지요.
    저같으면 지 풀리면 돌아오겠지…하고 연락도 안 하겠어요. 나이가 몇인데 저ㅈㄹ 이랍니까? 에휴…

  • 16. ...
    '25.4.13 8:48 PM (58.121.xxx.23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부부싸움만하면 남편이 뛰어 내릴거라고 베란다샤시에 다리를 걸고 아내는 남편한테 애걸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애기 초등학교일때 부부싸움하니 남편이 옥상에
    뛰어 내리겠다고 뛰쳐나갔어요
    그때 저는 문다고 자고 있으니 남편이 집에 들어와서
    뛰어 내린다고 저를 깨우더군요
    저는 알겠다 하고 다시 누우니 한참을 밖에 있던 남편이 집에 들어왔고 그후로 한번도 뛰어 낼겠다고 협박한적이없어요
    저는 원글님이 참 이상해요
    아이들이 성인이면 왠만큼 결혼생활 했을텐데 아직도
    남편이 너무 좋은지..
    아이들도 디컸겠다 원글님 괴롭힐려고 나간 남편이
    뭐가 그렇게 걱정이 되는지..
    그냥 원글님이 일상생활 잘 하시고 운동하시고
    맛있는것 해드시고 그렇게 잘 살고 계시면 다 해결됩니다
    내가 제일 소중한데 남편한테 휘둘리고 안달 복달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17. 화사
    '25.4.13 8:51 PM (125.129.xxx.235)

    아니 왜 신경을 써요?
    연락하지말고그냥 냅둬요.원글님 이상하네, 남편 좋은가봐요?
    나같으면 집나가면 땡큐할텐데~~
    밥도안하고 얼마나 좋아요!

  • 18. 님이
    '25.4.13 9:04 PM (220.117.xxx.35)

    버릇을 나쁘게 했네요
    꾹 참고 그냥 모른체 유령 취급을 해야죠
    거꾸로 남편이 걱정하게 ….
    왜 남편에게 집착을 ….
    남편이 한것 그대로 똑같이 대해주세요 .
    맨날 사과하다 왜 이러지 걱정하게

  • 19. ...
    '25.4.13 9:06 PM (222.119.xxx.166) - 삭제된댓글

    만성 심장질환이라도 있으신가요?
    자식도아니고 남편을 마치 물가에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시네요.
    저는 나간게 괘씸해서 다시 들어올때까지 얼마가 됐든 카톡1도 연락안합니다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그래야 아 이방법은 안먹히네 하고 안하죠.
    지금 남편 무기가 너무 확실하네요.

  • 20. ...
    '25.4.13 9:06 PM (222.119.xxx.166)

    자식도아니고 남편을 마치 물가에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시네요.
    저는 나간게 괘씸해서 다시 들어올때까지 얼마가 됐든 카톡1도 연락안합니다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그래야 아 이방법은 안먹히네 하고 안하죠.
    지금 남편 무기가 너무 확실하네요.

  • 21. ......
    '25.4.13 9:12 PM (175.115.xxx.45)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계시네요
    제 입장이라면 그러던가 말던가
    자기 팔자를 힘들게 하는 건 상대가 아니라
    자기자신이라죠

  • 22. 이번에는
    '25.4.13 9:13 PM (1.235.xxx.172)

    그냥 냅둬보세요.
    여지껏 사고 안나고 들어왔잖아요.
    또 어디서 지혼자 편하게 쉬고 있겠죠.

  • 23. 나간다는건
    '25.4.13 9:14 PM (119.64.xxx.101)

    나를 힘들게 하려고 걱정시키려고 하는 의도된 행동이잖아요
    나를 그렇게 기만하고 골탕먹이려는 남편이 어떻게 될까봐
    나가면 걱정을 한다구요?남편은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도 안하는데?
    정신차리세요

  • 24. ..
    '25.4.13 9:16 PM (58.121.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나가셔도 남편은 원글님께
    절대로 연락안할겁니다
    자기가 나가서 잘있다가 들어오고
    협박성으로 원글님이 나간것을 잘 알기에
    자신이 해봐서 잘 알기에 원글님이 나가도
    눈하나 깜박하지 않을겁니다
    남편이 나가던지 말던지 원글님 일에 집중하시면
    언젠가는 고쳐질겁니다

  • 25. 으이그
    '25.4.13 9:50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죽을 죄를 졌다고
    30분에 한번씩 사과하세요
    바보~~~

  • 26. ..
    '25.4.13 9:53 PM (182.209.xxx.200)

    나쁜 성격의 사람이 아니라구요? 저러는게 나쁜 성격이에요.
    집 나가는거, 수신 차단하는거 다 이해 안 되는데요?
    연락 안 받겠다고 수신 차단하는데 뭘 자꾸 사과하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둬보세요. 지치면 들어오겠죠.
    원글님이 자꾸 사과하고 숙이고 들어가니 매번 집 나가는거예요.

  • 27. 약간..
    '25.4.13 10:36 PM (222.119.xxx.166) - 삭제된댓글

    어그로나 주작 아니시죠?
    너무 갸우뚱스럽게 저자세라서...

  • 28. 약간..
    '25.4.13 10:36 PM (222.119.xxx.166)

    어그로나 주작 아니죠?
    너무 갸우뚱스럽게 저자세라서...

  • 29. 에효
    '25.4.13 10:58 PM (68.172.xxx.55)

    정신이 아프신 분이네요
    나쁜놈을 나쁜 놈인지도 모르니

  • 30. ..
    '25.4.13 11:13 PM (210.179.xxx.245)

    잠은 어디서 자는건가요?
    그리고 비번을 바꾸세요
    들어오려면 애걸복걸하게

  • 31. . . .
    '25.4.13 11:51 PM (180.70.xxx.141)

    저라면
    집 나갈때마다 실종신고를 해서
    몇번 쌓인 후
    이혼서류 쓰고 증빙자료로 내어서
    남편이 집 한번만 더 나가면 진짜 이혼당하겠구나 생각하도록
    혼쭐을 내줄텐데요

    이혼 하자면 하고요
    사람이 어디 살겠나요

  • 32. ..
    '25.4.14 12:08 AM (172.224.xxx.25)

    전 나가거나 말거나 신경 안쓸래요.
    기어들어오거나 말거나요.
    참 나이먹고 하는잣이 유치하고 짜증나네요.
    사과를 왜 하세요? 내쫓아버려요 ㅡㅡ

  • 33. 매력마녀
    '25.4.14 2:19 AM (121.136.xxx.96)

    진짜 죄송한데 남편분 최악이에요
    저라면 비번 바꾸고
    집에 한발자국도 못들어오게 할거에요.
    진짜 욕나오네요.

  • 34.
    '25.4.14 2:37 AM (61.80.xxx.232)

    이젠 사과 먼저하지마세요

  • 35. ...
    '25.4.14 2:48 AM (73.165.xxx.4)

    이유가 남편이 돈잘벌고 님은 전업주부
    남편이 생활비 안주면 가정이 안돌아간다 이건가요?
    이거면 그냥 참고 사시구요
    아님사단을 내셔야죠

  • 36. ㅇㅈ
    '25.4.14 2:52 AM (211.235.xxx.138)

    82 언니, 동생분들이 그런 남자는 받아주지 말라고... 멸종 시켜야 된다고 주옥 같은 말씀을 해 주셨어요...

  • 37. 저는
    '25.4.14 7:05 AM (118.46.xxx.100)

    조금 다르지만 이해가 돼요.
    전 남편과 살면서 불안장애가 생겼는데, 나가면 사고를 쳐요.
    싸움을 하거나 돈 사고를 치거나 해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요.
    아이를 들쳐 업고 뛰어간 적도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걱정되지는 않으나, 후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겁나서 불안해요.

  • 38. 먼저..
    '25.4.14 8:05 AM (211.211.xxx.50)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화가 나서 나가는 건 남편의 사정입니다. 저는 신혼때 제가 그렇게 열받으면 나가서 걷다가 늦은 시간 돌아왔는데.. 남편은 티비 보면서 라면 먹는중.. 깔깔 대면서.. 자기왔어? 하더라라구요.. 내가 하는 행위가 상대방한테 아무런 영향이 없으면 행동 수정이 됩니다ㅡ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하면
    인성이 나쁜 분이라면
    더 자주 오랜시간 처벌하는 식의 학대행동을 하겠죠.

    남편이 나가서 너무 고통스럽다면.. 그때 할만한 메뉴얼을 가져보

    세요.. 나를 불안하게 하지 않을... 재미있는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를 본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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