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기차단기 내려갔다고 글올렸는데요
세입자가 저보고 전기기사를 불러달라고 하네요
모든 전기선 빼서 차단기 올려보라고 하니
1개차단기만 내려간다고 하네요
일단 내일 부동산통해서 전기기사 알아보고 보낼텐데
전기차단된것도 주인이 책임져야하나요?
어느선까지 가능한가요?
참고로 작은 빌라이고
작년에 전기밥솥에 밥하다가..전기나가서 급하게 사람
불렸다고 하네요
작은 빌라인데 전기량이 많아서 차단기가 내려갈수도 있겠죠?
오전에 전기차단기 내려갔다고 글올렸는데요
세입자가 저보고 전기기사를 불러달라고 하네요
모든 전기선 빼서 차단기 올려보라고 하니
1개차단기만 내려간다고 하네요
일단 내일 부동산통해서 전기기사 알아보고 보낼텐데
전기차단된것도 주인이 책임져야하나요?
어느선까지 가능한가요?
참고로 작은 빌라이고
작년에 전기밥솥에 밥하다가..전기나가서 급하게 사람
불렸다고 하네요
작은 빌라인데 전기량이 많아서 차단기가 내려갈수도 있겠죠?
집의 기본 설비에 관한 것은 주인이 책임져야죠.
이사갈 때 전기 설비 떼어가는거 아니잖아요.
제대로 한 번 점검 받아야 할 거 같은데요
더 큰 일 나기 전에....
작은가봐요.
저는 세입자가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다 차단기 내려간적있어요. 전기 여러개 꽂지말고 벽에 한개만 꽂아서 사용해보라고해서 해결했어요.
새롭게 전기 많이 먹는 전자기기를 들인건지 확인해보세요.
세입자가 잘못 사용한거 아니면 주인이 고쳐줘야죠
전기를 용량 이상으로 써서 생기는거 같은데 세입자가 사람 불러 확인해야죠
그때 만약 설비에 문제 있다면 그땐 임대인이 고쳐주는게 맞구요
대부분 설비에는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아요
무턱대고 전기수리업자 부르지말고 세입자에게 어떤 상황에서 차단기 내려갔나, 멀티탭 사용여부, 멀티탭16a 이상인지 용량 확인부터 하세요.
전기선을 다 빼도 차단기가 내려간다니 뭐가 잘못된 걸텐데
그럼 주인이 고쳐줘야죠
그런데 그게 사실인지는 전기기사가 와서 봐야 하겠죠
밥하다가 전기 나갔을 때는 어떤 상황이었나요?
보통은 그 밥솥 쓴 차단기에 같이 연결된 콘센트에서 머리 드라이를 했다거나 다림질을 했다거나 하면 차단기 내려가요
전기기사 오면 어떤 차단기에 어느 부분 연결인지 확실히 알려달라 하세요
내려갔으면 그 차단기에 연결된 전기용품 찾아서 그 전기용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집주인이 할 일 아니라니깐요
전기용품 때문이예요. 가전도 오래되면 맛 갑니다. 그걸 임대인이 왜 고쳐주나요.
누전 혹은 전기과열로 차단기 내려간거니까 세입자가 전기용품 알아서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