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만족하세요?

ㅇㅇ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25-04-13 17:50:36

집에 3인용 흙표 소파가 있고요.

좋긴 한데 딱딱한 감이 있어 1인용 푹신한 의자를 하나 들이고 싶어요.

 

  - 레이지보이 (젤 편하다고 생각함)

  - 스트레스리스 스타일의 1인용체어

  - 코웨이, 세라젬 등 안마의자

 

요즘 1인용 안마의자 예쁜게 많던데 (바디프랜드처럼 무섭게생긴건 싫어요)

안마의자는 안마 안할때 의자로서의 효용은 어떤가요? 써보신분를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210.178.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3 5:56 PM (112.152.xxx.24)

    제 주위 지인들은 안마의자 사놓고 첫달만 조금 쓰지 두세달 지나니 1년에 두세번도 안마 안받는다고 후회하던데요

  • 2. ㅁㅁ
    '25.4.13 5:5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짐덩어리 하나 추가요
    우리집은 거꾸로라 난 어디뻐근하면 운동으로 풀자인데
    딸이 저런거 사들이고 방치 방치 방치 ㅠㅠ

  • 3.
    '25.4.13 6:23 PM (220.117.xxx.26)

    풀리오 ? 소녀시대 윤아 선전하는 안마기
    침대나 바닥누워서 하고 장농 넣어놨습니다
    필요할때 또 꺼내고요
    지압도 내 몸무게로 누르는거라 압도 좋아요
    다리는 가벼우니 살살 풀고
    등은 강하게 풀고요
    선물도 했는데 그사람아 아주 만족 했어요

  • 4. 아이스
    '25.4.13 6:32 PM (122.35.xxx.198)

    어 전 안마의자 대만족
    저랑 남편 하루에 한번씩 꼭 써요
    지금은 비싼 파나소닉이지만 코지마일 때도 좋았어요

  • 5. 저도
    '25.4.13 6:34 PM (59.17.xxx.179)

    짐덩어리 추가요

  • 6. 80대
    '25.4.13 6:44 PM (125.178.xxx.170)

    친정엄마가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1년 넘었어요.
    그런데 아파트면 층간 소음 있다던데
    맞는 얘긴가요.
    아니면 낮엔 괜찮은 정도의 소음인가요.

  • 7. ㄷㄷ
    '25.4.13 6:55 PM (203.170.xxx.114)

    전 뽕뽑템인데요.
    주 3회이상 꼭 쓰고 급할때는 부분마사지로 불편한 부위 짧게 받구요.

    근데 저위에 파나소닉 쓰는 님.. 파나소닉 좋나요?
    지긍 바디프렌드 렌탈기간 끝나서요.

  • 8. 우리완전
    '25.4.13 7:22 PM (222.100.xxx.51)

    잘씁니다
    바디프렌드인데 남편은 집에 있는 날 하루 세 번은 해요.
    저도 일주일에 3-5회 하고요
    거기에 누워서 오디오북 들으면 힐링.

  • 9. ....
    '25.4.13 7:28 PM (220.65.xxx.156)

    안마의자가 포인트가 아니고 일인용 릴렉스한 소파인거죠?

    어머니께 제스파 안마의자 제일 좋은거 사드렸는데
    아침 저녁으로 하시고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제스파 안마의자는 평소에 쇼파로 쓰기에는 안마의자 앉았다 일어섰다가 일반쇼파처럼 편치는 않아서 비추입니다.
    제스파로 고른 이유는 제가 살때만 해도 광고와 모델비가 없어서 프리미어미급이어도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에이에스도 좋고요.

    저희도 어머니댁 갈때마다 돌아가며 한번씩 받고오는데 정말 시원해요. 공간이 여유있으면 우리도 살거 같아요.
    애들 독립하고 나면 고민하려고요.

    어머니께 일인용 전동리클라이너 사드렸는데 그것도 매우 좋아하세요. 티비 볼 때 그지없이 편하다고요.
    처음엔 리클라이너 기능도 쓰시더니 요즘은 그건 잘 안쓰시네요. 그래도 편안함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시네요

  • 10. 미나리
    '25.4.13 7:56 PM (175.126.xxx.83)

    안마의자에 앉아서 한잠 자고 났더니 생각보다 개운하네요. 어디갔다가 4,50분 체험만 한거예요. 전 담에 집에 들여놓기로 맘 먹었어요.

  • 11. nancygood
    '25.4.13 8:54 PM (223.39.xxx.185)

    파나소닉 아마의자 강추합니다
    안마 안하고 앉아서 잘쉽니다
    아주 편해요

  • 12. ..
    '25.4.13 10:03 PM (211.206.xxx.191)

    안마의자 정보 감사합니다.
    친정에 있는 것은 덩치가 너무 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512 윤석열, 내란법정서 꾸벅꾸벅 졸아…장성철 "본인재판인데.. 10 ... 2025/04/22 3,614
1703511 제가 까다로운가요..? 57 ... 2025/04/22 5,741
1703510 일본어 ノヲト 가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일본어 2025/04/22 2,401
1703509 세탁실 정리하고 있는데 세제 세탁망 빨래는 어디에 두시나요 4 세탁실 2025/04/22 1,003
1703508 내 남편, 내 사위가 양관식이었으면 하는 분들 23 .. 2025/04/22 3,170
1703507 chatGPT 무료 강연 들으신분 계시죠? 2 .. 2025/04/22 1,145
1703506 공공장소 매너 캠페인이라도 해야 할까요.. 3 dfsdfs.. 2025/04/22 935
1703505 분유타던 사장처 성폭행 사건의 반전. 6 세상에 2025/04/22 4,391
1703504 너무 황당해요 1 황당 2025/04/22 1,266
1703503 비교가 사람을 불행하게 하네요 18 비교 2025/04/22 4,014
1703502 나는 양관식이다...남편을 가스라이팅 시켜요. 2 2025/04/22 1,288
1703501 심우정 딸 심민경은 수사하나요? 14 검찰 해체 .. 2025/04/22 1,388
1703500 [오늘 강연]장하준 교수 초청 특강 -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 ㅅㅅ 2025/04/22 469
1703499 일본에서 카드쓸때 6 일본 2025/04/22 1,216
1703498 새미래 전병헌은 8 그냥3333.. 2025/04/22 862
1703497 김건희 일가가 운영하는 남양주 요양원 5 00000 2025/04/22 4,135
1703496 한덕수 부부 '1억 상당' 최고급 호텔 피트니스 '공짜' 사용 17 2025/04/22 4,503
1703495 콘클라베가 시작된 이유.JPG 1 2025/04/22 2,227
1703494 간병보험 급하게 들라니 3 2025/04/22 2,031
1703493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한지민요 9 ㅇㅇ 2025/04/22 3,655
1703492 예쁜 여자에 대한 질투 19 = 2025/04/22 4,884
1703491 동네엄마가 호구조사를 하네요 11 동네엄마 2025/04/22 4,195
1703490 작은 방 벽걸이에어컨 설치(무플 슬퍼요ㅜ) 9 궁금 2025/04/22 1,446
1703489 스타벅스 할머니 두분 난감 63 ㅇㅇ 2025/04/22 27,999
1703488 전원합의체 심리의 의미 4 ㅅㅅ 2025/04/2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