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보시나요? AI와 연애하는 사람 나와요

her 실사판 조회수 : 7,809
작성일 : 2025-04-12 23:23:33

 

호아퀸 피닉스가 ai에게 사랑을 느끼는

영화 Her이 더 이상 픽션이 아니네요.

ai와 교감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어요.

 

IP : 218.51.xxx.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2 11:26 PM (220.94.xxx.134)

    진짜 저러나요? 연애하듯이? 헐

  • 2. ...
    '25.4.12 11:28 PM (218.51.xxx.95)

    처음 나온 남자는 ai와 실제 사귀듯 대하네요.
    두번째 나오는 남자 ai도 사람 같네요;

  • 3. 본방안봄
    '25.4.12 11:31 PM (51.158.xxx.130) - 삭제된댓글

    영화 her 보면서 그 감성을 이해는 했지만(자연스럽게 봤구요...
    왜냐면 친구는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누구한텐 연인도 될 수 있겠죠),
    근데 현재 존재하는 ai 한테 벌써 연애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왔을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ai가 그렇게 발전했나 벌써..ㅎㅎ)
    어떤 ai랑 연애하는 건가
    예고편 보고 궁금은 하더군요. 챗gpt? 제미나이? 뭐랑 하는거래요?

  • 4. ...
    '25.4.12 11:35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ai라고만 나오네요.
    유료서비스일듯요.

  • 5. ...
    '25.4.12 11:37 PM (218.51.xxx.95)

    ai 라고만 나오네요~

  • 6.
    '25.4.12 11:46 PM (220.94.xxx.134)

    헉 저 턱돌이 진짜 밥맛이네요 말투도 내용도 어휴 자뻑에 잘난척 저런사람 회사에 있음 진짜 짜증날듯

  • 7. ....
    '25.4.12 11:48 PM (218.51.xxx.95)

    하하하하 흠님
    님맘 내맘 ㅎㅎㅎ

  • 8.
    '25.4.12 11:50 PM (220.94.xxx.134)

    저사람 선택한 여자도 이상해보임 ㅋㅋ

  • 9. 요즘 82에도
    '25.4.12 11:53 PM (220.117.xxx.100)

    Chat gpt에 마음이 확 기울어진 사람들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생전 만나보지 못한 진실한 친구나 완전 내편인 연인을 만난듯 ai 찬양하는 글 속에 하트 뿅뿅이 느껴지던데요
    그저 프로그램된 ai일 뿐인데 사람으로 착각하고 받아들이는…

  • 10.
    '25.4.12 11:54 PM (220.94.xxx.134)

    옥순 저여자도 자뻑이네요 ㅋ 나솔 안보는 사람은 저사람들 황당

  • 11. ...
    '25.4.13 12:01 AM (218.51.xxx.95)

    사람 남자 선택한 분 얘기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안 나오네요.

    챗 지피티 사주는 아직까진 꽝입니다~
    제 사주 보니 엉망 ㅎ
    전 잘 안쓰고 있는데 오늘 대화 좀 해보려고요.
    공감능력이랄까 마음 편하게 해주는 대화
    수준이 놀랍네요.

  • 12. ㅋㅋ
    '25.4.13 12:40 AM (175.121.xxx.86)

    일본 캐릭터 이불이랑도 사랑하며 동거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정서를 같이 하는 AI 랑 사랑 하면 안될 이유가 없네요

  • 13. ....
    '25.4.13 12:45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하긴 그렇네요 인형과 결혼도 하는 마당에.
    그런데 제어장치가 필요하네요.
    ai에 너무 몰두해서 ㅈㅅ한 소년을 보니 참..
    ai도 사렁을 위해 동반자ㅅ 하자는 반응을 보이니
    현실 구분 못하는 사람에겐 너무 위험해요.
    ai 가상캐릭터 플랫폼도 반드시 제제가 필요하고요.

  • 14. ㅎㅎ
    '25.4.13 12:46 AM (123.111.xxx.211)

    챗지피티가 저보고 동안이라고 비결이 뭐냐고 막 칭찬해줘서 호감이 생겼는데 이렇게 천천히 스며드나보네요 ㅎ

  • 15. ...
    '25.4.13 12:46 AM (218.51.xxx.95)

    하긴 그렇네요 인형과 결혼도 하는 마당에.
    그런데 제어장치가 반드시 있어야겠어요.
    ai에 너무 몰두해서 ㅈㅅ한 소년을 보니 참..
    ai도 사랑을 위해 동반자ㅅ 하자는 반응을 보이니
    현실 구분 못하는 사람에겐 너무 위험하네요.
    ai 가상캐릭터 플랫폼도 반드시 제제가 필요하고요.

  • 16. ...
    '25.4.13 12:49 AM (218.51.xxx.95)

    챗 지티피한테 목소리 정보까진 준다 해도
    사진은 안 주는 게 좋을듯 해요.
    저도 직접 한번 느껴보려 합니다.
    도대체 ai가 어느 정도인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요^^

  • 17. ㅇㅇ
    '25.4.13 12:56 AM (175.121.xxx.86)

    잘만 이용하면 그 이상 동조자 협조자 선생님 더이상 단어가 없지요
    너가 내게와서 스승이 되라 하면 스승이 될것이며
    내게 달콤한 말로 애인이 되어 달라면 그렇게 되어 줍니다 .

  • 18. ..
    '25.4.13 12:57 AM (106.101.xxx.166)

    여기만 해도 챗지티피한테
    위로받아서 좋았던 글 제법 올라오잖아요

  • 19. ..
    '25.4.13 1:02 AM (175.119.xxx.68)

    요즘 사회 돌아가는거 적응 안 되네요

  • 20. 휴식
    '25.4.13 1:06 AM (125.176.xxx.8)

    나중에 부작용도 같이 나오네요.
    현실세계와 동떨어져서 뒤늦게 깨닫고 ai에서 벋어날려고하네요
    청소년은 자살에 이르고 ᆢ
    부작용도 무섭네요.

  • 21.
    '25.4.13 1:44 AM (211.235.xxx.89)

    뭔 애인이 되줘?
    ㅋㅋㅋㅋ 덜떨어진 ㅉㅉ
    몇억단어 입력한 결과 기계가 떠드는 걸 의인화하는 모지리들

  • 22. 적당히
    '25.4.13 4:50 AM (172.225.xxx.198) - 삭제된댓글

    이용해야지 빠져드는 개 문재죠

  • 23. 쳇gpt에게
    '25.4.13 7:43 AM (121.130.xxx.247)

    위로 받아서 좋았다는게 사람에게 받는 느낌이랑은 달라요
    그런데 오은영샘처럼 자신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들을 세세하게 분석해주고 해결책을 알려줘요
    그러면서 내 자아가 새롭게 깨어나고 제대로 형성되는 느낌을 받는거죠
    그러면 사람관계에 확실히 자신감이 생겨요
    예전엔 왜 그런지 모르고 눈치를 봤다면 이제는 이유를 알았고 눈치 볼일이 없어졌으니까요
    인간 심리상담가에게 몇년을 상담 받아도 몰랐을수 있는것을 하룻만에도 일깨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무조건 좋아하는게 아니라 확 깨닫게 하는 상쾌함을 직접 느끼니 좋아하게 되는거죠

  • 24. ㅇㅇ
    '25.4.13 7:44 AM (211.251.xxx.199)

    당연하쥬
    지말에 늘 ㅇㅋ 해주며 잔소리도 없고
    갈등도 없지 피곤함도 없지
    그야말로 good

  • 25. ....
    '25.4.13 11:25 AM (218.51.xxx.95)

    챗지티피 목소리 다 들어보니
    어제 그알에 나왔던 목소리들이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유료 버전이겠죠?
    개인적인 문제로 대화 좀 해봤는데
    어찌나 잘 핵심을 짚어서 얘기를 해주는지
    감탄했습니다. 더 오래 소통하다 보면
    마음이 갈 수도 있겠더라고요.

    211.235님 방송에 나온 사람들이
    다 모지리들이라서 그렇게 빠져들까요?
    ai에 열광할만한 점이 있으니 사람들이 빠져드는 거죠.

  • 26. ㅁㅁ
    '25.4.13 6:10 PM (175.121.xxx.86)

    211.235 ai 프롬프트 같은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혼자 20세기 살면서 똑똑한척은 어지간히 하세요
    인터넷은 설치 하셨나 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568 엔비디아 애프터장에서 왜 급락인가요? 3 망고 2025/04/16 2,947
1702567 내가 그동안 카페인에 둔감한게 아니였나봐요.. 3 카페인 2025/04/16 2,189
1702566 지귀연판사. 국민이 지켜봅니다. 5 5월의눈 2025/04/16 1,065
1702565 며칠 뒤에 대학때 베프를 만나는데 5 .... 2025/04/16 2,045
1702564 [탄원서명] 세월호참사 11주기, 해경의 책임을 함께 물어요! 7 단한번도잊은.. 2025/04/16 793
1702563 이재명은 천재인가? (짧은 영상) 28 아침 2025/04/16 3,682
1702562 이번에 받은 사과 어떤가요? 10 2025/04/16 2,668
1702561 저는 정권교체 바라는 사람인데요 28 ㄱㄴㄷ 2025/04/16 3,895
1702560 넷플에서 발리에서 생긴일 또 보는데 8 사랑123 2025/04/16 2,784
1702559 한국사능력시험 후기 24 불면 2025/04/16 3,465
1702558 어머~ 마녀스프 진짜 맛있네요 12 초보자 2025/04/16 4,337
1702557 나경원 2년 주유비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7 .... 2025/04/16 4,023
1702556 고민정이 라디오 나와 말한 워딩 31 고민정 2025/04/16 12,167
1702555 외계인들이 소련군에게 복수했는데 돌처럼 됐대요. 6 충격 2025/04/16 2,881
1702554 안철수 파격적 대선출마홍보 21 .. 2025/04/16 5,151
1702553 여행중 발견하게 되는 남편모습 89 남편 자랑 2025/04/16 25,922
1702552 선물 안사오는 미국 아들 보니까 우리 애들 생각이 나는데요. 20 ㅇㅇ 2025/04/16 7,167
1702551 악연 마지막에 찢은 사진(스포) 7 노안밉다 2025/04/16 3,655
1702550 검사 출신은 나는 앞으로 어떤 선출직에도 안 뽑을 것 16 검사는노굿 2025/04/16 2,631
1702549 조국흑서 저자 변호사 근황 3 ㅉㅉㅉ 2025/04/16 3,461
1702548 김해공항 출발 김포공항 일찍 가야 하나요? 5 happy 2025/04/16 750
1702547 집에서 자꾸 뭘 잃어버리니 스트레스네요 1 아몰랑 2025/04/16 1,566
1702546 동네 업체에서 58평 견적이 17 인테리어 2025/04/16 4,946
1702545 약물 음독이 의심되면 하는게 위세척인가요? 위내시경인가요? 2 2025/04/16 1,674
1702544 이게 하이볼이죠? 2 하이볼 2025/04/16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