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 김장하 세번째 보고있어요

...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5-04-12 20:45:24

선한영향력의 끝은 어디일까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를 넘어 그렇게 살아보자로 

 

변하네요

 

내가 할수 있는 능력안에서 당장 

 

쓰레기 분리수거만이라도 좀 귀찮더라도

 

더 완벽히 하려고요

 

 좋아하는 대게 일년에 두세번 먹는거 안먹고 

 

만원이라도 더 기부하려고요

 

이미 몇군데 소액 하고 있지만 내가 유희를 위해

 

소비되는돈 더 아껴서 더 많은곳 해보려고요

 

어른 김장하른 본후와 안본후로

 

제 삶이 좀 변할것 같아요

 

꼭 한번쯤은 보셔요

 

 

 

IP : 112.157.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2 8:49 PM (39.7.xxx.55)

    저도 세 번 보게 될 것 같아요.
    다음 주초에 여의도 cgv에서 보고 벚꽃 길 걷는
    모임 두 개 계획중입니다.
    행동하는 원글님도 멋있으세요!
    저도 강추입니다.

  • 2. 이시대
    '25.4.12 8:55 PM (210.222.xxx.62)

    참 어른 이시죠
    진짜 보는 내내 가슴이 뜨끈해지는
    경험을 했네요

  • 3. ...
    '25.4.12 9:00 PM (112.157.xxx.245)

    맞아요
    어른이라는 단어 참 책임감 있는 단어죠

    요즘 뿌리깊은나무 육룡이 나르샤 정주행 다시하면서

    지도자의 애민 정신이 이토록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는

    요즘입니다

    살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태어난순간 죽어가는것이라는 그 말이 제 삶의 지침이

    되었어요

    죽기직전까지 미련도 애착도 후회도 없이 가고 싶어요

  • 4. 저는
    '25.4.12 9:36 PM (122.203.xxx.243)

    다큐멘터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원글님 글읽으니 보고싶어지네요

  • 5. 넷플
    '25.4.13 1:11 AM (125.189.xxx.41)

    나오자마자 봤었는데
    또 볼래요..ㅠ

  • 6. 2번 보고
    '25.4.13 2:57 AM (125.180.xxx.215)

    감동이 또 다르죠
    저도 그 분처럼 살고자 노력중이에요
    더 나누려고 노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775 미국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법대.의대가 없는 이유 9 학부교육 2025/05/08 2,397
1709774 고1 수학 중간고사 재시만 두 번 4 재시두번 2025/05/08 1,161
1709773 30년 넘은 전세준 아파트에 급배수시설누출손해보험 들어주는 보험.. 3 망고맘 2025/05/08 1,146
1709772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1,061
1709771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390
1709770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72
1709769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135
1709768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729
1709767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73
1709766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75
1709765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912
1709764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64
1709763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57
1709762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77
1709761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39 11 2025/05/08 6,603
1709760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350
1709759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98
1709758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357
1709757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780
1709756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127
1709755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79
1709754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917
1709753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640
1709752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210
1709751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6 2025/05/08 672